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mdang.com  충암 안장헌과 함께하는 육임 운세마당입니다   전화번호 / 이-메일 주소는[클릭]

     홈 | 명리학강좌  | 육임학강좌  | 기문둔갑강좌 | 육임 . 기문부적 | 작  명 . 궁  합 | 꿈 해몽 | 운세상담 사례 보기  | 육임당 게시판

     사 업.  작 명.  재 물.  부 부.  직 장.  시 험.  적 성.  결 혼.  궁 합.  택 일. 신 수   ||   운세상담 내용보기.  상담료 입금방법   [클릭]

            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3년 계묘(癸卯)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己 酉日. 子月.  丑月將. 묘시(卯時). 3국. 공망 寅 卯

                                                   己 酉 일  3국            공망  寅 卯

                                                 陰  玄 常 白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밤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玄     낮   

                                                            貴＋순                      貴－역

                                                          ○  ○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호시과(蒿矢課)

      통규(統暌)의 체<体>. 호위(虎威)를 차(借)하는 호(弧)의 상(象).

      근심과 기쁨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상. 모사는 주(主)에 이롭고 상 대는 불리. 소사(小事)는 이롭고

      대사(大事)는 불리하다.

      하사(何事) 도 선동(先動)은 불리. 후응(後応)이 좋고 근심은 동남(東南)에 있고 기쁨은 서북(西北)

      에 있다. 대(大)를 구해도 소(小)밖에 얻지 못한 다. 기다리던 사람은 이익이 박하다.

      노동계: 올해 2023년 계묘(癸卯)년, 토끼 띠 해의 노동계(勞動界)를 본다.

    노동계(労動界)는 노동계(労動界)를 대변(代辯)하는 민노총(民労総)이 있고 또한 한노총(韓労総)도

                              있다.

       어느 단체(団体)나 정상적인 궤도(軌道)를 간다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며 주위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정상적인 모습과 자리를 잡으면서 정당하고 떳떳하게 정체성(正体性)을 유지하는 하면서 국민(国民)으

       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존재하게 되는 사회(社会)의 노른자위처럼 핵심(核心) 처럼 인정(認定)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現実)은 어떤가?

       비현실적(非現実的)으로 세력화(勢力化)되어 있다. 그 존재가 너무 비대(肥大)하다.

       세력(勢力)이 필요이상으로 비대(肥大)해지면 반드시 정도(正道)를 이탈(離脱)하여 비정상적(非正常的)

         인 짓을 하게 되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식으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강성(強性)

        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도그룹은 자신을 부각하게 되고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한 것인데 주목(注目)을 받기 위

      하여 본능적으로 작용하는 심리다.

       자신들에게 이롭게 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위세와 권위(権威)와 위세(威勢)를 부각하려고 안간힘을 쓰게

      마련이다.

       이것은 단체나 개인이나 할 것없이 동일한 본능일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강하게 부딪침을 주저하지 않게 되는 것은 단체의 힘이 강해지고 세력이 왕성하

      게 되는 것을 느꼈을 때인데 서로가 공영(共榮)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오직 자신에게 이익을 더 가져가야 한다는 일방적인 심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행이 거듭될수록 급기야는 법(法)을 무너뜨리는 불법(佛法)도 감행하고 한두번 하다보면 습관

      이 되고 그것이 방법의 기본이 되는 나쁜 습관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단체적(団体的)인 세력(勢力)의 부작용이다.

     2023 계묘(癸卯)년의 토끼해의 노동계(労動界)에서는 스스로의 분수를 모르고 뭔가 잘못 계산(計算)

      을 하였는지 자신들이 큰 권위(権威)와 위세(威勢)를 소유(所有)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생각

      은 분명히 착각이다.

      착각이야 말로 위험하다. 시대착오적인 것을 망각하고 있다는 의미다.

      정당(政党)하지 못한 사고방식(思考方式)을 소유하는 한 바른 길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 근본(根本)이유는 이 단체(団体)는 자신의 분수를 너무 과대평가(過大評価)하고 무소불위(無所不為)

       의 힘을 과시하면 그대로 먹힐 것이라는 과대망상(誇大妄想)에 불과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그래왔다.

      또한 자신들이 하는 것이 주위에서 당연히 지지해 줄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으며 다만 주위에서 지지

      를 해줄 때는 정도(正道)에서 절대로 옆길로 빗나가서는 안될 때 가능한 것이다.

      또한 만약 착각을 하여 오류(誤謬)를 범하게 되면 스스로 암흑(暗黒)속에서.....

      길을 잃고 진퇴양난(進退両難)에 빠지게 된다.

      지금까지는 자신들만이 알면서 대강 대강 해왔던 감춰졌던 일들이 스스로의 오류(誤謬)로 인하여 우(愚)

        를 초래하므로써 그 치부(恥部)가 드러나게 되면 대망신(大亡身)을 당하게 되고,

       만약 정당한 사고방식(思考方式)으로 정도(正道)를 걸어가면 주위로부터 지지를 받는 권위(権威)가 있는

       단체(団体)로 발전하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올해는 단체 뒤에서는 정상적으로 가라는 싸인(신호)을 주면서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겠다는 암시(暗市)를 주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처럼 뒤에서 두 세력이 상반되는 요구를 하고 있다.

       지도그룹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어찌할 것인가?

       면모(面貌)를 일신(一新)할 것인가?

       한단계 도약하는 품격있고 나라의 발전과 함께 그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택일(擇一)해야 한다. 어느 선(線)을 택할 것인가?

       품격있고 진정한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발전시키는 근본의 원동력이 되는 노동계(勞動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의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투쟁(鬪爭)적인 단체(團體)로 갈 것인가?....

       양자택일(兩者擇一)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결론(結論)을 본다면? 절반의 성공(成功)이다.

         즉 반(半)은 품격있는 노동계가 될 것이다. 아쉽다.

         기회가 좋았는데....면모(面貌)를 일신(一新)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과거(過去)의 답습(踏習)에 물들어서

       우물속에서 나오지 못하다니.....

        그래도 절반은 성공이다.

                                                       ※     ※     ※     ※

                                                              임인년 음력 동짓달 중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