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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六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0년 경자 (庚子) 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六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계사(癸巳)일. 子月. 丑月將. 午時. 6국.

계사(癸巳)일 6局 공망 午 未

辛	丙	癸
朱卯	白戌	貴巳
申	卯	戌

甲	辛	戊	○
玄申	朱卯	靑子	陰未
癸丑	申	巳	子

貴－역 貴＋역

常白 空靑 勾合朱蛇貴后陰玄 밤

陰玄常白空靑勾合朱蛇貴后 낮

○ ○

未申酉戌亥子丑寅卯辰巳午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 ○

과체 길흉 해설

중심과(重審課)

통곤(統坤)의 체<體>. 유순이정(柔順利貞)의 상(象).

하사(何事)도 역조(逆調)의 상(象)이다. 물사(物事)는 후자(後者)가 이롭다.

병(病) 소(訴)는 후자(後者)가 승(勝). 초에는 불리하고 후에는 길하다.

중용(中庸). 순응(順應)함이 좋다. 화(禍)는 안에서 생 (生)한다. 노인(老人)에게 불량하다.

망동(妄動)은 흉야(凶也). 신중 (愼重) 길(吉)하다.

단륜격(斷輪格).

묘(卯)을 태충(太冲)이라고 하는데 이를 천차(天車)라고 한다.

수레의 바퀴를 의미하는데 이 묘목(卯木)이 신(申)위에 있어서 금(金)칼로 나무를 조각하여 완성하

게 된다.

구재(求財) 관직을 구하는 것은 노력하여 성사된다.

그러나 잉태. 질병. 소송 정단은 흉하다.

관직(官職)은 오르고, 재물(財物)은 얻으며,

임신(姙娠). 질병(疾病) 소송(訴訟)은 흉하다.

사절격(四絶格).

구사(舊事)는 결절(決絶)된다. 다만 음신(音信)정단에서 주작(朱雀)이 승하면 소식이 온다고 판단한

다.

피구아격(彼求我格)

내가 시작하여 결과는 상대에게로 가는 것이다. 따라서 길 흉의 모든 일이 결과는 상대에게 가는 것이

니 나는 상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며 부탁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시초(始初)를 하고 결국은 상대에게 모든 권리(權利)가 가는 것이니 나는 패(敗)하게 된다.

나는 상대에게 고개 숙이고 아쉬운 부탁을 하는 형상(形象)이다.

집을 나간 사람은 오지 않고 가출한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또한 소송(訴訟) 질병(疾病) 모두 어렵다.

선거:

2020년 경자(庚子)년 선거(選擧)를 본다. 2020년은 총선(總選)이 있다.

국회의원(國會議員)을 뽑는 선거(選擧)가 있는 2020년이다.

이 총선(總選)이라고 한다.

2020년 4월 15일에 있는 선거(選擧)에 몰입되는 해가 되는데 한해의 전반기(前半期)에 있으며 이

는 우리나라 정치(政治)의 총핵심이 될 것이며 중심이 된다.

이 선거(選擧)는 현재 집권당(執權黨)과 그 외 야당(野黨)이 서로 승부수(勝負手)를 던지면서 자

웅(雌雄)을 겨루게 된다.

여당(與黨)은 더욱 더 견고한 세력을 확보하려고 전력을 다할 것이고 야당(野黨)은 세력 확보하

여 다음 수권정당(受權政黨)이 되려고 더욱 더 총력(總力)을 다할 것이다.

제1당이 되려고 하는 것은 다 동일하다. 정말 피 튀기는 혈전(血戰)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2020년 선거전(選擧戰)은 어찌 될 것인가?

선거(選擧)는 큰 이슈가 되어서 선거(選擧)의 열전이 되고 국민(國民)의 관심과 열정적인 관심이

되는 가운데 치르게 진다.

그런데 이 선거(選擧)는 공명선거(公明選擧)가 되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민주주의(民主主義)가 성립이 되는 것이다.

민주주의(民主主義)의 근간은 선거(選擧)이기 때문이다.

선거(選擧)가 무가치(無價値)해지면 민주주의(民主主義)는 존립할 이유가 없다.

존재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 선거(選擧)는 흑막(黑幕)이 있어서 그 뒤 후유증(後遺症)이 심각하다.

정치권(政治圈)에 큰 태풍(颱風)이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것이 예상된다.

이 선거(選擧)는 아전인수격(我田引水格)으로 여당(與黨)과 야당(野黨)이 서로 유리하게 활용하

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법(法)을 어기지 않으면 문제될 것이 없다.

1. 선거(選擧)에 잠재적인 문제는 윗동네가 개입되는 것이다.

