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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학 실전격국론<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식신격(食神格), 상관격(傷官格), 종아격(從兒格)의 사례.

        생년월일

      坤命    己  癸  乙  己   (辰巳)                                            신약 2.4(3.87)     陰陽: -14.4

               未  卯  亥  亥                                                         식신국(食神局)  

                                                                                                用神: 金 水.        陰陽: 陽

     대운          7                                                                      忌神: 土 木.        閑神: 火

     庚 己 戊 丁 丙                                                                     甲己乙庚: 천월덕합귀인. 巳: 역마

     辰 卯 寅 丑 子                                                                      卯巳: 귀인.  寅子: 도화

                              본명은 신약(身弱)하고 지지(地支)에 해묘미(亥卯未) 식신국(食神局)을 놓아서 곤명(坤命)으로서는

      극관지명(剋   官之命)이다.

      본명은 재혼한 명(命)이다. 남편 몰래 땅을 빼돌렸다.

      식신(食神)이 왕성하여 편관(偏官)을 극하는 팔자이므로 신용은 없다.  허관(虛官)의 명(命)이다. 자식 얻고 남편 이혼하

      는 팔자다.

      이러한 신뢰가 없는 팔자를 아내로 들였다니....

 

      첫 번 결혼한 남편은 년간(年干)의 기토(己土)인데 을목(乙木)에게 가려 보이지 않으며 파극(破剋)을 당하여 내쳐지는 남

      편이니 소모성에 지나지 않는다.

      안된 것은 일주(日柱)와 동순(同旬)에 속하였으나 결국은 성공하지 못하고 강력한 식신(食神)에 의해 힘없이 내 동댕이를

      쳤다.

      하긴 겨울 해월(亥月)에 기토(己土)가 무슨 힘이 있겠나 그곳에 머물고 있었던 게 죄지.

      일지(日支) 귀인(貴人)도 양심이 있지 명색이 귀인(貴人)인데 어찌 그렇게 무가치하게 할 수가 있나?

      본명은 극관지명(剋官之命)의 팔자를 타고났는데 첫 번 남편은 허관(虛官)에 불과하다.

      시간(時干)의 남편은 해묘미(亥卯未)로 합된 힘이 있으니 밀어도 넘어가지 않는다.

      단 밀어버린다면 혼자 넘어가지는 않겠다. 물귀신처럼 같이 넘어갔으면 갔지. 살아도 같이 살구 죽어도 같이 죽자는 남

      편이다.

 

      그런데 본명은 신용이 없는 사람이다. 거짓말도 잘하는 사람이다.

      약속도 지키지 않고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이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못할 사람이

      다.

      본명이 살아온 길을 굳이 떠들어내지 않아도 영상처럼 보인다. 본명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이혼하였으며 그 뒤 재혼하

      였고 재혼한 남편의 재산을 조금씩 빼돌렸다.

      그리고 그 재산을 먼저 낳은 자식을 키우는 남편에게 주었다. 참으로 훌륭한 여편네다. 한 남자의 재산을 빼서 먼저 남편

      에게 주었으니 먼저 남편 얼마나 팔자가 늘어진 사람인가? 가만히 있어도 재산이 불어오니 훌륭한 마누라 제대로 교육시

      켜 하산시키니 일 한번 제대로 하는 구만,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뒷정리까지 해주니 신경 쓸 일 하나도 없다.

 

      그런데 이해하지 못할 일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묘(卯)는 귀인(貴人)이다. 하기 싫은 합(合)을 했다고 해도 그렇게

      무가치한 짓을 할 수가 있나,

      해해형(亥亥刑)하여 겁재(劫財)가 질적으로 떨어진다고 귀인(貴人)당신의 질(質)이 그렇게 망가질 수가 있나.  

      위장(僞裝)이라구요? 그러니 남편이 속을 수밖에 없지.

      무슨 위장(僞裝)? 낮에 난 사람이 밤 귀인(貴人)을 가지고 있으니 위장(僞裝)하고 있다는 것인가?

 

      육임(六壬)에서는 염막귀인(廉幕貴人)이라고 하는데....

      명리학(命理學)에서는 써먹지 않으니 쓸 수도 없고 하여간에 낮에 태어난 사람이 밤 귀인(貴人)이 있으면 별로 소용이 없

      나보다라고 위안할 수 밖에 없네,

      일말에 양심이라도 있겠다 싶었는데.... 위장(僞裝)하고 있다니 유구무언(有口無言)이라네.

 

      어째되었든 한 여자가 두 남자를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이쪽 저쪽 다 돌아보면서 재산을 요리조리 조리질하는 수단이

      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구만.

      간(肝)이 배 밖으로 나오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있나.

      그래서 사람은 가문(家門)을 보고 조상을 보는 것은 사람 됨됨이를 알려고 하는 것인데.... 바람 피우는 부모를 두는 자식

      은 바람을 피고 도둑질하는 부모를 두는 자식은 도둑질을 하는 것이다.

      본명도 해해형(亥亥刑)을 하는 형제가 있어 배우고 자란 것이 없다.

      어머니는 나타나지 않았고 의지하는 것은 형제 자매뿐인데 서로 위해 준다는 것이 나쁜 짓을 하는 것을 배우고 자란 것뿐

      이다.

 

      외롭게 자라 불쌍하지만 그 뿌리는 어쩔 수가 없나보다. 주위를 돌아 보면 따뜻한 돈은 보이지 않고 정화 재물이 저 멀리

      보인다.

      그것이 남자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다.

      숨어 있는 재산이라 얼마를 빼내도 알 수가 없다. 얼마동안 빼낸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 언제쯤 탄로가 날까?

      시간(時干)의 기토(己土) 남자가 건강이 좋지 않아 몸져 누워버리는 때가 될 것이다.

      정화(丁火) 재물이 줄어들면 남편 기토(己土)는 화생토(火生土)를 받지 못하니 영양실조에 걸릴 수밖에 없다. 그때는 몸

      이 아파서 일이 생기게 된다.

      병원비를 하려고 재산을 정리해보니 어딘가 비어 있게 되면 그때는 다 알게 된다.

 

      이 양반의 남편을 보자.

      시간(時干)의 기토(己土) 남자. 지지(地支)가 미토(未土)라 영원한 미토(未土)라고 알면서 자신은 항상 영원하다고 믿게

      되며 부부간 잘 맞으니 믿어도 된다고 마음을 놓고 있겠다.

      그러나 지지(地支) 미토(未土)는 묘미(卯未)로 합하여 나무로 변하여 모양만 토(土)일 뿐이지 일은 나무를 위해 하고 있

      다.

      그것을 알리는 없다. 아무리 보아도 자신의 밑에는 자신을 떠 바치고 있는 미토(未土)가 보일 뿐이니까....

      나무로 변해 있는 줄을 꿈에도 모른다. 아니 귀신(鬼神)도 모른다. 더구나 귀인(貴人)은 더욱 한마디고 가르쳐 주지도 안

      고 딴 곳만 보고 있을 뿐이니 어찌 알 수가 있으랴?

                                                                         에고 답답한 남자 같으니라구.

 

                                                                                                                                             m110214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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