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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3년 계묘(癸卯)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己 酉日. 子月. 丑月將. 묘시(卯時). 3국. 공망 寅 卯
己 酉 일 3국 공망 寅 卯
陰 玄 常 白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밤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玄 낮 貴+순 貴-역 ○ ○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호시과(蒿矢課) 통규(統暌)의 체<体>. 호위(虎威)를 차(借)하는 호(弧)의 상(象). 근심과 기쁨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 모사는 주(主)에 이롭고 상 대는 불리. 소사(小事)는 이롭고 대사(大事)는 불리하다. 하사(何事) 도 선동(先動)은 불리. 후응(後応)이 좋고 근심은 동남(東南)에 있고 기쁨은 서북(西北) 에 있다. 대(大)를 구해도 소(小)밖에 얻지 못한 다. 기다리던 사람은 이익이 박하다. 국방: 2023 계묘(癸卯)년의 국방(国防)을 분석해 본다. 국방(国防)분야에서는 새로운 분위기와 새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국방(国防)에 대해서 기대할 것이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기대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는가? .... 한 나라의 국방(国防)은 강하면 강할수록 좋은 것이다. 국가안위(国家安危)가 바로 국방(国防)이고 국민(国民)이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국방(国防)없이는 불가능하다. 우리 민족(民族)은 외부(外部)의 세력(勢力)으로부터 침범(侵犯)을 당해온 것이 어디 한 두 번인가? 동족상잔(同族相残)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쟁(戦争)을 한 것이 불과 70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국방(国防)에서는 알게 모르게 변화가 있었다. 주적개념(主敵概念)이 무엇인가 — 하는 혼돈(混沌)의 개념(概念)이 있기도 하고, 국민(国民)이 보기에는 불안하다는 국방(国防)의 모습에서 느낀 점을 일반 국민(国民)이 말을 하면 그 방면의 전문가(専門家)들은 오직 자신들만의 전문분야(専門分野)라고 하여 비밀리에 — 암암리에 모 종(某種)의 불신(不信)을 받는 짓거리를 하는 것이 있다고 보겠다. 이제 정권(政権)이 바뀌자 국방(国防)의 기본개념(其本概念)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렇다면 지난 정권(政権)에서는 국방(国防)다운 국방(国防)이 아니었다고 보는 것이다.
여기에서 필자(筆者)가 겪은 일담(一談)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筆者)의 부친(父親)은 6.25 당시 군(軍)에서 순직(殉職)을 하였다. 그 이전에 6.25 당시 전쟁(戦争)에서 필자(筆者)의 부친(父親) 바로 아래 동생인 삼촌은 6.25 전쟁 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사(戦死)를 했다. 꽃다운 20대 초반의 나이에 전사(戦死)를 한 것이다. 그 당시 삼촌은 화랑무공훈장(花郎武功勳章)을 받는 공훈자(功勳者)로 정해졌다고 한다. 이 사실은 최근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다. 그런데 화랑무공훈장(花郎武功勳章)의 공훈자(功勳者)가 전사(戦死)를 해서 훈장(勳章)을 받을..... 주인공(主人公)이 없어진 것이니 훈장수여가 보류된 것이다. 그런데 올해 2022년 임인(壬寅) 10월에 육군본부(陸軍本部)로부터 그러한 사실이 있어서 유가족 (遺家族)을 찾아서 필자(筆者)에게 연락이 왔다. 그렇게 해서 유가족(遺家族)에게 훈장(勳章)이 전달된 것이다. 72년 만에 돌아온 무공훈장(武功勳章)이다. 감개가 무량하다. 이 훈장(勳章)을 가지고 삼촌의 영전(靈前)에 바치고 제(祭)를 지내면서 가족(家族)으로서 이 얼마나 영광(栄光)스러운 일인가? 이렇게 끝까지 가족(家族)을 찾아서 훈장(勳章)을 전해준 육군본부(陸軍本部)의 여러 분들에게 감사하 고 이 분들이야 말로 애국자(愛国者)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필자(筆者)가 초등학교 시절에 교과서에(육탄십용사)있던 내용인데, 삼촌이 바로 이 육탄십용사(肉弾十勇士)의 사단 소속이었다. 몇 사단이라고 밝히지는 않겠다. 강원도 최전선(最前線)의 사단인데 이 사단 때문에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大韓民国)을 끝내 지켜낼 수가 있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지난 시기 과거에 <6.25 전쟁 3일의 미스테리....>라는 방송이 있었다. 그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이 있다. 바로 그 방송내용에서 자세히 나와있다. 그 개략적(概略的)인 내용을 간단하게 옮겨본다. 