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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여자<坤命>   년령  삽십 중반.  이름  주영이 엄마 <가명><본인의 부탁으로 정했습니다>

 

                                 주인공은 경북 구미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초문 생략 --  본문

         

                        [열심히 살아왔는데 보람도 없이 아들만 안고 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혼자 아무리 날고 뛰어 보았자 남편은 자기의 방식대로만 살려고 하니 결혼한지 십년이 훨씬

   

                          지났어도 남은 것은 남에게 줄 빚만 남았습니다. 모든 것이 막혀 움직이지 못하는 입장이 되고

 

                          자식하나 있는데 어떻게 교육시킬지도 망막한 생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협조없이는 가정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이 되고 피차 서로 지향하는 목적이 다른

 

                          것이라면 함께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결국 합의이혼 하기로 했고 도장을 찍었습니다.

 

                          도장찍고 돌아서니 눈물보다는 허무하게 지나 버린 꿈 같은 희망이 내것이 아닌 꿈속의 꿈에 지나

 

                          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 뿐 이었습니다. 오히려 훨 훨 날아갈 것같은 홀가분한 기분이더군요 --생략

 

                          이혼하는 사람들을 보고 자식도 있는 사람들이 어찌 저리 쉽게 이혼을 할까 하고 이해 못하는 심정

 

                          이었었는데 나 자신이 이런 경우가 되니 씁쓸한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 생략--

 

                             두군데서 운세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재물복이 풍부하며 왕성한 운에 있어서 무엇이든지 하면

 

                             잘될 것이라고 하는 답을 얻었는데 현재 상황은 정 반대의 결과가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때가 아직 오지 않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나쁜 운세에 해당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보아주시

 

                             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담료는 입금하였습니다.<우리은행 계좌> ]

 

 

        합의이혼에 도장찍고 돌아서니 홀가분한 생각이 드네요...

 

         주영이 어머님의 사주 구성을 보겠습니다.

 

생략

大運

65

55

45

35

25

15

5

  

       위의 왼쪽 표에서 보면 일<>자 밑에 있는 임<壬>자가 주인공의 자리이며 기운에 해당합니다.

 

       이 사주구성을 보면 일간<<>이라고 하는 주인공의 자리를 말함>이 이글 이글 타오르는 한 여름에 태어난  임<壬>

 

       이라는 니다.  

 

       한여름의 물이라 우선 약한 것은 기본인데 강한 열기를 받아서 금기운으로 돌려주는 역할을하는 토<흙>기운이 절

 

       실히 필요합니다. 그렇게 만 된다면 이 주인공 옆에 있는 형제 자매에게 의지하고 스스로 노력하여 그런대로 한세

 

          상 살아갈 것이련만 어째 상황이 좋지만은 않은 가 봅니다.  

 

 

   상황을 살펴보면 ...

 

        태어난 해에 경<>이라는 쇠<금>기운이 있어서 주인공을 도와주려 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쇠<금>기운은 한 여름에 약하게 된 상태인데 쇠<금>기운 자신을 받쳐줄 토<흙>기운을 찾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쇠<금>기운은 토<흙>에서 나오며 그 힘으로 기운을 도와주는 것이 음양오행의 이치

 

           랍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년지<황토색>의 술<>이라고 하는 토<흙>가 보이는 군요. 쇠<금>기운 바로 밑에 있으니 얼마나

 

           반가운 일입니까?

 

        그런데 이 토<흙>기운을 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토<흙>기운도 토<흙>기운 나름인데 이 사주에 있는 술<>이라는 흙기운은 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인화성 토

 

        <흙>기운이란 것입니다. 즉 여름에 쓰는 흙이 아니라 겨울에 쓰는 흙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겨울용 흙으로는 쇠<금>기운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가뜩이나 여름에 태어난  쇠<금>기운이라서

 

        약해져 있는 형편인데 지원해줄 흙기운 마저 딴 짓만 하는 역적에 불과하니 독산고목에 고립무원의 처지가 아니

 

           겠습니까?

 

           이 술<>이라고 하는 토<흙>기운은 위와 같이 오<午>라고 하는 불기운이 있으면 체면이고 뭐고 없이 벼락

 

        같이 오<午>라는 불기운과 합하여 버리는 근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토<흙>는 분명 토<흙>인데 변절될 가능성이 농후한 토<흙>이라는 성분입니다. <이미 변절된 상태인데...>

 

        마지막으로 주인공 아래에 있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금<>에게 의지하여 보지만 양쪽에 오<午>라는

 

            불기운이 협공을 하고 있어 항상 불안하고 언제 불에 타 버릴 까 전전긍긍 하는 처지입니다.

 

        이런 구성으로 볼 때 주인공은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해[신약한 사주]로 구성되었으며 기운이 도와

 

            주는 기운이되겠습니다.

 

 

    사주에서 육친관계<가족관계>

 

       육친이란 사주에서 식구를 말합니다. 즉 부모 형제 등을 말합니다.

 

             주인공이 필요로 하는 기운은 부모의 도움입니다. 특히 모성<母性>이 필요한 사주입니다.

 

         하지만 년주에 있는 경<>이라는 쇠<금>기운이 모성<母性>인데, 그 자리는  아버지의 자리인데 모성<母性>이

 

             차지하고 있으니 잘못 앉아 있네요...

 

             그래서 모성<母性>은 그 힘이 약화되는 현상이 생기고 더구나 여름에

 

         경<>이라는 쇠<금>기운이 되어 더욱더 약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모성<母性>은 자기를 도와줄 또하나의 모성<母性>이 필요한 처지가 됩니다. 즉 그것은 모성<母性>을 도와

 

         주는 토<흙>기운을 말합니다.

