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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의 운(運)을 보는 것이다. 2019년 기해 (己亥) 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무자(戊子)일. 子月. 丑月將. 卯時. 3국.
무자(戊子)일 3局 공망 午 未
貴+순 貴-역 玄 常 白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陰 밤 玄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낮 ○ ○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중심과(重審課) 통곤(統坤)의 체<體>. 유순이정(柔順利貞)의 상(象). 하사(何事)도 역조(逆調)의 상(象)이다. 물사(物事)는 후자(後者)가 이롭다. 병(病) 소(訴)는 후자(後者)가 승(勝). 초에는 불리하고 후에는 길하다. 중용(中庸). 순응(順應)함이 좋다. 화(禍)는 안에서 생 (生)한다. 노인(老人)에게 불량하다. 망동(妄動)은 흉야(凶也). 신중 (愼重) 길(吉)하다.
노동계: 올해 2019년 기해(己亥)년 돼지 띠 해의 노동계(勞動界)를 본다.
2019년에는 노동계(勞動界)는 올해도 권력중심부(權力中心部)의 부근에서 있다. 이러한 것은 정부(政府) 또는 권력중심부(權力中心部)의 관심을 끌게 되면서 권력(勸力)의 중심부 나 정부(政府)의 시야(視野)의 범위 안에서 있겠다는 생각이고 아울러..., 정부(政府)의 하는 일에 간섭(干涉)을 해보거나 정부(政府) 스스로가 노동계(勞動界)의 눈치를 본다거나 하는 일련의 끈으 로 이어진 관계로 하사(何事)도 노동계(勞動界)의 관련이 있다는 반증(反證)이다. 어쩌면 대립(對立)도 많을 것이고 부딪침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도 서로가 친구(親口)나 형제(兄弟) 동료(同僚)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고 있다.
다만 노동계(勞動界)자신들은 스스로가 큰 힘을 가진 단체(團體)로서 노동자(勞動者)들의 권익(權 益)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며, 존재의 이유인 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만이 많다. 그것은 스스로가 생각할 때 큰 힘을 가지 단체(團體)면 겸손(謙遜)하고 겸양(謙讓)한 마을을 가지 고 순수한 권익(權益)을 위하여 존재해야 하는데 순수함보다는 힘을 가진 단체라는 것에서 비롯되 는 과시욕(誇示慾)과 위상(位相)의 권위(權威)를 보이려는 분수를 넘는 생각이 문제이고, 또한 자신들의 위치가 반드시 사회(社會)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어느 정도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한 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므로 그러한 것을 지키고 유지해야 하면서(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거나 사회(社會)로부터 인정을 받으므로 자신들의 단체 위상을 떨치고 싶다는 거만함에서 기인한다는 것 이다)현실적(現實的)인 문제에 부딪치는 것은 큰 단체(團體)에서는 기본적인 고민일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유지하려면 노조(勞組)의 원만한 활동이 있어야 하는데 노조(勞組)가 활동하는데 쉬운 활동이 많으면 그만큼 사회(社會)가 노조(勞組)라는 조건에서 불만이 없을 것이고 노사간(勞社間)의 협조력(協助力)이 뛰어나다는 것인데 어느 시대(時代)이건 노사간(勞社間)의 마찰 은 항상 있는 것이고 상존(常存)하는 것이었다. 행여나 좋은 때도 있어서 몇 년 동안 노사갈등이 없던 회사(會社)도 있었으니까! 그러나 올해는 노동계(勞動界)가 권력중심부(權力中心部)에서 멀지 않는 곳에 늘 있게 되어서 국가 (國家)의 대소사(大小事)를 불문하고 시비(是非)를 만들거나 그로 인하여 한동안 또 시끌벅적할 것 이다. 큰 단체(團體)가 움직이는 데는 늘 잡음이 끓게 될 것이고 조용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노동계(勞動界)가 불만이 많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단단한 조직(組織)이 되지 못하다는 것에서 이유 가 있다. 무엇보다 조직(組織)의 뿌리가 올해는 약(弱)하다. 그러한 조건에서는 내부(內部)에서 파열음(破裂音)이 많이 나는 것이 정상이다. 어느 조직(組織)도 다를 바가 없다.
