관라자님 안녕!!!
오랜 만입니다. 그동안 왜 게시판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모처럼 들어오니 반갑네요. 자주 뵈요
충암12-06-27 08:10
관리자 충암입니다. 자주 오시면 글도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충암12-06-27 08:08
*비밀글 입니다.
수월암12-07-13 10:59
이름 : 수월암 ( 2012-06-05 07:19:15, hit : 1, good : 0)
제목 : 역학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실례하겠습니다. 저는 역학에 관해 알고싶은 것이 많이 있고
전에부터 어떻게 하면 배울수가 있을까?를 늘 생각하고 있었
읍니다. 그런데 저의 주위에 있는 몇몇 사람이 조금씩 정보를
알려주어서 그런대로 도움이 되었어요.
그러나 2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예전과 비슷한 의문점을 가
지게 되었는데 이제는 초보적인 의문점이 아니고 어중간한 얼
치기 정도에서 막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정도에 있습니다.
옛말에 선 무당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그러한 비슷
한 입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연하게 육임당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궁금한 것들을 얻을수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가끔은 들르곤 하고 있는데.... 알 것도 같고 또는 생소한 것도
있어서 궁금증만 더 하게 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하기는 모르는 사람은 손에 쥐어줘도 모른다는 말도 있으니 제
가 모른 상태에서 아무리 주옥같은 내용이 있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요..... 알아야 이야기가 되고 질문도 되는데....
제가 명리학을 2년이란 기간을 공부하기도 하였고 제가 공부한
학원에서도 이정도면은 되었다고 자격증도 주고 해서 나름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렵고 자신감이 부족해지고 잘못하면 욕을 먹겠구나 하는 자책감도 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아예 포기상태가 되었다고 하면 맞을 것 같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였을까? 얼마나 아는 것일까?
내가 아는 것은 어느 정도인가? 얼마나 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
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쉼없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든것을 풀어놓고 허심탄회하게 자문을 받아보고 싶고 그래서 무
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되어 그 문제를 해결할수만 있다면 정말 저
는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누가 나한테 그런 일을 해줄수가 있을까. 누구한테 부탁을 하면 될
까? 답변없는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지만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남겨 봅니다.
혹시 이글을 끝까지 보신다면 조금은 도움을 얻을수가 있지 않을
까하는 막연한 기대에서 말입니다.
귀띰이라도 좋으니 자문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
습니다.
충암12-07-13 11:00
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번쯤은 겪어야하는 경우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이렇게 해보세요 ... 라고 설명드리기에는 난해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다면 도움이 되지 않
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심심하면 왔다가는 불청객입니다만 근래 자료가 더 이상 올라오지 안는 것으로 보이네요.
쉬는 홈페이지로 오해 할수도 있을 정도로....
가끔은 한가지씩이라도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심심해서 나가겠습니다. 안녕
충암 2012-03-…12-07-13 11:01
1.안녕하세요.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제가 태만하고 게을러서 홈페이지 관리를 못하였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정신차리고 잘 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 명하림 2012-03-30 09:29:03
저도 동감이네요. 달라진 것이 없고 늘 그러네요.
좀더 분발하시기를.... 빌어요
힘내세요
제목 :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우리 교유의 명절인 구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할 것없이 모두 명절을 보내게 됩니다.
타향에 있는 사람은 고향으로 가고 또 먼 길을 가야 합니다.
요즈음은 길을 나서면 마치 전쟁터와 같습니다.
자동차들의 홍수를 이루고 있으며 이 자동차들은 사람을
원하는 곳 까지 데려다 주는 고마운 기계입니다.
자동차나 사람이나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가깝거나 멀거나
무사안전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잘 다녀올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또 한사람도 이상없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고싶은 가족 만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피곤함없이 즐거움
으로 가득차게 보내도록 기원합니다.
올 명절 만큼은 한사람도 불행한 소식이 들리지 안도록 해야
겠습니다.
조상님들 정성스레 모시고 형제 자매 정을 나누고 어른이나 아
이들 할 것없이 모두 다 복받는 명절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충암 합장
잠깐 실례좀 할께요...
지난번 개명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획수가 23획이면 여자 한테는
나쁘다고 하던데 시간 되시면 설명좀 부탁해요.