그 문제가 개입되면서 재단되고 마치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부작용(否作

用)이 심각하다.

속이 시커먼 도둑의 마음으로 선거(選擧)가 되니 도둑질이 되는 선거(選擧)다.

윗동네가 개입(介入)되면 그 흑막(黑幕)은 복잡하고 예민하여 세간(世間)에 또는 나라의 민심

(民心)에 어찌 작용하는지 그 파장은 예측 불가인데 왜 이러한 선거(選擧)에 그 부족(部族)이

개입(介入)이 되는 것일까?

마치 구름이 덮고 있는 모습처럼...마귀(魔鬼)의 손에 꼭 쥐어 있는 것처럼 그래서 마귀(魔鬼)

의 힘에 눌려서 꼼짝 못하고 거대한 거미의 줄에 걸려 있는 모습으로 보겠다.

2. 선거(選擧)결과는 여당(與黨)에서 유리하게 활용하면 유리하게 되면서 그런데 유리하게 활용

하는 것이 순수하지 못하게 되므로 문제가 되는데 처음에는 그런 대로 활용가치가 있으나 그

다음에는 부작용(否作用)을 피하지 못해 부작용(否作用)은 감당할 수가 없는 큰 과오(過誤)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렇게 되는 선거(選擧)가 그럼 여야 누가 유리하겠는가?

결론은 야당(野黨)이 유리하다. 비밀번호(2: 140-150. 1: 90 - 105).

야당(野黨)의 문제는 큰 위협은 아니라고 해도 과거의 문제다.

묻혔던 일들이 일부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문제가 있어서 완전한 조직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野黨)이 칼자루를 잡은 것 처럼 보이나 이를 약화시키는 과거사의 문제 때문에 그 힘을 발

휘하는데 한계가 있고 또한 야당(野黨)의 힘을 약하게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애석한 일이다.

※ ※ ※ ※ ※ ※ ※

2020년 4월 15일 총선(總選)결과를 본다.

이번 총선(總選)은 여당(與黨)에서는 180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여당(與黨) 자체 분석이 있었고,

야당(野黨)은 100석도 위험하다는 자체 예측이 있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일부 야당(野黨)성향의 전문가들은.....

야당(野黨)이 170석을 석권할 것이라고 예측을 했었다. 대부분의 야당성향의 전문가들의 분석이

었다.

투표 당일 날 출구조사가 여당(與黨)의 일방적인 우세로 나타나자 야당(野黨) 우세를 예측하였던

전문가들은 설마 그럴 리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개표가 진행될수록 설마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야당(野黨)의 큰 승리를 예측했던 전문가들이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진 것은 당연하다.

범 여당(與黨) 지역구 + 비례 = 190석.

범 야당(野黨) 지역구 + 비례 = 110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여당(與黨)의 일방적인 우세이며 야당(野黨)의 대참패인 결과다.

양쪽 모두 이러한 결과에 당황을 했을 것이다.

여당(與黨)의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헌법(憲法)을 고치는 즉 개헌(改憲)을 하는 입법(立法)외에는 모두 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의석수

(議席數)를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를 받은 야당(野黨)의 황 교안 대표는 한밤중에 대표직을 사퇴하였다.

올해 국운(國運)에서 총선(總選)을 예측할 때 충암은.....

위에 국운(國運)에서 비밀번호(2: 140-150. 1: 90 - 105)를 적어 놓았었다.

이 의미는 최고로 성적을 냈을 때 140석 - 150석이고,

기본은 90석 - 105석으로 예측을 한 것이다.

올해 국운(國運)에서 선거(選擧)의 결과를 판단한 것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기본적인 성적을 낸 것으로 보겠다.

다만 예측에 오류는 있었다. 충암은 야당(野黨)이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 부분은 정말 오류다.

의석수(議席數)에서 기본적인 것에 불과한 것은 예측하였으나 야당(野黨)이 유리하다고 하였는

데 반대로 불리하게 나타난 것은 오류를 범한 것이다.

이러한 오류는 육임학(六壬學) 정단에 있어서는 안되는 오류다.

왜 이러한 오류를 범한 것일까?

야당(野黨)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자중지란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되어 있는데 무엇 때문

에 이러한 것을 간과한 것인가?

강력하지 않기는 해도 과거에 묻힌 일이 이유가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하여 발목이 잡히고 단합되

못하여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데 야당(野黨)에게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였으니 터무늬 없다.

육임가(六壬家)로서의 실수를 인정한다.

선거(選擧)의 이러한 결과를 보면서 4년전 제 20대 총선(總選)에서 당시 여당(與黨)인 지금의 야당

(野黨)이 된......

