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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3년 계묘(癸卯)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己 酉日. 子月. 丑月將. 묘시(卯時). 3국. 공망 寅 卯
己 酉 일 3국 공망 寅 卯
陰 玄 常 白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밤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玄 낮 貴+순 貴-역 ○ ○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호시과(蒿矢課) 통규(統暌)의 체<体>. 호위(虎威)를 차(借)하는 호(弧)의 상(象). 근심과 기쁨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 모사는 주(主)에 이롭고 상 대는 불리. 소사(小事)는 이롭고 대사(大事)는 불리하다. 하사(何事) 도 선동(先動)은 불리. 후응(後応)이 좋고 근심은 동남(東南)에 있고 기쁨은 서북(西北) 에 있다. 대(大)를 구해도 소(小)밖에 얻지 못한 다. 기다리던 사람은 이익이 박하다.
2023년 언론계(言論界) 올해 2023 계묘(癸卯)년의 언론계(言論界)를 분석해 본다. 언론계(言論界)를 분석하면서 대한민국(大韓民国)의 언론(言論)은 사이비(似而非)가 너무 난무(亂舞) 하고 있다. 정상적인 과정으로 허가(許可)를 받은 언론(言論)이 있고 현시대(現時代)는 유튜브(Yutube)라는 개인 적(個人的) 방송(放送)이 있어서 여기 저기 너무 많은 개인적(個人的) 방송(放送) 있다. 그 와중에서 사회(社会)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낭설(浪説)을 퍼뜨리는 악영향(悪影響)을 미 치는 자(者)들이 너무 많고, 정규적(正規的)인 언론(言論)이라고 하는 곳도 상황에 따라서 언론(言論)의 기본적인 임무(任務)를 망 각(妄覚)하고 진영(陣営)의 논리(論理)에 빠져서 한쪽으로 치우친 보도(報道)를 하면서, 민주주의(民主主義)의 근본(根本)을 훼손(毀損)하는 짓을 하고 있다. 무도(無道)한 자(者)들이다. 이러한 언론(言論)의 기본적인 도의(道義)를 어기고 개인적(個人的)인 생각으로 함부로 언론(言論)을 모 방하면서도 정상적인 언론(言論)으로 위장하는 나쁜 언론(言論)들을 정리해야 한다는 문제가 시급하다. 반드시 정리해야 사회(社会)의 나쁜 소음(騒音)을 정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를 정리하지 않으면, 사회(社会)의 정의(正義)가 바로 서지 못하는 무서운 사회악(社会悪)으로 암적(癌的)인 존재(存在)가 될 것이다. 하루빨리 도려내야 하는 암종(癌腫)이다.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사회(社会)에서 자유(自由)가 보장되고 특히 언론(言論)의 자유(自由)는 무 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면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에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言論)이라는 막강한 사회적(社会的) 책임(責任)이 부여되는 분야(分野)에서는..... 그 자유(自由)라는 것에 대한 개념(概念)이 있어야 한다. 자유(自由)라는 이름으로 자행(恣行)되는 나쁜 짓의 자유(自由)는 자유(自由)가 아니다. 그것을 자유(自由)라고 한다면 법치주의(法治主義)가 아닌 무법(無法)이고 불법(不法)이다. 법(法)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자유(自由)이다. 법(法)이 공적(公的)이라고 한다면 자유(自由)는 사적(私的)이다. 공(公)과 사(私)는 분리되어야 한다. 불법적(不法的)인 자유(自由)를 자행(恣行)한다면 그것은 사회(社会)의 악(悪)일 뿐이다. 즉 비교하자면 지식(知識)이 있어야 하는데 지성(智性)이 없는 지식(知識)은 위험한 지식(知識)이다. 지성(智性)이 죽으면 안 된다. 지식(知識)과 지성(智性)은 불가분의 관계이고 반드시 연결되어야 사회(社会)가 사회(社会)다워 지는 것이다. 서론(緒論)이 길었는데, 올해 2023 계묘(癸卯)년의 언론계(言論界)를 보면 언론(言論)다운 언론(言論)의 모습이다. 진정한 모습의 언론(言論)의 모습이 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오랜만에 정 화되는 언론(言論)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기대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몇 년 동안의 언론(言論)의 행태(行態)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았다고 해도 과 언(過言)이 아니다. 못된 사람들이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언론(言論)의 행태(行態)야 말로 준엄(峻厳)한 민심(民心)의 호 된 질책(叱責)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올해의 언론(言論)은 참다운 언론(言論)의 이름이 어울리는 것으로 본다. 참 언론(言論)은 나라를 위하여 애국(愛国)하는 것만이 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정도는 언론(言論)에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도(正道)를 가지 않고 무조건적인 한쪽 방향으로만 가려는 고집스러움이 있는 것도 사 실이다. 이러한 한쪽 방향으로만 가려는 것도 유연성(柔軟性)을 발휘해야 하는데 인간(人間)의 아집이랄까? 아무 쓸데없는 버릇이랄까? .... 제 고집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어느 분야든지 중심선(中心線)을 무너뜨리는 고집이 있다. 분명한 것은 중심선(中心線)을 무너뜨리는 것인데도...이 정도는 괜찮겠지....하고 나만의 예외(龋外) 상황으로 인식하는 식(式)이다. 나만이 행할 수 있는 특권(特権)처럼 남용(濫用)하는데 타인(他人)에게는 시비(是非)까지는 당하지 안 고 그 정도는!!!!!!!!!!!!!....하고 지나가게 된다. 바로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그 심리(心理)가 문제다. 이 심리(心理)가 가장 못되게 남용(濫用)되는 것이 법(法)을 집행(執行)하는 분야가 매우 심한데 겉으 로 시비(是非)거리가 되지 못하는 그런 틈이 있다. 이 틈을 교묘(巧妙)히 이용하여 개인적(個人的)으로는 활용하는 것이다. 법(法)을 집행(執行)하는 그 다음이 중요한 또는 더 중요한 분야가 언론(言論)이다. 사람의 양심(良心)이란 어느 선(線)까지라는 것이 불확실(不確実)한 것이 이 세상에는 무수하게 많다. 바로 이러한 교묘(巧妙)한 선(線)에서 중심선(中心線)을 넘나드는 언론(言論)이 되는 것도 염려스러운 점이다. 떳떳하고 언론(言論)다운 언론(言論)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교묘(巧妙)한 남용(濫用)을 하면서 제 발등 을 찍는 바보 스럽게 보이는 언론(言論)의 행태(行態)를 예측해 본다. 양날의 칼이다. 제발 원(願)하건 데 중심선(中心線)을 넘지 않는 솔직하고, 겸손(謙遜)한 언론(言論)이 되기를 기원(祈願)하며, 나라를 위한 이익을 창출(創出)할 줄 아는 언론(言論)이 되어주기를 기원(祈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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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음력 동짓달 중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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