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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실전격국론<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정재격(正印格), 편재격(偏印格), 종재격(從財格)의 사례.

생년월일

乾命壬己癸壬 (辰巳) 신약 0.0(0.0). 陰陽: - 23.8

申亥卯申 종재격(從財格)

用神: 金水. 음양용신: 陽

대운 4 忌神: 土火. 閑神: 木

己戊丙丁乙甲 甲卯丙辛: 천월덕합귀인. 巳: 역마

酉申未午巳辰 子申: 귀인. 子申 도화

본명은 고 3 학생인데 예, 체능 쪽으로 가려고 한다. 현재 태권도 3단이다.

지금은 태권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본명은 육상도 잘하고 단거리를 잘하는 데 지구력에 문제가 있어 그 이상은 어렵다.

종재격(從財格)의 특성이 지구력이 좋다는 것은 기대할 수가 없겠다.

큰 핸디캪이 있어서 그러하다 기 보다 본명에서 년주(年柱)와 시주(時柱)가 모두 임신(壬申)주이고 그러한 특성이 어느

한계를 갖는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년주(年柱) 시주(時柱)가 다르다고 보았을 때 본명은 어느 한쪽을 박차고 나갈 수가 있으나 양쪽이 묶여 있을 때 그 것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본인의 한계성이라고 본다. 타고난 한계성이다. 하나의 그릇을 갖고 태어나듯이 말이다.

그러나 운명(運命)의 실험은 예상과 달리 빨리 찾아오고 있으니 어찌 할꼬?

병오(丙午) 대운(大運)에서 물, 불 조심하라.

사(巳) 대운(大運)은 사신(巳申)합으로 줄넘기 게임하듯이 하고,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묶여서 자신의 실력을 전부 발휘

하지 못하며 진로가 불투명하고 순발력과 응용능력이 저하되어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불리함이 있다.

따라서 주인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체질개선을 하여 극기력을 강화하고 여유있는 마음을 가

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오직 자신의 의지력으로 개쳑하는 큰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재성(財星)을 받쳐주는 명식이면 스스로 알아서 개척을 할 것이지만 반대로 재성(財星)이 먼저이고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후에 있으면 매사를 빠르게 판단하며 서두르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사주의 주인공이 얼만큼 발전하는가? 못하는 가의 판결이 정해지는 것이다.

격(格)격에도 순서가 있고 희, 용신(喜用神)의 작용과 반작용이 있다. 그러한 작용에 의해 사주팔자의 급이 높고 낮음이 있으

며 상중하(上中下)가 있게 마련인 것이다.

종재격(從財格)에서는 다양한 오행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특징이고 희, 용신(喜用神)이 작용하는 폭이 좁아서 주인공에게는

그만큼 불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보통의 이론대로하면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많은 여명에서 재성(財星)이 있으면 관(官)을 보호하여 길하다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 이론에 불과하고 재성(財星)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좋고 나쁘고, 쓰고 못쓰고가 판가름 되는 것이다.

흔히 후학자는 특히 독학자는 이러한 단편적 이론에 빠져서 혼돈하고 정리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게 된다.

m071022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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