당시의 김 무성대표는 180석을 예측하면서 표정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당시 충암은 턱걸이를 할 것으로 판단하였고 결과는 과반(過半)을 하지 못하는 결과를 냈었다.

그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는 비슷한 상황이 된 것이다.

너무도 상황이 유사하다. 4년전의 모습과 올해 총선(總選)의 상황이 너무 비슷하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이 결과를 보면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 보는 선입견(先入見)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단점을 늘 지니고 살게 되는 것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많은 역술인들(자칭 도사님들)도 야당(野黨)이 절대 승리를 예측하였다.

결과는 모두 올(ALL) 빵점인 것이다.

육임학(六壬學)으로 판단하는 선거(選擧)는.... 선거(選擧)의 내용에서 보면 순수하지 못하다.

가령 조각(彫刻)을 하는데 잘 드는 칼이 있어야 가능하다.

칼이란?

수단(手段)이고 방법(方法)인데 이 수단방법(水段方法)이 칼이라는 것이다.

칼이 있어야 조각(彫刻)을 하는데, 칼은 칼인데 이 칼이 잘 드는 칼인가?

아니면 칼날이 무딘 칼이냐 하는 것이다.

다시 의미하면 칼이 질적(質的)으로 좋은 칼인가 아니면 나쁜 질(質)이 칼이냐는 것이다.

좋은 칼은 내용이 좋고 정당한 방법(方法)이라고 보고... 나쁜 질(質)의 칼이라면?... 부정(不正)한

방법(方法)의 칼을 가지고 조각(彫刻)을 하게 되는데 선거(選擧)라는 목적의 일에서는 부정(不正)

한 방법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큰 의미가 된다.

이 질(質)이 나쁜 칼이라는 것을 여기서 더 이상 논(論)하고 싶지 않다.

학술적(學術的)이기 때문이다.

다만 육임가(六壬家)로서의 할 수 있는 것은 내용적으로는 매우 불량한 내용이 있었다고 하겠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으나 고칠 외양간도 없게 생겼다.

기르는 소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 ※ ※ ※ ※ ※

2020년 4월 15일 총선(總選)결과의 후폭풍이 거세다.

2020년 5월 현재:

올해 선거(選擧)에서 부정개표(不正開表)가 있었다는 반론(反論)이 만만치 않다.

일부 야당의원(野黨議員)의 지적과 외국(外國)의 수학(數學)을 전공으로 하는 유명 대학(大學)의

교수(敎授)들 특히 선거(選擧)에서 매의 눈으로 보는 정확하기로 유명한 교수(敎授)들과 수학자

(數學者)들이 이 번 선거(選擧)는 부정개표(不正開表)이며,

컴퓨터 자동개표기가 개입되어서 서버의 부정한 방법이 있었다는 정론(正論)을 펼치면서 그 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민주주의(民主主義)가 훼손되는 중대한 범죄(犯罪)가 개입되는 상황이라고 믿는 정황이다.

또한 우파(右派) 유튜버들의 주장에 따라 선거무효소송과 선거 증거인멸을 염려하여 보존신청과

함께 시민들의 시위(示威)도 격해지고 있다.

검은 우산을 들고 검은 복장을 하고 시위(示威)를 하면서....

숫자의 흐름에 주목해 보면 무엇인가 자연스럽지 못한, 즉 사람의 인위적인 조작이 있었을 것이라

는 정황이 매우 강하다.

육임가(六壬家)로서 판단해 보겠다.

이 판단은 올해 정치(政治)의 흐름과 선거(選擧)의 구성에서 조작되는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볼 수가

있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감쪽같이 덮어버리는 매우 완전범죄의 속성이 강하다.

그러나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는 없다.

따라서 선거이후 사회(社會)의 분위기 흐름은 매우 불투명하고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칠 것이라

는 예상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결과는 나라 전체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것이며,

여당(與黨)은 여당(與黨)대로,

야당(野黨)은 야당(野黨)대로 누구에게 원망할 수가 없는 지경이 될 것이라고 보겠다.

올해 여당(與黨)은 자신감이 넘쳐서 있었고 다만 거짓과 위선(僞善)으로 위장된 모습속에서 움직이

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문제다.

야당(野黨)은 스스로 모래알 같은 조직과 분열되는 속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매우 우매(愚昧)한

존재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야당(野黨)이 여당(與黨)을 이기는 것은 불가하고 현재 상황에서도 지지리 못난 모

습과 내부적으로 서로 총질하는 지리멸렬(支離滅裂)의 상황이다.

