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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2년 임인(壬寅)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갑진(甲辰). 子月.  丑月將. 子時. 12국.

     

 

 

                                                  갑진(甲辰)  12局            공망  寅 卯

 

        

        乙

       

         

         

       

         卯  

         

          

      

     

     

     

      

  

     

   

     

      卯  

     

      

 

 

                                        貴-순                                    貴+역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陰         낮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玄  陰  后        

                                            ○  ○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중심과(重審課)

        통곤(統坤)의 체<>. 유순이정(柔順利貞)의 상(). 하사(何事)도 역조(逆調)의 상()이다.

        물사(物事)는 후자(後者)가 이롭다.

        () ()는 후자(後者)가 승(). 초에는 불리하고 후에는 길하다.

        중용(中庸). 순응(順応)함이 좋다. ()는 안에서 생 ()한다. 노인(老人)에게 불량하다.

        망동(妄動)은 흉야(凶也). 신중 (慎重) ()하다.

 

      청와대(靑瓦臺)

     

     2022 임인(壬寅)년의 청와대(靑瓦台)의 모습은?

    어떻고 어떤 사정으로 돌아갈 것인가 하는 등...의 제반 여건이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2022 임인(壬寅)년은 20대 대통령 선거(選擧)가 있게 되고 이로 인하여 청와대(靑瓦臺)의

    인(主人)이 바뀌게 되는 것은 예정된 일이다.

    주인(主人)이 누가 되든지 상관없이 그 권력(權力)의 중심지는 정해진 운(運)대로 돌아갈 것이

    며 정해진 예정대로 모든 것이 나타나고 이루어질 것이다.

    우선 사람의 구성을 보면 최고의 모습으로 최고로 강력하게 보이면서 힘 자랑이라도 하듯이 보

    이는데 너무 강해서 어떻게 쓸지를 모르고 우물쭈물 거리고 기우뚱 기우뚱 하면서 허공만 쳐다

    보는 격(格)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이는 것과 달리 아주 전혀 힘이 없는 허상(虛象)의 모습일 뿐, 단결력(團結力)

    도 없고 사람의 조직(組織)에서도 모래알에 불과하다.

    바람에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뿔뿔이 저 멀리 날아갈 듯이 스스로 자멸(自滅)하듯이 보인다.

    이러한 경우를 스스로 우물 속에 빠져서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가만 두어도,

    자멸(自滅)하게 되는 상황이다.

 

    다만 그러한 속사정도 모르고 거만한 모습은 가관이다.

    그러면서 각종 정보(情報)는 모두 껴안고 있으면서 모두 다 알고 있는 듯이 허세(虛勢)를 부리

    고 있다.

    이러한 조건이야 말로 일절 모두 바꿔서 개혁(改革)을 해야 한다.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제대로 정리하고 재정비(再整備)를 하면 그나마 쓸모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모습속에서 서로 반목하고 손가락질하면서 "다 너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상대를 원망하

    고 섭섭해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어지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지경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모두 자신들의 탓이다. 누구의 탓이 아니다.

    지리멸렬(支離滅裂)하는 것이 어디 남의 탓이겠는가?

    세상의 모든 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인데 그동안 원만하고 덕(德)을 보였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매사(每事)는 나하기 나름이다.

    나 자신이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서 주위에서도 또한 그에 상응(相應)한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

    이다.

 

    이 거대한 중심중의 중심에서는 새로운 정보(情報)나 변화하는 어떤 소식도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뉴스거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대를 걸만한 정보(情報)나 뉴스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부응(副應)하지 못하고

    맹탕이 되면서 아무도 없고 관심도 없는 빈 곳간이 된 것이다.

    세상사(世上事)는 힘으로만 될 수가 없다. 또한 요령으로만 되지도 않는다.

    정도(程度)를 알아야 하고 온도(溫度)를 유지해야 하고 전후좌우(前後左右)를 살펴서 전략(戰略)

    과 전술(戰術)이 필요하다.

    최고(最高)의 인재(人才)들이 하는 일을....

    범부(凡夫)가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힘 자랑하고 권위(權威)자랑하고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강력한 힘의 상징인 뿔이 없는 코뿔소 모

    양이 되었으니 이 노릇을 어찌 할 것인가?

    끝

 

        결과: 2022 3월 22일 현재의 상황.

           20대 대통령 선거(選挙)에서 야당후보인 윤 석열 후보가 당선(当選)되었다.

