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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3년 계묘(癸卯)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己 酉日. 子月. 丑月將. 묘시(卯時). 3국. 공망 寅 卯
己 酉 일 3국 공망 寅 卯
陰 玄 常 白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밤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玄 낮 貴+순 貴-역 ○ ○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호시과(蒿矢課) 통규(統暌)의 체<体>. 호위(虎威)를 차(借)하는 호(弧)의 상(象). 근심과 기쁨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 모사는 주(主)에 이롭고 상 대는 불리. 소사(小事)는 이롭고 대사(大事)는 불리하다. 하사(何事) 도 선동(先動)은 불리. 후응(後応)이 좋고 근심은 동남(東南)에 있고 기쁨은 서북(西北) 에 있다. 대(大)를 구해도 소(小)밖에 얻지 못한 다. 기다리던 사람은 이익이 박하다.
문화계: 올해 2023 계묘(癸卯)년의 토끼해의 문화계(文化界)를 본다.
무엇보다 많은 변화(変化)가 있게 된다. 국내(国内), 국외(局外)를 막론하고 융성(隆盛)한 모습이며 분위기도 매우 활발하다. 특히 남성(男性)의 진출(進出)이 두드러진다. 마치 환골탈태(換骨奪胎). 천지개벽(天地開闢)하듯이 과감한 변화(変化)와 도약(跳躍)의 해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大韓民国)의 국호(国号)가 많은 사람들의 환호(歓呼)속에서 불려질 것으로 본다. 이러한 변화(変化)에서는 그동안 안으로부터 적체(積滞)되어있던 지저분한 먼지 같은 불순물(不純物)을 걸러내듯이 모두 깨끗이 정리가 될 것이다. 마치 문화혁명(文化革命)의 분위기처럼 말이다. 과감하고 용기(勇気)있는 자세와 파괴력(破壊力)있는 지원(支援)그룹이 있어서 서로가 호흡이 잘 통하여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변화의 물결은 새로운 이정표(里程標)를 만들게 되고 새로운 지향점(指向点)을 만들어 줄 것이다. 대한민국(大韓民国)의 문화계(文化界)가 저 아래 저변(低邊)에서부터 들불처럼 타올라서 새로운 지향 점(指向点)을 만들어 주는 이정표(里程標)가 되었을 때, 이 계통(系統)에서 활동하는 모든 구성원(構成員)이 보람과 긍지(肯志)를 느낄 수가 있을 것이며 나름대 로 좋은 기회(機会)를 갖게 될 것이므로, 자신을 위한 자신의 한 해가 되도록 각자가 모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기회(機会)가 왔을 때 그 기회(機会)를 포착하여, 자신의 것으로 최대한 만들 수 있는 것은 각자 개인(個人)의 능력(能力)이다. 변화(変化)의 물결이 도래했는데 눈치나 보고 있으면 되겠는가? 과감하게 과거의 답습(踏習)에서 탈피(脱避)해야 한다. 정신적(精神的)으로 또는 현실적(現実的)으로 모든 것을 미래지향적(未来志向的)으로 바꾸고 변화(変化) 하고 창조적(創造的)인 생각으로 미래(未来)로 나가야 한다. 이것이 2023 계묘(癸卯)년의 토끼해의 문화계(文化界)가 나아갈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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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음력 동짓달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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