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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식신격(食神格), 상관격(傷官格), 종아격(從兒格)의 사례. 생년월일 乾命 甲 癸 庚 丙 (辰巳) 신약 2.7(4.5) 陰陽: +10.0 寅 卯 寅 申 상관격(傷官格) 用神: 金 水. 음양용신: 陰 대운 9 忌神: 木 火. 閑神: 土 丁 丙 乙 癸 甲 壬 辛 丙辛丁壬: 천월덕합귀인. 巳: 역마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巳卯: 귀인. 子寅: 도화 본명은 인월(寅月) 상관(傷官)의 투간(透干)으로 상관격(傷官格)이다. 경기도 모처에서 잘사는 집안의 대표적인 가문의 맏아들이다. 이것저것 장사도 많이 해보았지만 되는 것이 없었다. 본명은 유산을 받고 그것으로 먹고살았으며 평생 하는 것 없이 이런 저런 장사를 해왔다. 레스토랑. 주점. 등을 해왔단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다. 본명은 사교력이 좋다. 뛰어나다. 헤프고 실속이 없다. 대운(大運)의 흐름은 나쁘고 60대 중반에 입운(入運)하지만 늦다. 본명에서 보면 월간(月干)의 정인(正印)은 년간(年干)의 정재(正財)에게 파극(破剋)되었고 년지(年支)의 정인(正印)은 월 지(月支)와 충( )으로 파괴되었다. 희용신(喜用神) 정인(正印)은 재파인(財破印)되었고 일간(日干) 계수(癸水)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교제, 교섭, 상업 등에 능한 특성이 있다. 본명의 처(妻)에 의하면 평생 벌어와서 살림하라고 돈을 주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저런 장사는 해봤지만 그때마다 손해를 보고 그만둔 경험만 있다. 레스토랑을 하면 친구들이 와서 한량처럼 있다가 놀 이방 식으로 전전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세월을 보냈다. 살라고 한다면 친구들이 없는 서울이나 다른 지방으로 가야 한다고 늘 생각하였지만 본명은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도 그럴 것이 인성(印星)을 희용신(喜用神)으로 하는 명(命)이 어딜 가서 살겠나? 고향 생각나고 친구 생각나서 가기는 어딜 가는가.... 부인이 섭섭해서 하는 말이지 본명이 다른 곳에 가서 잘 살 것이면 고향에서 똑 같이 하면 더 잘 살 것을.... 운이 없는 것 이지....
대운(大運)의 흐름을 보아도 그렇다. 남쪽 바람을 타고 더운 바람만 불어왔지 어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었나? 그나마 조상 님이 도와주셔서 그 덕에 먹고 산 것 도 다행한 일이지 이 팔자에서 어디 운(運)이 있어서 스스로 해결을 하겠는가? 오로지 친구들 만나 어제 한 이야기 또 하고 재탕 삼 탕을 하면서 늘 하고 있어도 누가 세금 내라는 사람이 있나, 아니면 세 월 죽친다고 야단하는 사람이 있나, 오로지 지들 팔자 알아서 죽 때리고 있을 뿐인 것을 옆에 있는 마누라만 죽을 맛이지! 그래도 시집 올 땐 이마에 힘이 들어갔을 뻔하지 않았나? 한다는 가문(家門)에 큰며느리로 들어가는 소문난 잔치 집이라는 것이야 삼척동자도 다 아는 얘기인데.... 일찍이 소문 난 집에 아들 이였는데 뭘 이제 와서 서방이 어떻고 남방이 어떻고 돈을 벌고 못 벌 고를 따지면 입만 아프지 예시당초 한량인 남편인줄 알고 연애했고, 돈 잘 쓰고 멋 잘 부리는 몇 몇 놈들이란 소리 자자하게 들었으면서 그 축에 끼어 들어 팔 장 끼고 돌아다닐 땐 언제고 기껏 고기 먹다가 이빨 낀다고 고기 탓하십니까요. 아직 때가되지 않았으니 좀더 기다리면 좋을 때가 올 것입니다 요. 아마 60고개 넘어서면 저기쯤 소낙비가 몰려오는 구름이 보일 테니까.
총 론 본명은 재파인(財破印)된 명(命)이다. 인성(印星)이 철저하게 차단된 명(命)으로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명(命)이라고 보겠다. 더구나 대운(大運) 역시 재성(財 星)의 운(運)으로 흘러 철저하게 왕따를 당하고 말았으니 본명이 어느 재주를 가졌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었나, 아니 면 다른 어떤 술수를 부려 살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는 세월을 보냈다. 정치계통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을 뿐. 그 틈에서 떡 고물이라도 주워 지면 그것으로 만족 할 뿐이다. 세상은 가진 자(者)와 얻는 자(者)가 분명하게 나눠지는 법이다. 본명처럼 타고난 부모 복으로 여생을 보낼 때 어떤 이는 정치적으로 행동하면 그 옆에서 돈을 쓰며 도와주는 킹 메이커들이 있게 마련이다. 머리 잘 돌아가고 교제력이 있는 본명들이 시장하나 만들어주고 국장 하나 만들어주면 그 옆에서 떡 고물 챙기는 것은 이 들의 몫이다. 그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 요지경(瑤池鏡)이다. 새옹지마(塞翁之馬)처럼 살아가는 것을 누가 무어라 탓을 할 수가 있나? 본명처럼 살아가는 부류들이 상당하게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부모님들이 여기저기 흙 퍼다가 만들어 놓은 영토를 자식들은 그것을 멋들어지게 흥청망청 쓰고 있다.
자신들의 노력은 하나도 들이지 않았던 것들을 마치 자신이 해놓은 것을 쓰는 것처럼 말이다. 참으로 한심한 한량(閑良)들이다. 말미에 본명들을 욕하라고 한다면 여지까지 참았던 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게 될 것 같아 좀 참는데.... 그래도 에라이 우라질.... 것들....
괭이 자루 한번 들어보지 않고 오이 하나 따 보지 않은 상태로 가방이나 들고 서울로 어디로 공부 함 네 하고 멋이나 부리 던 그 대들이 지금은 처, 자식 데리고 살아가려는 그 노력도 어찌 보면 애처로 움이 있다네. 처음부터 돈 아까운 줄 알고 처(妻)에게 맡겼으면 그 처(妻)가 지금 쯤 잘 키워서 먹고 살만한 부동산 정도는 만들어 놓았 을 것을 마누라 말은 옆집 강아지 짓는 소리로도 듣지 않더니만.... 깨 볶는 냄새가 어디서 계속 나지?
m091111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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