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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실전격국론<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식신격(食神格), 상관격(傷官格), 종아격(從兒格)의 사례.

생년월일

坤命戊己戊丁 (子丑) 신강 6.1(4.5) 陰陽: +19.8

辰未申未 상관격(傷官格)

用神: 金水. 음양용신: 陰

대운 5 忌神: 火土. 閑神: 木

甲癸壬辛庚己 丁壬戊癸: 천월덕합귀인. 巳: 역마

寅丑子亥戌酉 子申: 귀인. 子申: 도화

본명은 비겁(比劫)으로 이루어진 팔자다.

본명은 월지(月支) 신금(辛金) 상관(傷官)이 파궁(破宮)을 하였으나 희용신(喜用神)이다.

또한 월지(月支) 지장간(支藏干) 임수(壬水) 재성(財星) 역시 희용신(喜用神)이다.

대운(大運) 임자(壬子)

희용신(喜用神)의 운이지만 임(壬) 정재(正財) 대운(大運)은 년간(年干)의 편인(偏印)과 합거(合去)하여 불용(不用)

하며,

자(子) 대운(大運)은 공망(空亡)되고 월지(月支)와 삼합(三合)하여 불용(不用)하여 매우 위험한 시기다.

2010 경인(庚寅)년

상관(傷官)의 희용신(喜用神)이 입명(入命)하였으나 태세지(太歲支) 정관(正官)은 월지(月支)와 충(　)을 하여 불리

하다.

본명은 작가가 되려고 서울에 있는 곳에서 배우고 있다.

늦었긴 했는데 자신이 하고 싶어서.... 내년에는 글 쓰는 일과 연계하여 돈을 버는 일을 하려고 한다.

총 론

작가(作家)로서 일을 하는데 운명적 지장은 없을까?

본명에서 월지(月支) 상관(傷官)은 자유주의(自由主義)의 발상이다.

파궁(破宮)한 것을 흉하다 하지말고 본인이 하겠다고 하는 것을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잘 받아주느냐가 문제다.

상관(傷官)은 표현력의 대명사인데 작가(作家)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거침없이 뱉어내야 한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편재(偏財)가 있어야 하는데 편재(偏財)는 현재 진(辰) 지장간(支藏干) 계수(癸水)일 뿐이다.

대운(大運) 임(壬) 정재(正財)는 기신(忌神) 정(丁) 편인(偏印)과 합하여 거(去)하는데 일단 불용(不用)이라고 해도 그

늘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니 속히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대운(大運) 자(子)는 세 곳을 합하여 공망(空亡)을 만들어 재물이 되지만 쓰지 못하니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일단 상관(傷官)이 변하여 편재(偏財)가되니 구성을 하는 것을 가능하다. 머릿속에 편집과 구성을 하여 할 수 있는 곳까

지 글을 쓰도록 하라.

그 글이 하루 이틀에 완성되는 것도 아니므로 장기간 쓰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본명은 집에서 작가적인 글을 쓰려고 하

지만 정신이 산만하고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증 약도 먹을 정도이니 글을 쓸 수 가없고 차라리 일을 하였으면 한다.

본명은 명(命)에서 대운(大運) 자(子)는 공망(空亡)인데 관궁(官宮)과 신자진(申子辰)으로 합되어 귀인(貴人)이 상하게

되고 정신적인 문제 또는 무기력증세 남편자리의 허무감 등이 있다.

정신을 집중하면서 명상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대운(大運)은 명상은 오히려 잘 될 것이다. 산만한 것을 명상에서는 산만하게 보이므로 오히려 안 되는 명상을 시

도한다는 자체가 엉망일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정신이 집중이 잘 될 때는 그때 대로 명상이 잘 되지 않을 것이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도하면 오히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作家)의 길이 순탄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 것이다.

다만 쉽지는 않지만 그러한 것을 시도할 뜻만 있다면 시도해 볼 만한 것이다.

팔자(八字)에 유일한 능력이니까....

그리고 비겁(比劫)이 많은 사주이니 자존심 좀 죽이고 겸허한 마음을 항상 소유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부부간 또는 이웃 간에 대화 한마디마다 꼭 양보하고 선처하는 미덕을 갖고 살아야 한다. 비겁(比劫)이 집중하면 우선 재

물이 약해지므로 그 재물을 강하게 하려면 마음에서 강한 투쟁심이나 소유욕을 우선 버려야 하며 마음을 비워야 만 한다.

비워야 다른 마음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 것이다.

m100727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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