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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감정 사례 보기 (주인공의 신상은
밝히지 않습니다)
제목
: 웬수보다 못한 남편 (사주 주인공 여자)
시
일
월 년
주
주
주 주
乙(나무)
乙(나무) 丁(불) 생략
酉(쇠)
巳(불) 酉(쇠)
酉(쇠)
辛
庚 己 戊 대
축
子 亥 戌 운
감정:
2001년 신사(辛巳)년,
보기에도
앳된 한 여인의 사주인데 남편 복이 없는 심각한 사주이다.
부모
복도 없어 어릴 때부터 공장살이를 시작으로 직업전선을 전전하며 알뜰
살뜰이
지독하게
살아오던중 한남자를 만나 의지하며 살아보려고 했지만.....
이
사주의 기운을 살펴 보자.
주인공(일주)
나무기운이 의지할 수 있는 형제기운이 하나,
주인공의
기운을 뺏어가는 불기운이 둘,
주인공을
괴롭히는 쇠기운이 넷이다.
주인공을
도와주는 물기운이 안보인다.
사주
기운의 강도를 본다면 매우 약한 사주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기운이
물인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
주인공
을(乙)나무는
초목이나 꽃으로 보기도 하는데 음력 팔월의 꽃이면 서리를 맞아도 되게
맞은
꽃인데 꽃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여기에 물을 주면 완전히 얼음꽃으로
변할테니
도와주는 물기운은
여기에서는 필요가 없다.
이
사주에서 시급한 문제는 년주, 월주, 시주에 있는 유(酉)쇠기운이다.
쇠기운을 누구러 뜨리는
것은
불기운
밖에 없는데 월주에 있는 정(丁)불기운은 참으로 약하기
짝이없다.
그러나
약하기는 해도 어찌됐든 불로써 강한 쇠기운과 맏서서 싸울수밖에 도리가
없다
이
사주 주인공의 수호신은 불이다.
유(酉)쇠기운은
사람으로 치자면 남편 인데 의지하면서 살아야할 남편이 이건 폭군도
그런
폭군이
없다.
정(丁)불기운 알기를 우습게 알고 안하무인 도 유분수지,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으로
밤이면 밤마다
동네
방네 소리소리 지르고 야단 법석을 떨고 그야말로
깽판치기를
밥 먹듯이 한다. 허구헌날 술에
절어서 주먹세례를 퍼붓지를 않나 동네사람들이
파출소에
신고해도 그 때뿐 말릴재간이 없는 것이다.
남편이
아니라 웬수다,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병치레로 세월을 보냈고 잠자면
가위에 눌려 흉몽에
시달린다.
만약
이 사주에 불기운이 강하여 쇠기운을 제압할 수 있다면 좋은 신랑에
인연이 있을 것이고
질병도
침범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꿈이 욕심이었을까? 이세상에 태어나 부모복은 그렇다치고
남자라도 잘만나 서로의자하며
알콩 달콩살고자 하는 작은 소망이었는데 .....
제지
공장에서 만난 남자는 한 살 많은 원숭이띠였는데 그럭저럭 마음 붙이고
살 만한 남자로
보았는데
동거
시작한지 몇 달안되어 완전히 딴사람이 되어 매일 술에
떡이되어 깽판을 치니
어찌 이리도 박복하단
말인가!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허송세월 하면서 돈내놓으라고 협박 공갈다하니 주인공
죽어 버릴 려고
해도
모진 목숨 그리 쉽게 되는가,
아무튼 주인공은 정(丁)불기운에
매달리며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며 천지신명께 매일 기도 한단다.
이사주에서
불이 두 개 있는데 일주에 있는 사(巳)불기운이 정(丁)불을 도와주면
걱정 뚝 인데
사(巳)는
뱀같은 불이라 사악하기 그지없어 옆에있는 쇠인 유(酉)가
탐이나 눈독들이며
딴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이런 경우를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나?
그런 경우 이다.
그래서
고립무원의 정(丁)불은 혼자 일당백의 성전을 치루어 주인공을 지키려
하고 있었는데,
대운에서
오는 기운은 정(丁)불기운을 꺼 버리는 물기운이니 어쩌면
좋으랴!
더군다나
2001년 신사(辛巳)년 쇠기운과 사악한 배반자 뱀이 와서 또한번 광란의
쇼를 할 모양이다.
주인공이 아무래도 위험하다. 차라리 남자없이 살아가는게 편한데......
거기다가
주인공은 현재 임신중이다. 심신이 약화되어 우울증이 심하고 병원에
다니며 치료
받고 있는데
현재의 컨디션으로 봐서는 과연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훌훌털어
버리고 혼자 사는게 좋겠다고 했드니 말없이 일어나 돌아서 나간다.
그
모습에 처연함을 느끼는데.... 주인공이시여 신불께 기도라도
드리시요.
육임당
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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