자신들의 무능한 존재에서 바보 같은 결과를 초래하여 엉뚱한 사람에게 전가하고 그 잘난 한 세 치

혀로 간사(奸詐)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꼴이니 그 잔상이 정말 꼴불견이다.

아직 혼이 덜 난 것이다. 야당(野黨)은 더 혹독한 맛을 보아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선거(選擧)의 후 폭풍이 의외로 강하다. 아마도 거센 회오리로 될 것이다.

무엇인가 대단히 잘 못된 선거(選擧)인 것만은 분명하다.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를 원한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현자(賢者)는 덕(德)을 쌓으며 때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지금의 상황을 잘 판단하지 않으면 여당(與黨)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세력으로 확장되었으니 그 세력이 오히려 자신들이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가지 못

하고 기우뚱 거리면서 헤매는 지경이 될 것이다.

당장은 손해가 된다고 해도 줄 것은 주고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 ※

비리에 얼룩진 시민단체의 민낯에 연루된 국회의원 님들......

또한 이번 선거(選擧)에서 개인적(個人的)인 비리가 문제되어서 당선(當選)여부와 국민감정상으로

인정이 되지 못하는 인물(人物)이 밝혀지므로 해서 사회적(社會的)인 문제가 되기도 하는 이슈가 되

는 사고(事故)가 있다.

진실게임이 되고 검찰수사로 이어지는 과정이 있다.

이러한 사고(事故)에는 일반적인 보편적 가치 기준에 따라서 가부(可否)가 정해져야 한다고 보는데

연일 계속되는 내용이 밝혀짐에 따라서 본인(本人)도 괴로울 것이고 바라보는 국민(國民)도...,

그리고 정치인(政治人)으로서 연관되는 주위의 소속당(所屬黨)의 사정도..., 이를 에워싸고 있는 주

위의 사람들도....역시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여당(與黨)이라는 집단에서 판단한다면....

육임학(六壬學)의 신묘(神妙)함에 학자(學者)로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육임학(六壬學)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당(與黨)의 속살은

"진정한 모습 속에 감추어진 거짓과 위선(僞善)이라는 가면(假面)이 씌워져진 상태에서 부정적 이

미지가 여기 저기서 그 잔상(殘像)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여 씁쓸하지 않을 수가 없고,

아무리 해명을 하고 솔직하게 인정을 한다고 고백을 해도 역시 위선(僞善)이라는 검은 속은 속일 수

가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육임학(六壬學)을 연구(硏究)하는 학자(學者)는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현무(玄武)라는 검고 검은 속이 인성(印星)에 나타나고 있으니 마치 잘 생긴 얼굴을 가진 신사(紳士)

인데 검고 큰 점이 이마 한 가운데에 찍혀 있는 모습이 연상되고,

그 검은 현무(玄武)는 거짓과 위선(僞善)이라는 의미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매우 씁쓸한 일이다. 한 사람 개인(個人)의 욕심(慾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외부(外部)로는 정상적이고 봉사(奉仕)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안으로는 욕망(慾望)과 탐욕(貪

慾)으로 얼룩진 일그러진 상(象)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인간(人間)의 외부(外部)와 내부(內部)는 명(明)과 암(暗)으로 이루어진 음양(陰陽)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다는 것을......

단,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하나 둘이 아니라는데 실망과 함께.....

대한한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어디로 가는 것일지를 생각을 하면 더욱 무거운 마음이 된다.

국가(國家)의 먼 장래를 위하여 이러한 부정과 부패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

※ ※ ※ ※

2020년 4월 15일 총선(總選)결과의 후폭풍이 거세다.

6월 중순의 상황을 보면 이렇다.

요즘은 토요일 마다 부정선거(不正選擧)에 대한 항의 표시로 검은색 복장과 검은색 우산을 쓰고

블랙 시위(示威)를 하고 있다.

갈수록 증거라하면서 발표를 하고 관계자가 신고(伸告)를 하면서 선관위(選官委)는 아무 일도 없었

다는 듯이 동문서답(東問西答)으로 일관하고 있고 검찰(檢察)에 신고된 사건(事件)은 언제 조사를 할

지 요원하다.

민주주의(民主主義)가 이렇게 무너지는 가를 생각해 보면 전혀 희망이 없어 보인다.

부정선거(不正選擧)라고 한다면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가?

올해의 국운(國運)에서 보면 선거(選擧)의 후유증(後遺症)은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결국은 정의(正義)는 무덤(묘지)에 들어가 사장(死藏)되는 결과가 된다.

파괴력은 매우 클 것이다.

※ ※ ※ ※

기해년 음력 동짓달 초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