 

             어쩌면 어머니는 외롭고 고달픈 어머니며 딸을 도와주려 하지만 마음 뿐이며

 

              뼈를 깍아서라도 도와주고 싶은 애절한 마음일 것입니다.

 

         어머니가 어머니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주인공의 어머니는 친정어머니와 의 관계에서 덕을 입지못

 

              한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역시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보여지네요....

 

         당신이 고생을 많이 하였다면 고생하는딸을 바라보는 마음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하늘도 무심하시지..

 

              

    남편이란 어떤 존재?

 

         태어난 해의 술<>이라는 토<흙>가 관성<남자>이며 남자입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변절되는 관성<남자>입니다.

 

         버젓이 생긴 남자이지만 속은 로 된 토<흙>이니 겉과 속이 다른 남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자 사주에서 남편의 자리는 월지 즉 술<>과  일지 신금<>사이에 있는 오<午>가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사주에서는 남자가 본래의 자리에서 이탈하여 옆으로 빠져있습니다. 본래의 자리에는 주인공에게

 

             극심한 재물의 고통을 안겨주는 재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편을 합<合>으로 끌어들여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고사하고 방해만 하고 있는 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한 남자가 앉아있는 자리는 공망이라고 하는곳인데 여름날에 서리를 맞은 꼴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자 그렇다면 남자라고 하는 존재가

 

                                                           본래의 자리에서 이탈하였고

 

                                                           재물이라는 나뿐 것과 합하여 작심하고 변절되었고

 

                                                           사주 주인공과는 형극하는 선정사주가 되었으며

 

                                                           서리맞은 고추잎 꼴이 되어 축축늘어저 있는 모양이 되니 그 존재 알만 하지

 

                                                           않습니까?

 

            돈 벌어서 제 혼자 입이나 해결하면 천운이 아니겠습니까?  처자식 거느릴 주제는 아예 틀렸고...

 

                처가 벌어놓으면 홀랑 써 버리고 그것도 모자라 처를 시켜 친정에서 야금 야금 갖다가 쓴 것이 꽤나 된다고

 

                한다. 이제 그돈은 고스란히 여자가 떠안아 버리고 만 것입니다.

 

            

    운세의 흐름은?  

 

           현재 목<나무>의 운세에 와 있는 중이다. 이 운의 흐름은 사주팔자에서 재물이 흉한 기운인데 재물을 크게 도

 

               와 주는 운이라 본인이 감당하지 못하는 재물에 고통을 받을 운 에 해당합니다.

 

       다른 곳에서 무엇이든지 하면 잘된다고 하였다면 기초에서부터 잘못 판단한 것입니다.

 

               신약이냐 신강이냐를 놓고 잘 못 판단한다면 정 반대의 해석이 되어 엉뚱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신강한 사주팔자라고 한다면 지금에 주인공은 천금을 희롱하여도 모자라는 형편이겠지요...

 

            

     금년의 운세?

 

            금년은 갑신<甲申>년입니다.  소한<小限> -- 정미<丁未>

 

               갑신<甲申>년은 상관<傷官>이라고 하는 흉한 기운입니다.  이 기운은 사주에 있는 재물의 힘을 배가 시켜서

 

            힘없는 사주의 주인공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어주며 강한 재물의 기운, 즉 기운은 경<>이라는 쇠<금>

 

               기운을 극하여 주인공의 정신력을 뒤 흔들어 놓고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하며 희망의 싹을 잘라 버리는 작용

 

            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금<>이라는 기운이 뜨거운 열기속으로 구하러 들어 왔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금<>은 모성<母性>인데 피난처 삼아 친정 엄마집으로 온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가야할 길?

 

             약하니 어쩌니 해도 주인공 밑에 있는 신금<>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이 신금<>속에는 나와 같은 형제도 있고 도와줄 경<>이라는 쇠<금>기운이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여

 

                  내것으로 만들어야겠고  또한 신금<>이란 학당<學堂>이라는 좋은 기운이 있습니다.

 

                  이것은 배움의 기운으로 주인공에게 배움을 통한 무엇을 주려고 하는데 가령 자격증 이라도 준비하여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아무리 약해도 사주에서 쓸 수 있는 것은 그 것 뿐이니까요.

 

              이것을 사주에서는 용신이라고 하는데 용신이 없는 사주도 있는데 그나마 약하기는 해도 용신이 있으니 얼마

 

                  나 다행입이까.

 

              참고 삼아서 여기에 부연 설명하면...

 

                 임신<壬申> 일주의 특징

 

               [ 미인형이요, 남편 덕이 없다. 밝은 모양이나 외화내빈으로 겉으로는 귀부인 같아도 內的으로 금전에

                  고통이 심하고

                  생과부가 아니면  과부 팔자라,  언변이 능수능란 하고 두뇌가 총명하며 재주가 비상합니다.

                  본인이 사회활동 하게되고 철학, 교육, 의약, 종교, 예술, 예능 방면에 종사하고(의상, 탈랜트) 등이나...

                  사주의 구성이 나쁘면  음식물업, 유흥업소, 돈장사, 기생, 창녀, 등에 종사, 자식복도 약하여 있어도

                  남과 같습니다. ]

 

   다시 결혼할 수 있다면?

 

           주인공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신금<>속에는 남자가 있습니다.

 

               다음에 남자를 만난다면 이 남자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토생금하여 금생수하니 주인공을 잘 도와줄 것으로

 

           봅니다.

 

               자신의 힘을 다하여 도와주리라 믿는다. 원래 신금<>속에 무토<戊土>는 자기 희생을 하여 신금<>을

 

           도와주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에게 도움이 된다면 양팔 걷어부치고 도와주지 않겠습니까?

 

 

           주인공에게 행운이 있기를 ....

 

 

                                    04.  8월 중순                  충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