북한(北韓)은 6.25 전쟁(戦争) 전략(戦略)에서 3일 안에 서 울을 점령하는 것이었는데, 3일 안에 서 울에 북한(北韓)의 목적을 이루었고, 동부전선(東部戦線)인 강원도(江原道) 전선(戦線)에서는 화천 - 춘천 - 원주로 이어지는 전선(戦線) 에서 속전속결(速戦速決)로 점령하여 3일 안에 수원까지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밀로 내려가 기다리면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北韓軍)이 한강(漢江) 이남(以南)으로 몰고 내려가서 - 수원에서 국방군(한국군) 을 포위 섬멸(殲滅)하여 전쟁(戦争)을 종결짓는 전략(前略)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쉽게 생각했던 동부전선(東部戦線)인 강원도(江原道) 전선(戦線)에서는, 화천 - 춘천 - 원주 전선(戦線)이 의외로 강력하게 저항(抵抗)하여 이곳의 국군(國軍)이 죽기살기로 즉 목숨을 다 바쳐서 지켜내서 침략군(侵略軍)인 북한군(北韓軍)이 전선(戦線)을 돌파하지 못하고 시간 (時間)을 지체하고 있어서 3일만에 서 울을 점령한 북한군(北韓軍)이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 시간이 3일이다. 그 사이 국군(国軍)은 수원으로 후퇴하여 수원저지선을 구축하는 시간이 된 것이다. 6월 29일 맥아더 장군(将軍)이 한국(韓国)을 방문하여서 전선(戦線)이 심각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여 오키나와에 있었던 미군(美軍)을 우선 투입하는 조치를 취하였던 것이다. 이처럼 나라가 존망(存亡)의 위기(危機)에서 3일이라는 시간(時間)을 동부전선(東部戦線)에서 막아내 는 시간(時間)을 벌었으니 이 3일이야 말로 대한민국(大韓民国)이 다시 존재(存在)하게 되는 이유가 되 는 것이다. 필자(筆者)는 군(軍)에 대한 것은 지식(知識)이 약(弱)하지만, 그 당시 방송(放送)에서 보도한 내용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 가족(家族)이 전사(戦死)하고 순직(殉職)하여 가족(家族)을 잃어버리고 어렵게 지내온 지난 세월이 야 생각하면 한(恨)이 없지만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것을 후손(後孫)들은 애국선열(愛国先烈)들의 정신(精神)을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 다시 국방(国防)분야를 보면.... 국민(国民)들의 관심과 신뢰(信頼)를 받으면서 든든한 모습이 된다. 군인(軍人)은 군인(軍人)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평화(平和)를 바란다면 전쟁(戦争)을 준비하라” 는 말이 있다. 전쟁(戦争)방지하기 위하여 평소에 훈련(訓練)하고 대비하는 것이 군인(軍人)이며 평화(平和)를 유지하 려면 국방(国防)이 튼튼해야 하므로.... 이처럼 2023 계묘(癸卯)년의 국방(国防)은 군인(軍人)다운 군인(軍人)의 모습에서 강(強)함이 느껴지 고 평화(平和)를 유지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낸다. 훈련(訓練)을 하지 않는 군인(軍人)은 전쟁(戦争)이 일어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군복(軍服)만 입었다고 군인(軍人)은 아닌 것이다. 아마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군인(軍人)으로 볼 수가 있겠다. 그러한 가운데 이면에서는 국방(国防)을 하는 사람을(국방부)흠집을 내려는 일부의 망나니 같은 세력 의 도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사회(社会)의 일부 무개념(無概念)의 무리들이 막가는 식(式)으 로 아니면 말고 식으로 공격(攻撃)을 하는 것이다. 그러한 무리들은 대개는 종북주의자(従北主義者)들로 보이며 생각이 없는 자(者)들일 것이다. 6.25 전쟁(戦争)이후 72년이라는 세월이 짧은 세월은 아니다. 그동안 많은 것들이 변하였고 안보환경도 변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여전히 북한(北韓)이라는 존재는 변함이 없고 6.25 전쟁(戦争) 그때 보다 지금은 다량(多量)의 살상무기(殺傷武器)가 더욱 더 공포심(恐怖心)을 갖게 하는 안보현실(安保現実)이다. 핵(核)으로 안보(安保)를 위협하는 말을 공공연히 할 정도인데 국방(国防)을 약(弱)하게 하는 짓이 말이 나 되는 일인가? 여기에는 일부 지각(知覚)없는 자(者)들이 있는데 그들은 지식인(知識人)이라고 하는 공부를 어느 정도 하였으며 세상을 읽을 줄 아는 자(者)들이다. 그러면서도 사상주의(思想主義)에 빠져서 그 자신이 죄인(罪人)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어쩌면 광 기적(狂気的)인 사람이라고 하겠다. 물질(物質)이 사람을 지배(支配)하는 세상에서 이성(理性)을 잃어도 분수가 있어야지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인 은근히 공격을 하는 것을 단호히 배격(排撃)해야 한다. 이러한 세력들은 대한민국(大韓民国)에 발을 붙여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세력(勢力)들은 겉으로는 대단한 힘을 가진 것처럼 허세(虚勢)를 부리고 있는데 여우가 호 랑이 가죽으로 쓰고 호랑이 인척하는 것이다. 즉 호가호위(狐仮虎威)하는 것이니 단호하게 배척(背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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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음력 동짓달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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