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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실전격국론<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정관격(정官格) 편관격(偏官格)의 사례.

생년월일

坤命癸戊乙甲 (午未) 신약 2.5(4.5) 陰陽: -20.0

丑子亥午 편관격(偏官格)

○ 用神: 火土. 陰陽: 陽

대운 7 忌神: 木水. 閑神: 金

己庚辛壬癸甲 乙庚甲己: 천월덕합귀인. 寅: 역마

巳未午申酉戌 丑未巳卯午: 귀인. 卯酉午: 도화

본명은 해자축(亥子丑)의 월(月)에 생하여 인성(印星)이 희용신(喜用神)이다.

년간(年干)에 갑목(甲木) 편관(偏官)이 투간(透干)하여 편관격(偏官格)이다. 명(命)에 재성(財星)이 왕성하여 재다신약

(財多身弱)하다. 또한 음기운(陰氣運)이 매우 왕성하다.

또한 월간(月干) 정관(正官) 년간(年干) 편관(偏官)이 있어 관살혼잡(官殺混雜)하다.

건강: 신장(腎臟)이 약하다. 산부인과(자궁관련) 수술을 하였다.

몸이 자주 부어 오른다. 시력도 약하다.

얼굴: 어두운 색이다.

57세 대운(大運) 기사(己巳)

기(己) 겁재(劫財)는 편관(偏官)과 합거(合去)하고,

세운 2011 신묘(辛卯)년 상관(傷官)은 을(乙) 정관(正官)을 극한다.

묘(卯)는 해묘(亥卯)로 합한다. 도화(桃花) 정관(正官)이 월지(月支)로 합하여 직장은 안정성이 있으나 이성간의 만남

도 가능하다.

아파트 관리하는 일 등을 하는데 올해 장소 이동이 있을 것인가를 궁금해한다.

본명은 올해 사귄 남자가 있으며 그 남자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그 남자를 따라서 이동을 하게 된다.

동일한 아파트 관리소의 직원으로 일을 하게 되는데 일지(日支)와 자묘형(子卯刑)은 사생활 관리가 문제되어 곤란을 겪

는 일이 있다.

도화(桃花)의 관(官)이 입명(入命)하므로 이는 분명 마음의 갈등이 있는 일이 있게 되는데 이미 원칙에서 벗어나는 일을

진행중이고 한 번이 어렵지 두 세 번은 쉬운 것이다.

편관(偏官) 정관(正官)이 혼잡(混雜)한 명(命)으로서 심리적 고통도 있어야 하고 재다신약(財多身弱)한 명(命)이 돈을 욕

심내면 관재(官災)가 다가오는 것을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거늘....

어쩌자고 받아들여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인가?

하기는 정관(正官) 편관(偏官)이 모두 거(去)하여 겁날 것이 없고 자유스런 마음이다.

구속되는 마음이 없어 자유스럽게 훨훨 날아서 자유 스럽게 날아다니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총 론

관살혼잡(官殺混雜)하고 재다신약(財多身弱)의 명(命)은 남자 여자 불문하고 마음이 안정감이 없다.

한가지 마음으로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무엇에 쫓기듯 급하게 가려고 한다. 즉 마음의 번뇌(煩惱)가 항상 떠나지를 않는다. 과도한 의욕과 욕심이 계속 파도처

럼 밀려오는 것이다.

본명처럼 인성(印星)은 공망(空亡)이고 재관(財官)이 왕성하면 스스로 자멸하는 경우가 있다.

시간(時干)의 계(癸) 정재(正財)가 일간(日干)과 간합(干合)하여 있으니 살아도 죽어도 돈이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다. 더구나 지지(地支)에는 귀인(貴人)이 축(丑) 자(子)가 있다.

머지 않아서 사(巳) 대운(大運)이니 이 또한 귀인(貴人)이다.

귀인(貴人)이 너저분하게 많아도 문제다. 해자축(亥子丑)으로 단결되고 합(合)이 된 상태인데 귀인(貴人)이 많으면 심리

적으로 복잡한 것이므로 믿을 수가 없는 사람이 된다.

관살혼잡(官殺混雜), 귀인(貴人)이 많고 합(合)이 많으므로 본명은 인격과 소양에서 수준이하의 명(命)이다.

사(巳) 대운(大運)이 도래하면 강한 수기운(水氣運)에 의하여 사해충(巳亥　)을 당하고 록신(祿神)은 나가 자빠지므로

본명의 정신적 혼란을 겪게 되고 가치관의 혼돈이 있게 된다.

록신(祿神)은 정신이다. 마음의 양식이다. 마치 심장과 같은 존재다

그 중요한 것이 재성(財星)에 의해 파극(破剋)을 당한다는 것은 육체적 건강이 심장을 잡아먹는 것이니 정신적 건강이 무

너지면 육체적 건강이 보존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대운(大運)에서 살아남는 것은 정신적 수양을 해야 한다.

오직 정신의 평안함을 찾아야 가능하다.

종교를 믿어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인데 시간(時干)의 정재(正財)가 있어서 종교의 범위에 들어가

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발췌m110407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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