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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임(六壬) 탐방

   

 

            육임으로 세상 구경은 육임으로 보는 올해의 나라운(運)을 보는 것이다.

               2021년 신축(辛丑)년, 1년간 나라의 운(運)을 육임법(六壬法)으로 판단하면서 각 분야 별로 어떠한 변화와

               예측을 할 수 있는가를 학문적으로 추론(追論)하는 것이다.

           

 

                                              무술(戊戌). 子月.  丑月將. 酉時. 9국.

     

 

 

                                                  무술(戊戌)  9局            공망  辰

 

        

        

       

         

         

       

         

         

          

      

     辛

     

     

      

  

     

 

     

      

     

      

 

                                                      貴-순                      貴+역

                                                    空  靑  勾  合  朱  蛇  貴  后  陰          

                                              玄  陰   后  貴  蛇  朱  合  勾  靑  空  白  常          낮

                                       ○  ○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

 

      과체 길흉 해설

       원수과(元首課)

        통건(統乾)의 체<>.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상().

       초()는 길하고 후()는 흉하다. 시험(試験)은 속성(速成)하고 상 ()은 이익을 얻는다.

       만사가 순조롭다. 선거자가 이긴다. 구직, 시험은 모두 길하다.

       () ()은 선거자(選挙者)가 승(). 관 직은 진급의 기쁨이 있다.

 

      사 회:

      2021년 신축(辛丑)년 -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사회상(社會相)은 어떨 것인가?

       정부(政府)의 통치자(統治者) 대통령(大統領)은 국민(國民)이 위임(委任)한 권력(權力)을 행사하여

       사회(社會)를 안정시키고 국가전반을 이끌어 가는 것

       이며, 사회(社會)는 국가기반(國家基盤)의 존립(存立)을 만들어주는 것이며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어

       살아가는 무대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2021년의 사회상(社會相)을 본다면 화가 잔뜩 나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한판 세게 붙어볼 형

       상이다.

       매사(每事)에서 서로 간에 시비(是非)를 하고 못살게 굴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자세다.

       그러면서도 어느 순간에 깊고 깊은 곳에서는 서로 화해(和諧)를 해보려는 본심도 작용을 하고 있다.

       이 화해(和諧)는 싸우다 지쳐서 힘이 소진되어서 완전히 탈진될 시기(時機)에서야 발휘되는 것이다.

       이러는 사이에 사회(社會) 곳곳이 모두 상처투성이고 온전한 곳이 한 군데도 없어 보인다.

       방송통신(放送通信)계통이나 노동계(勞動界), 여성계(女性界) 등...이 특히 불신(不信)이 강하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날 정도로 헐뜯고 물어뜯고 난리가 났다.

       단체게임으로 말하면 일대 육박전(肉薄戰)을 불사(不辭)하면서 너 죽고 나 살자 식이다.

 

       또한 성난 파도 같은 사회(社會) 분위기는 무서운 기세로 갑질(甲質)을 하려고 하는 상대를 파죽지세

       (破竹之勢)로 파괴하려고 한다.

       하늘의 뜻은 자신의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금도 물러날 생각이 없다.

       여기서 하늘의 뜻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국민(國民)의 뜻인데 사실은 교만(驕慢)한 자(者)들이 생각

       하는 세력(勢力)의 만용(蠻勇)일 뿐이다.

       정치계(政治界)에서는 오로지 "국민(國民)"  "국민(國民)"  "국민(國民)"....하면서 세치 혀로 잘도 씹

       어 뱉는다.

       철면피(鐵面皮)들의 전용 메뉴가 "국민(國民)"이다.

       철학(哲學)도 없고 순수하지 못한 자(者)들이 쉽게도 내 뱉는 말이  "국민(國民)"이라는 단어다.   

       지들이 무슨 자격으로  "국민(國民)"을 찿느냐?

       무식(無識)하면 용감하듯이 머릿속에 들은 것이 없고 오직 정치생명(政治生命)만 생각하는 무지

       (無知)한 자(者)들이 마약(痲藥)같은 정치(政治)물을 먹고서 하는 말이  "국민(國民)"이다.

  

       정말  "국민(國民)"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렇게 쉽게  "국민(國民)"이라는 단어를 뱉지 못할 것이다.

       국가(國家)의 주권(主權)은  "국민(國民)"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알면 무서운 것이  "국민(國民)"

       이고 함부로 말을 내뱉지 못할 것이다.

 

       성난 국민(國民)이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이다.