           그런데 청와대(青瓦台)의 모습이 빈 껍데기의 모습이라고 분석하였는데,

           필자(筆者)도 이러한 모습에 대해서 뭐라고 시원하게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

           었다.

           빈집으로 보인다. 왜 그런가? 주인(主人)이 바뀌어서인가? 그것도 아니다.

           주인(主人)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데(여당 후보가 당선되어 정권이 바뀌지 않아도 사람은

           바뀐다)그러나 그러한 모습은 전혀 아니다.

           아예 빈집이다.

           사람이 없다는 의미다. 역학(易学)에서는 이러한 경우를 공허(空虚)한 폐가(廃家)에 비교를

           하는데...

           나라의 중심부(中心部)인 청와대(青瓦台)가 빈집이 된다는 것이 어디 이해를 쉽게 할 일인

           가?

           대체 무엇인가?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선거(選挙)가 끝이 나고 정권교체(政権交替)가 되는 것이 순서(順序)가 정해진 것

           인데....

           당선(当選)된 당선자(当選者)는 청와대(青瓦台)를 시민(市民)에게 돌려주고 대통령 집무실

           을 용산으로 옮긴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위 국운(国運)에서 설명한 청와대(青瓦台)의 모습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참으로 기이(奇以)한 일이다.

           한 나라(국가)의 중심축(中心軸)이 되는 권력(権力)의 중심부(中心部)가 이렇게 바뀌다

           니....

          육임학(六壬学)으로 분석한 국운(国運)이 이렇게 정확하다니 필자(筆者) 자신도 놀랄

           일이다.

           또한 전반기(前半期) 6월까지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매사를 추구하는 사람끼리의 한가지 일

           을 놓고 다투는 형상(形象)을 하고 있으며 그 내용도 정상은 아니다.

           이것은 매우 우려스럽고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매사는 뜬구름 같이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허상의 상태

           로 유지되는 것을 보면서 서로가 불협화음(不協和音)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大統領) 당선인(当選人)이 공약(公約)한 청와대(青瓦台)로 가지 않고 광화문시

           대(光化門時代)를 열겠다고 하였었는데 모든 여건상으로 적합하지 않아서 용산(龍山)으로

           가기로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현재까지의 집권자(執権者) 문재인 대통령(大統領) 측에서는 그러한 준비를 하

           는데 협력(協力)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말을 하고 있어서 신구세력(新旧勢力)간에 충돌이다.

           국민(国民)이 보기에 나쁜 현상이다.

           이것이 여기 국운(国運)의 초반기(初盤期) 6월까지의 현상과 일치하고 있다.

           우려스럽게도 청와대(青瓦台)로부터 시작되는 비협조적(非協調的)인 모습이 그대로 연출(

           出)되고 있는 것이다.

           모쪼록 서로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큰 틀로 멀리 내다보는 군자(君子)의 모습을 보고 싶

           은 것이 국민(國民)이다.

           권력(權力)의 파워가 충돌한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을 초래할 것이다.

                                                                             마침.

 

        코로나 19 방역 홍보비: 1천200억원     --  인터넷 신문에서 인용.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부 정치인들이 정부가 - K-방역 홍보비로 1천200억원을 썼다 - 며 방역치적 홍보에만 신경 쓰느라

        백신 확보 노력 등을 게을리했다고 비판한다.

        2021 신축년(辛丑年): 4월 21일 현재 백신을 구하지 못하고 어제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외교부장관이

                                         출석하여 백신확보를 하지 못한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세계에 K-방역을 잘했다고 알리고 선전하느라고 돈을 엄청 써대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홍보비라고 보기엔 워낙 큰 금액인 만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도대체 누구를 위

       한 예산 집행이냐",

        "방역을 왜 홍보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또한 "홍보비로 도대체 1천200억원을 어떻게 쓰는지 어느 기자(記者)가 세부 항목 좀 취재해 줬으면 좋

       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정부의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고, 보건복지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상대로 관

       련 사업 및 예산을 확인해 ' K-방역 홍보비 1천200억원설'을 검증했다고 하는 말이 아연 실색을 하겠다.

       그럴 시간에 백신을 구하여 코로나의 지긋 지긋한 터널에서 벗어날 생각을 해야지 천치 바보도 아니고

       선전선동질 하는데 머리를 굴리고 있으니 불쌍한 것은 국민뿐이다.

       이스라엘은 마스크에서 벗어나고 영국도 마스크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가슴을 치면서

       복장터질 것 같은 심정이다.

 

 

                                                             ※     ※     ※     ※

 

 

            

                                                   신축년 음력 동짓달 초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