내부(內部)에서 서로간에 이견(異見)이 많아서 조직력(組織力)이 강하지 못한 것도 특징이고 그래 서 분란(紛亂)이 많아진다. 불평(不平), 불만(不滿)을 표출(表出)함이 많아지는 것도 조직(組織)이 일사불란(一事不亂)하지 못 한 이유에서 비롯되고 여기에 약(弱)한 통솔력(統率力)까지 겹치게 되면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노조(勞組)의 과시욕(誇示慾)이 너무 강하다. 단체(團體)가 크다 보면 기우뚱거림이 여지없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노동계(勞動界)를 대표하는 노동조합(勞動組合)이 자기 과시욕(誇示慾)이 강하면 불편하고 희생을 당하는 것은 국민(國民)자신이다. 여기에 가장 곤란한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 현재의 정부(政府)나 행정당국이다. 그냥 봐주자니 공권력(公權力)이 무력(無力)해지고 국민(國民)은 불편하다고 아우성을 치게될 것이 다. 결과는 정부(政府)에게 부담으로 돌아간다. 국민(國民)으로부터 무능(無能)한 정부(政府)라는 비판을 받을 것임은 틀림이 없다. 소수(小數)의 불만을 들어주고 해소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단체(團體)가 크다보니 무시할 수가 없는 힘을 과시(誇示)하게 되니 여기에 치안(治安)까지 문제가 되어서 여론(輿論)의 질타를 받게 되 고 원성(怨聲)을 사게 된다.
지난 정권(政權)에서 노동계(勞動界)의 시위(示威)에서 불상사(不祥事)가 난 후(後)에 후유증(後遺 症)이 심한 경우가 있었으니 치안(治安)쪽에서는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사정에 강성노조(强性勞組)가 특히 판을 치고 강한 압력을 행사하게 되고 공노조(公勞組)역 시 은근히 부추기고 있다. 마치 호흡이 잘 맞는 남녀지간(男女之間)처럼 서로가 역할을 잘 분담하여 행동을 한다. 의외로 노동계(勞動界)는 올해 강한 힘을 바탕으로 과시(誇示)하려는 스타일로 나타나고 있으니 그 런대로 명분(名分)을 세워서 오히려 자신들이 주도권(主導權)을 쥐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으니 올해 노사간(勞社間)의 입장에서는 회사(會社)측이 매우 불리하게 될 것이다. 노사간(勞社間)의 협력이 간절한 시기이지만 기대하기는 난망(難望)이다. 힘의 논리(論理)로 보면 노동계(勞動界)가 한 수 위가 되므로 어느 해보다 사회(社會)분위기가 시끄 러운 일이 많을 것이다. 이래저래 국민(國民)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019 6월 8일 현재 민노총“비정규직 철폐”7월 총파업 선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30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며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을 선언했다. 울산에서 현대중공업의 법인 분할에 반대하는 투쟁이 극한의 대치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민노총 이 강경투쟁 선언을 동력으로 대정부 압박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공 비정규 노동자는 새로운 비정규 철폐 투쟁의 시대를 연다”며“1000만 비정규 노동자와 연대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선포하고 모든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한다던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 직 노동자 손을 뿌리치고 등을 돌리고 있다 며“노동 존중 사회는 거짓이었다”고 정부를 향해 날 선 목소리를 냈다. 특히 민노총은“무늬만 정규직, 가짜 정규직화 무기계약직에 반대하고 당당히 정규직을 쟁취하겠 다며“20만 공공 비정규 조합원은 사상 처음으로 함께 단결투쟁을 준비하고 공동파업을 선언한다 고 말했다. 집회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한 민노총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을 강도 높게 비판한 데 이어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을 못 박으면서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인 것이다. 민노총이 밝힌 총파업 날짜는 7월 3일이다.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하는 등 7월 공공부문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16개 지역본부에도 ‘총파업위원회’를 설치했다. 김 위원장은 다음 달부터 지도부와 함께 현장을 순회하며 조합원 집결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은 DAUM에서 인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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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음력 동짓달 하순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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