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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감정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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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감정 사례 보기 (주인공의 신상은 밝히지 않습니다)

 

                      제목 : 폼에 죽고 폼에 산다.  (사주의 주인공 남자)

 

                         일주 기(己 흙기운) 이 주인공 입니다

시주 (時柱)

일주(日柱)

월주(月柱)

년주(年柱)

 

 무 戊

기 己

계 癸

생략

천간(天干)

진 辰

축 丑

축 丑

미 未

지지(地支)

乙癸 戊

癸辛 己

癸辛 己

丁乙 己

지장간(支藏干)

 

               

65

55

45

35

25

15

5

 

병

정

무

기

경

신

임

대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운

                         

                                     붉은 표시 : 불의 기운을 나타냅니다.

                          록색 표시 : 나무의 기운을 나타냅니다.

                          황색 표시 : 흙의 기운을 나타냅니다.

                          회색 표시 : 물의 기운을 나타냅니다.

                          백색 표시 : 쇠의 기운을 나타냅니다.

 

    상담 요지

 

              위 사주의 주인공은 금년 30대 중반의 남자이다.

 

              사업이 안되어 고전하고 있고 부채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현재 고전중에 있으며 그 운의 흐름을 보기위하여 상담하였던 경우이다. <<생략>>

   

 

   →     우선 사주의 구성을 보고 대운의 흐름을 보기로 한다.

 

              사주팔자 중에서 색깔을 보면 황토색이 거의 차지한 것으로 보면 일간 주인공<일주 하얀글씨>

 

              기,토(己土)와 같은 기운으로 가득하고 비슷한 기운이 시주에 있다.

 

              이런 경우를 비견, 겁재가 장악한 사주라고 한다. 비견, 겁재로 차있으니 강하기로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한 주인공이 동짓달 하순에 태어났으니 엄동설한의 거센 한풍을 맞고 있으며 전체가 냉하고

 

              습 하기 이를데 없다.

 

              여기에 월주를 보면 물기운인 계(수)가 천간에 둥실 떠있으니 습한 사주에 물까지 있는 상황

 

              이다. 시주에 보면 진(흙) 은 역시 흙인데 이것역시 습한 흙의 성분이다.

 

              시주 천간에 있는 무(흙) 만이 건토일 뿐인데 이 또한 방해자에 불과한 존재이다.

 

              습한 흙으로 도배를 하고 있으니 글자그대로 습지의 사주이다. 온동네가 습지가 되고 추위에

 

              탱탱 얼어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이렇게 되면 동짓달의 상황으로 보아서 필요한 것은 불기운으로 추위를 녹이는 것인데 년 주에

 

              정(불) 화 기운이 나와있다. 그런데 불이 열을 내려면 기름이나 나무가 있어야 꺼지지 않고  힘을

 

              낼 수가 있는 법인데 나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없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지지에 미 <未>속에 을(乙)이라는 나무가 있긴한데 깊이 묻혀있으니 쓰기 어렵고 한편으로는

 

           옆에있는 축(丑)과 충돌을 하는 사고로 미(未)속에 있는 나무는 이미 쓸 수가 없을 정도로 토막

       

              이 나서 없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 정화의 생명이 너무 약하다고 판단한다. 애석한 일이다. 이곳은 부모님의 자리이다.

    

              즉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약하기는 하지만 부모의 자리에

 

              한 점의 불기운이 있다는 것은 이 사주가 일단 부모의 복은 타고 났음을 볼 수 있다.

           

              다만 그 복의  한계성이 어느 시기 이냐가 문제일 것이다.<<생략>>

 

  

   →      년주에 있는 한점 불기운은 이 사주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싶은데 월주에 있는 계(물)에 의해

 

              서 방해를 받고 있다.

 

              물은 불을 끄려고하는  본능이 있으니까...

 

              여기에서 주인공과 월주의 계(물)는 돈과 재물에 해당한다.

 

              주인공의  재물이 꼭 필요한 불을 꺼 버리는 것이니 돈이란 것이 주인공에게는 중요하지만 한편

 

              으로는 자신의 운명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등대불만  보

 

              고 가는 배가 등대를 잃어 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과 흡사하다.

              

              비견과 겁재가 가득한 이런 사주에서 재물은 참으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가 있다.

 

              월지 축(丑)중에서 튀어나온 한점 의 물기운이 온통 사주를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돈은 이 사주를 움직이지 못하는 얼어붙은  땅덩어리로 만들고 말았   던

 

              것이다. 그리고 사주에 가득한 비견과 겁재들이 한점의 재물을 보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게 되

 

              니 주인공에게 돌아갈 재물이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를 군겁쟁재(群劫爭財)한다고 한다.

 

                <<생략>>

  

     →     대운의 흐름을 보면  이십대 초반운까지 물운의 흐름이 있었다. 이것은 공부할 연령기에 재물운

 

               에 있었다는 것은 가방들고 학교에 가도 돈 쓰는 맛으로 세월을 보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년주에 필요한 불기운이 있었음은 부모의 복이 있다 라고 보면 된다.

 

               재물운은 물기운으로 불을 끄는 결과로 이어지니 이 주인공 학생시절에 공부는 뒷전이었을 것

 

               이다.

 

      →    26세 ~ 35대운은 경술대운이다. 즉 금기운과 흙기운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경(庚)이라면 금기운

 

               으로 강한 주인공의 기운을 빼내주는 역할을 하니 반가운 운은 분명하다. 무언가 살아가는 목적

 

               이 보일 수 있었을 것이다. 무언가를 해야 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눈이 떠졌다고 볼 수 있다.

