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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1년 신축(辛丑)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무술(戊戌). 子月.  丑月將. 酉時. 9국.

     

 

 

                                                  무술(戊戌)  9局            공망  辰

 

        

        

       

         

         

       

         

         

          

      

     辛

     

     

      

  

     

 

     

      

     

      

 

                                                      貴-순                      貴+역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陰          

                                              玄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낮

                                       ○  ○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원수과(元首課)

        통건(統乾)의 체<>.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상().

       초()는 길하고 후()는 흉하다. 시험(試験)은 속성(速成)하고 상 ()은 이익을 얻는다.

       만사가 순조롭다. 선거자가 이긴다. 구직, 시험은 모두 길하다.

       () ()은 선거자(選挙者)가 승(). 관 직은 진급의 기쁨이 있다.

 

       식품의약, 농작물, 기후 등....

 

         올해 2021 신축(辛丑)년 소 띠

       의료(医療), 의약(医薬)계통, 식품(食品)계통, 기후(気候)... 등의 사정을 살펴본다.

       의료(医療), 의약(医薬)계통, 식품(食品)계통을 보면 무엇보다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

       여 전세계(全世界)가 악순환(悪循環)을 겪고 있으며 나라마다 조금씩 사정은 다르지만,

       우리나라도 12월 현재 하루 수백 명에서 천명을 넘어서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한때는 하루 십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하여 이제 서서히 해소되는가 보다....하는 기대도 했으나

       어쩐 일인지 갑자기 기하급수적(幾何級数的)으로 확진자가 늘기 시작하여 산업계 전반, 경제(経済)

       엉망이 되는 중이다.

        오늘이 12월 중순, 조금 더 심해지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상향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정부당국

       (政府当局)의 발표이고 보니 정말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다.

       일명 우환바이러스라고 하는 역병(疫病)이 지구(地球)를 습격하여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수많은 나

       라가 생명(生命)을 걸고 사투(死闘)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2021 신축(辛丑)의 의약계통은 어느 정도 기대를 해볼만한 하다고 보여서 불행 중 다행이

       라고 생각된다. 정말 불행 중 다행이다.

        지금까지 겪은 어려움이야 어찌되었든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고 하니 마음 한구석에서는 안정감이 생

      기는 것이다.

       제발 하루속히 제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그런데 이 고마운 소식이 온 나라를 충족할 만큼의 큰 기쁨의 소식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일부분의 만족으로 보여서 아쉬움은 남는다.

      역시 한계성이 있다는 의미다.

       일정한 범위에서 효과가 있다고 보며 또한 일정한 범위의 사람이 활용하게 된다.

       5000만 인구가 모두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 부분에서 담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일정부분까지만 허용하는 사람도 있어서 일사분란(一事分乱)하게

      한 뜻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과 순수한 사람만이 이 일을 감당하고 이끌어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한계(限界)

      있는 것이다.

       그나마 고집스러운 사람의 뜻이 있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

      으로 된 것이다.

      중요한 인물(人物)이 제한적(制限的)으로 하라고 하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그렇게 된 것이다.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조직(組織)이란 엄연히 권위의식(権威儀式)이 있고 계급(階級)이 있어서 상하(上下)가 엄격하기 때문에

      상하(上下)의 질서에서 행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좋든지 나쁘든지, 자의(自意)든 타의(他意)든 불문하고 명령에 의하여 해야 하는 것이면 명령권

      자(命令権者)의 의사(意思)에 의하여 조직(組織)이 움직이는 것이므로 의약계(医薬界)에도 이런 조직논

      리(組職論理)가 적용되어서 위에서 지시하면 아랫사람은 그대로 행동하게 되어있다.

       이러한 것이 공조직(公組職)의 특징이다.

      위에서 하라면 하는 것이니 아랫사람이야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좀 원칙(原則)보다는 비원칙적(非原則的)인 모습으로 흐르기 때문에 잘못된 행정(行政)이 될 것

      이다. 다만 불행 중 다행으로 제한된 일부라고 해도 효과는 볼 수가 있어서 그나마 기대해본다.

 

      기후:  , 초여름까지는 강한 바람이 많고 천둥 번개 등이 많다.

               여름, 초가을은 맑은 날이 많고 미세 먼지가 심하다. 비바람이 심하다.

               겨울은 안개. 번개가 많고 맑은 날도 많다.

 

      가축: 오리. () 등의 피해가 많다. 소는 피해는 조금 약하지만 철저한 예방과 조심을 요한다.

 

      코로나 19 백신의 상황.

      백신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희망봉(希望峰)이다.

       백신이 구원자(救援者)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백신을 구하여 국민(国民)

       의 희망(希望)이 될 것인가?

      백신의 능력이나 활용도는 희망이 충분하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는 당국에서는 이러한 큰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할 것인가....하는 문제인

      데 충분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한 수준으로 되는 것이 불안하다.

      내부적(内部的)으로는 손발이 맞지 않고 딴지를 걸고 서로 불협(不協)하고 일체감이 전혀 보이지 안

      아서 공동체(共同体)로서는 부적격이다.

      그래서 희망(希望)의 백신을 두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게 되니 세상사(世上事)가 참 공평

      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상하간(上下間)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공감대(共感帯)로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서로 견제.

       원망. 미움이 뒤 섞여서 공적(公的)인 일을 처리하는 단체(団体)치고는 수준이하(水準以下)의 정신(

      神)자세로 보여서 한심한 모습이다.

      좋은 소식을 만들어 내기를 바라고 있는 순진한 국민(国民)들이야 말로 어리석은 존재가 되어서 참

      불쌍한 모습이라고 보겠다.

      이것이 우리나라 관료(官僚)들의 모습이다.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     ※     ※     ※

 

 

                                                경자년 음력 동짓달 초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