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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符籍)이란..
인간은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에 의지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천하에
권력과 힘이 있어도 근본 정신은 보통사람과 다를 게 없다.
좋은
것은 바라고 나쁜 것은 피하려는 것은 어느누구도 다른게 없을
것이다.
여기에
부적은 우리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그 어떤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한다.
흔히
잡귀를 막아주는 역할이라 하면 답이 될 것이다.
잡귀란..
꼭 짚어서 어떤 것이라고 지정할 수 없는 것이지만 나쁜 일의 종류는
엄청 많지 않은가..
그
나쁜 것을 막아주는 영험한 힘... 그것이 부적인 것이다.
굳이
종류로 말하면, 소원성취, 시험합격, 삼재팔란등...헤아릴
수 없이 많다.
경우에
따라서 적당한 부적을 지정하여 쓰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
육임당에 소개하는 부적은 괴황지로
쓰고 기문장신부적, 육임기공부적, 이다.
부적은
만드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소지하는 사람의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
좋은
부적에 믿는 마음이 합쳐질 때 효험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연의 힘을 빌어 우리 인간에게 길 작용을 하게 하기 위하여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난해한 방법
과
재료가
쓰여진다.
전문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부적의 만드는 과정이다.
재료를
구입하는 자체도 쉬운일이 아니다. 괴황지를
구입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육임당은
직접 괴황지를
만들어 사용한다. 이것은 충암의
노력끝에 얻어낸 것이다.
제작할 때도 역시 천지신명께
온 마음을바치는 정성으로 정신일체하고
정해진 시간에 어김없이 임해야
하는 것이므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것이다.
요즈음은
칼라 인쇄하여 쓰는 경우가 많은데 요령주의로 보이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
정성과
정성으로 합하여 신명으로 쓰여질 때 부적으로서의 신묘함이
있을 것이다.
육임당
충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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