충암 2012-01-…12-07-13 11:01
1.
안녕하세요. 23획이면 공명격입니다. 지금의 수리오행 격은 수백년 전부터 내려오는 것인데 그때는 남존여비사상이 있었고 여자는 집에서 가사일에 충실한 것으로 하고 남자는 나가서 일을 하던 시절이며 공명은 남자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던 때였기 때문인데 지금은 시대가 변하고 하는 일도 남녀가 별로 차이가 없는 때이므로 이제는 변화에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여자에게 나쁘다는 21획 23획 등의 수리는 오히려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적극 응해야 하며 지금도 그러한 말을 하는 작명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여튼 간에 그러한 말에 신경쓸 일은 없다고 봅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봉건주의적 시대의 것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안 2012-01-…12-07-13 11:03
2.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름 : 독자 ( 2011-08-30 18:21:09, hit : 4, good : 0)
제목 : 이름에 획수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작명을 하였는데 궁금한 것이 있어
서 몇자 적었습니다.
개명을 하거나 샌생아 작명을 할때 수리오행이 있습니다.
그 수리오행중에 21획에 대한 것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어느 작명가는 21획은 여장에게 쓰면 나쁘다고 하기도 하고 어느
작명가는 관계없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왜 된다 안된다를 이
야기 하는 지 모르겠네요. 뜻은 좋은 듯 한데요.
여자가 쓰면 외롭다느니... 과부가 된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
던데, 막상 그 획의 뜻을 보면 그런 이야기는 없던데 육임당에서는
어찌 보시는 지요.
시간나시면 몇자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충암 2011-09-…12-07-13 11:03
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적습니다.
수리오행을 의미하는 획수에서 21획은 두령격이라 하는데 과거 옛날의 시대상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의미가 맞는 것이고 여자는 안에서 내조하는 것을 강조하므로 두령격이 여자에게는 강하고 거친 그런 의미가 맞지않으므로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은 남녀가 평등하고 여자도 사회생활을 하고 정치계통이나 외교계통 등.... 남녀가 따로 없는 시대가 되었으므로 현대에 맞게 이해를 하고 적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령격을 리더격으로 바꿔서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자에게 무리한 내용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의미에서 여자에게 쓰는 획수로 아무 문제가 없으며 그렇게 시대착오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직도 봉건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물한 개구리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21획 아무 문제 없습니다. 외롭고 고단하고 과부가 된다?는 식의 해석은 이미 한참 지나간 시대의 의미에 불과합니다.
23획은 공명격인데... 역시 여자가 무슨 공명이냐? 남자에게나 어울리는 격으로 여자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21획 23획 빼고 여자이름 지으려면... 한글의 음령오행, 수리오행, 자원오행, 분파된 한자 골라내고, 획수오행까지 갖추려한다면 그 획수 빼고 과연 지을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21획 23획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작명가들은 그런 논리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오히려 한글의 음령오행은 전혀 고려치 않으므로 결국은 40점이내의 이름을 짓고 잇는 형으로 작명가중에서 80%는 그러한 부류에 속한다고 보겠습니다. 이름 잘 짓는다고 선전하는 작명가 들 대부분이 오로지 한문의 수리오행으로만 작명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더 큰 작용을 하는 한글의 음오행을 적용하여야 하는 것을 모르고 있고 팔자에서 어느 통변의 역할을 잘 하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거의 간과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가령 정재가 불리하면 편재를 이름에서 넣어야 하며 정관이 상하였으면 편관을 넣어야 그 팔자와 이름이 융화되는 것입니다.
적다보니 장문의 글이 되었습니다. 독자께서는 이러한 이치를 잘 파악하는 논리를 익히시기 바라겠습니다. 실례.....
충암 2011-09-…12-07-13 11:04
조금 추가하겠읍니다.
21획 23획은 남존여비의 사상과 가부장적 시대, 여자는 오직 밥하고 빨래하고 바느질하던 시절의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현대 시절의 의미로 바꿔서 해석하여야 하는 것이니 여자의 이름에 적용하는 것은 절대 이상하지 않은 것이라 아셔도 될 것입니다.
3. 김정열 2011-09-09 08:28:39
일반적으로 수리오행으로 이름이 나쁘다 좋다를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요? 죄송합니다.