       이런 어리석은 자(者)들 같으니라구!!!

       아직도 눈치를 못 채고 까불고 있나? 잘못한 것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절

       대 해치지 않겠다는 것이 사회(社會)의 아량이다.

       사회(社會)의 본심은 너그럽기 한이 없다. 그러나 계속 발악을 하고 뉘우치지 않고 함부로 하면 추

       상(秋霜)과 같은 하늘의 징벌(懲罰)이 내려질 것이다.

       몽땅 한꺼번에 징벌(懲罰)을 내릴 것이다.

       지금까지 국민(國民)을 졸로 알고 무시하고 국민(國民)의 말을 들은척 못들 은척 하면서 자신들의

       위세(威勢)를 믿고 무소불위(無所不爲) 기고만장(氣高萬丈)하던 존재들이 이제 그 만용(蠻勇)을 부

       린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올해 사회(社會)의 성난 사람들이 어떻게 나타날지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이 노도(怒濤)와 같은 모습은 댐이 터져서 파죽지세(破竹之勢)로 휩쓸어버리는 상황이 되며 이렇게

       모든 것을 한꺼번에 쓸어갈 상황이 될 때 그제서야 무서움을 알고 잘 지내보자고 손을 내밀 것이다.

       그렇다면 손을 내미는 자(者)의 마음은 진실(眞實)이 있을까?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잘 지내보자고 화해(和諧)의 손짓을 하는 것일까?????

       천만에 속임수다.

       아무리 열 번 백번 뉘우친다고 해도 속마음은 이중적(二中的)인 생각이다.

       날카로운 면도 날 같은 칼을 숨기고 있다.

       진심으로 믿고 화해(和諧)의 손을 잡고 받아준다면 날카로운 칼에 의해 두동강이 날 것이다.

       이렇게 배신(背信)을 밥 먹듯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을 것도 없으니 믿어서는 안 된다.

       정치(政治)는 정치(政治)로 풀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스스로 지혜를 발휘하여 풀어야 한다

       는 것이므로 모든 것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내놓고 진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이니 마지막

       으로 할 일은 정치력(政治力)을 발휘해야 한다고 하였으니 결국은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임

       하는 것이 정치력(政治力)이다.

       정치력(政治力)을 발휘하지 못하면 끝장을 보아야 한다.

       이렇게 내년 사회운(社會運)이 경고(警告)를 주고 있으니 긴장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대의(大

       義)를 발휘해야 한다.

       아무리 삭막한 막가파식으로 마주 보고 달리는 기차처럼 전혀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 분위기라고

       해도 막후(幕後)에서는 대화를 하고 실마리를 만들기 위하여 모종의 끈을 잡고 끊어지지 않도록 최

       후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다.

       그런데 내년 사회운(社會運)을 보니 막후(幕後)의 대화를 하려고 하는 당사자들이,

       전생(前生)에 무슨 원수(怨讐)라도 진 것인냥 서로 이를 악물고 이를 갈고 있다.

       마치 잘못 짜여진 조직원처럼(폭력조직)호시탐탐(虎視耽耽) 기회를 엿보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 눈치를 보고 화해(和諧)할 틈새를 찿아 보라고 하였더니 화해(和諧)를 구실 삼아서 감정풀이를

       할 기회를 보는 완전히 잘못된 만남이다.

       이렇게 사회(社會)의 분위기는 사납고 거칠고 힘은 하나 인데 이것을 10로 써먹는 완전히 공갈포처

       럼 생겼다.

       그런데 겉모습은 위력이 있기는 하지만 점잖고 신사적(紳士的)으로 생겼는데 그 속에 감춰진 마음은

       말 그대로 한번 찍히면 절대 용서를 하지 않는다는 용서를 하지 않는무서운 존재다.

       너그럽게 생겼는데 한번 일어섰다 하면 용서란 있을 수가 없다.

       마치 핵폭탄 같은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진공청소기(眞空淸掃機)와 같은 것이다.

       아무래도 2021 신축(辛丑)년의 사회(社會)는 무서운 소용돌이가 될 것이다.

       지축(地軸)을 흔드는 진도 8.0 정도의 지진파(地震波)가 아닐까?

       경제적(經濟的)인 문제가 또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다.

       과연 핵폭탄 정도의 폭발력을 가졌다.

       그 위력이 엄청난 파괴력을 가졌으니 조심해야 한다.

       현자(賢者)는 덕(德)을 베풀면서 때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     ※     ※     ※

 

                

                                                  경자년 음력 동짓달 초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