 

               이 와중에서 결혼도 했고 처의 조언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금기운의 대운이 일간의 강한 기운을 빼내어 주는 배기구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지금

 

               까지 비견, 겁재의 눈치를 보며 납작엎드려 있던 재물인 월주의 계(물)는 금의 도움으로 힘을 얻

 

               어서 일어나서는 어제까지 무서워서 벌벌 기었던 비견과 겁재들앞에 당당히 서게 된 것이다.

 

               어라~~ 목에 힘까지 주면서... 참, 격세지감 느껴지네....!  이것은 주인공의 사주에 돈이 돌아갈

 

               수 있는 회전력이 생긴 것이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당당히 일어선 월주의 계(물)는 금기운의

 

               도움으로 기운을 받았으니 배는 부른데 할 일이 있어야지 일을 할게아닌가!!

 

               물이 기운이 나면 나무를 생하는 본능이 있는데 나무가 없으니 할 일이 없을 수 밖에....

 

               먹고는 빈둥 빈둥 거리는 한량의 건달에 불과한 것이다. 이 과정은 주인공이 일을하여 돈을 어느

 

               정도 벌었음을 의미한다. 그럼 돈을 벌었는데 결과는?......

 

               돈은 분명벌었지, 헌데 돈이 어디로 가느냐?

 

               다시 사주의 구성을 보면 월주의 계수가(물기운) 배부르고 등 따뜻하면 엉뚱한 생각한다고 년주

 

               의 정(불기운)기운을 보자마자 내 동댕이 쳐서 사고를 치는 것이 이 사주의 구성이다.

 

               비견, 겁재도 애지 중지하며 곱게곱게 신주단지처럼 모시던 정 (불기운)을 젖먹던 힘까지 다하여

 

               내 동댕이 처 버렸으니 이 사주의 비견, 겁재들 갈길을 잃고 아우성이 난 것이다.

       

               이 사주에 나무가 없는 것을 비견, 겁재들은 땅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자기들끼리 치고 받고 싸

 

               우다가 그 속에 있는 기름을 통째 엎어 버렸으니 이제 불이 없으면 얼어죽을 판이다.

 

               결국 방향감각을 잃어 버린 주인공 번돈을 여기저기 투자하다 하는 것 마다 본전도 못챙기는

 

               꼴을 당하였다. 남은 것은 무일푼. 빚 갚을 일만 남았는데 ... 한동안 고생할 것 같다.

 

            

 

     →   이사주에서 나무(목기운)가 있었으면 자연스럽게 물은 나무를 도와주고 나무는 불을 밝혀 갈길

 

             을 비추어 주니  얼마나 좋겠는가?           

  

 

          

     →    이사주의 상황을 보면..

 

              부모님의 덕으로 유복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연애결혼을 하였다. 처의 제안으로 장사를 하였

 

              는데 처음에는  그런대로 곧잘되어 재 투자를 하였다고 한다.

 

              몇 년동안 순풍에 돛단 듯이 잘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기묘년. 경진년, 신사년을 거치면서 완전

 

              히 백기들고 말았다.

 

              하는것 마다 안된다고 하지만 안되는 것만 골라서 한 것이 아닌가!

 

              

     →    처와의 관계, 처의 자리에 비견이 있다, 그런데 이 비견은 재물을 탐내는 경쟁자이며 백해무익

 

              한 존재이다. 처의 자리에 이러한 기운이 자리잡았고 자신하고 같은 기운이니 처는 친구와 같

 

              은 존재이고 대화도 친구처럼하는 상대일 것이다. 월주의 계(물기운)는 현실의 처인데 나쁜역

 

              할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부부간 대화는 친구처럼 다정히 잘하는데 무슨  일을 하면 엇박자

 

              로 짝이 맞지 않는 것이다. 궁리를 해도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는 것만 골라서 한다.

 

     →  주인공의 성격

 

              비견,겁재가 만장하여 남한테 자존심 굽히는 일은 하지 않고 있으나 없으나 폼만 잡는 형이다.

    

              개성이 강하고 고집이 있어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다분히 독선적이다.

 

              또한 비견, 겁재가 많으니 잠이 많다. 곧 게으른 편이다.

 

     →    주인공의 건강

 

              사주의 오행구성으로 신장계통과 심장, 시력기능에 약점이 있다. 불기운의 약함으로인해 정신력

 

              또한 약하다.

 

     →    처의 건강.

 

              비견 과 겁재가 많은 사주에 한점 있는 처의 처지가 몹시 위태롭다.

 

              이러한 주변 여건에서는 건강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    이 사주가 풀어갈길은 조그만 장사나 사업을 하려면 처의 이름이나 처가 하는 것으로하고 남편

 

              은 뒷전에서 도와주는 형식으로 하는 수가 있겠고 ...

 

              자격증을 취득하여 혼자 하는 사업을 하여야 한다.

 

              제빵 기술이나 그와 비슷한 업으로 하면 되겠다고 본다.

 

              꽃을 취급하는 업도 좋을 것이다.

 

 

    →     문제점,

 

              주인공은 유복한 생활을 하였던 생활습관으로 탸성에 젖은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한때 좋았던 시절이 한 창 일을 해야 하는 시절에 아직도 그 습관이 몸에 배여 있다면 이것이

 

              야 말로 가장 큰 적이다.

 

              폼잡을 땐 폼잡고 일을 할땐 일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폼생 폼사에 젖어있다니 ......

 

              

              

   참고: 주인공의 부모님은 더 이상의 자식에 대한 도움이 없음을 선언하고 마닐라 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03. 9.  25

 

                                                               육임당    충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