이름 : 찾는…12-07-13 11:06
제목 : 명리학 실전이라는 책
저는 학원에서 명리학을 배운 경험이 있는데 아직은 자신
있다고 말을 하지 못할 수준이구요 또 잘 모르겠습니다.
배우기는 햇어도 판단하는 맥을 잡지 못하고 어떻게 보아
야 할지. .... 어떻게 말을 할지도.... 난감하기도 하고....
그래서 참 답답한 심정인데요.
타인의 팔자를 보고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
고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도 어중쭝하고 해서 요즘은 그냥
책을 보아도 감이 잡히지 않는 입장이에요.
아무리 격국론을 통하여 판단하려고해도 어렵기만 합니다.
이따금 여기 들어와 자료를 보곤 했는데...
집중되지 않아서 다시 한번 기회를 가지고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명리학 강좌 표지에 보면 명리학 실전이라는 책이
보이던 데요, 육임당철학원에서 사용하는 책인가 보죠?
어떤 내용인가 궁금하고 또 구입할수는 있는가요?
책의 내용을 올려 저희가 볼수는 없는지요,
설명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질문13-03-23 08:19
안녕하세요 기문둔갑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3월23일 오시의 가장 좋은방향은 북동쪽이라 하셧습니다.
삼원기문둔갑 설명에서
귀각자 구천수로 보면 무자일 무오시는 5+9+9 = 23-상문(흉)이라고 되어있고
천마방은 태충-술,소길-인,종괴-진 방향
지사문은 육합-사,태음-자,태상-술 방향으로 되어있습니다.
구하는 원리가 달라서 이겠지만
어떻게 해석하면 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충암13-03-27 09:00
안녕하세요.
저의 기문둔갑 방위학은 순수한 방위학입니다. 기문둔갑은 원래 방위학이 전부이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팔문의 원리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삼원기문둔갑이라는 것은 삼원 즉 상원 중원 하원의 준말로 기문둔갑의 기본입니다.
천성학 방위학의 원리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방위의 길 흉을 이해 하시리라고 봅니다.
참고하기시 바랍니다.
갈무리13-04-12 08:29
저는 의사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역학에 관하여 관심이 있어서 아는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분도 역학에 관하여
어느정도 지식이 있고 관심이 있어서 배우려고 책을 사다가 보는 중이라고 하여 저도 역시 서점에서 책을 사다가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몇장 넘기고 나서 매우 난해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갈수록 힘들다는 한계에 부딪치곤 하여 인터넷을 뒤지다가 육임당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강의도 하는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마음을 정하고 배워보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육임당 철학원 선생님께 자문을 구하고 싶
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을 드릴까 하고 생각중이거든요.
언제가 좋을지 한번 뵙고 말씀을 드리고 진지하게 듣고 싶습니다. 이글을 보시면 몇자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언제 방문하면 좋을지를요,
부탁드립니다.
충암13-04-22 14:30
갈무리 님이 편한 시간이 언제 이신지를 먼저 밝히시고 전화로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도요테13-04-22 14:28
육임당에 실전격국이 있는데요, 이 내용의 책을 구입할수는 없는가요?
구입하는 방법과 가격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충암13-04-23 08:44
도요테님 안녕하세요. 님께서 올리신 내용을 잘 보았습니다. 실전격국의 책은 우리 육임당의 교제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하시려면 보내 드릴수 있구요, 가격은 50,000원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 시 은13-04-26 08:47
안녕하세요, 주시은 입니다. 예전에 상담했던 적이 있었구요. 당부드릴 말씀이 있있어서요.
육임학중에서 비결백법 연재가 중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계속 연재하실 것인지 아니면 중단 되시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노변한담도 요즘 뜸 하신 것 같은데.... 더 보고 싶은데 계속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죄송해요... 건강하세요.
충암13-04-26 14:57
주시은 님 께서 쓰신 내용에서 비백격은 다시 올리려고 생각하고 준비중입니다. 조금 더 기다리세요. 죄송합니다.
노변한담도 계속 연재하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24-07-29 21:25
관리자로서 공지합니다.
불편하게 불법적으로 함부로 링크를 달아 놓은 행위는 분명히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불법링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