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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2년 임인(壬寅)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갑진(甲辰)일. 子月. 丑月將. 子時. 12국.
갑진(甲辰)일 12局 공망 寅 卯
貴-순 貴+역 玄 常 白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陰 낮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玄 陰 后 밤 ○ ○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중심과(重審課) 통곤(統坤)의 체<体>. 유순이정(柔順利貞)의 상(象). 하사(何事)도 역조(逆調)의 상(象)이다. 물사(物事)는 후자(後者)가 이롭다. 병(病) 소(訴)는 후자(後者)가 승(勝). 초에는 불리하고 후에는 길하다. 중용(中庸). 순응(順応)함이 좋다. 화(禍)는 안에서 생 (生)한다. 노인(老人)에게 불량하다. 망동(妄動)은 흉야(凶也). 신중 (慎重) 길(吉)하다.
국방: 2022년 임인(壬寅)년의 국방(國防)의 전망. 국방(國防)의 전망은 강하거나 활력(活力)이 충분하다고 보이지 않는다. 국방(國防)은 국방(國防)의 독특한 부분이고 어느 분야보다도 스스로가 강해져야 하고 강해서 나쁠 것은 절대로 문제 될 것이 없는데, 2022년 임인(壬寅)년의 국방(國防)은 그 자신의 존재감(存在感)과 위력(威力)을 보여야 하 고 그 위세(威勢)를 보면서 국가(國家)의 안위(安位)를 안심(安心)하게 되어야 하는데 올해 의 국방(國防)의 모습은 그 위력(威力)이 부족하다. 초 현대식(超現代式) 무기(武器)로 무장(武裝)했다느니....하는 것은 무기(武器)의 성능인데 군(軍)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전투력(戰鬪力)이며 정신력(精神力)이며 강한 군대(軍隊)의 위상(位相)이다. 그런데 국방력(國防力)의 근본(根本)보다는 외교(外交)에 의존하는 식(式)으로 보이니 이것은 무슨 연유인가? 그것도 완벽한 외교(外交)가 아닌데 국방(國防)이 외교(外交)에 의존(依存)하거나 눈치를 보면 서 상황 관리를 하려는 그런 모습으로 보이니 불안하다. 적(敵)을 물리치고 평화(平和)와 안녕(安寧)을 지키는 것을 근본(根本)으로 해야 하므로, "평화(平和)를 원하면 전쟁(戰爭)을 준비하라"는 평화(平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쟁(戰爭) 에 대비한 강한 국방(國防)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방(國防)을 철저한 주적개념(主敵槪念)이 있어야 하고, 대비한다는 것이어야 하며 주적(主敵)이 아니라고 해도 항상 훈련(訓練)하고 준비하여 100% 대 비하는 것이어야 하거늘.... 다른 분야에 의지하려하면서 적(敵)에게는 적당히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은 비겁한 국방(國防) 이다. 강(强)한 군대(軍隊)가 아닌 현실을 잘 넘기면 된다는 안이한 정신(精神)이면 국방(國防)을 하 는 군대(軍隊)로서는 큰 문제다. 전략(戰略), 전술(戰術)의 일환으로 하는 것은 언제나 필요한 것이지만, 적(敵)과 적당한 거리유지를 하고 오히려 적(敵)을 도와주려는 자세가 되면 위험을 자초하는 큰 실수(失手)를 범 할 수가 있다. 적(敵)과 대치(對峙)하고 싸우라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경우에 대비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 다. 올해도 군(軍)에서 어느 훈련(訓練)을 축소(縮小)하고 컴퓨터 시물레이션으로 대신하기로 하였 다는 내용도 있었다. 일부에서 군(軍)의 능력(能力)에 대한 의심(疑心)을 하는 것도 이러한 내용 때문이다.
국방(國防)에서 나타나는 내용 중에서 적(敵)은 적(敵)대로 자신들이 하고 픈 것 들을 할 것이 다. 따라서 이러한 적(敵)들이 하는 짓을 국방(國防)에서는 강하게 반발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눈치만 보면서 지나갈 것이다.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인데......상대(적)들은 여러 짓을 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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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음력 동짓달 중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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