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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실전격국론<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정관격(정官格) 편관격(偏官格)의 사례.

생년월일

乾命丙己壬壬 (午未) 신약. 2.5(4.5) 陰陽: - 38.4

子丑子子 정재격(正財格)

用神: 土火. 陰陽: 陽

대운 4 忌神: 水金. 閑神: 木

戊丁丙乙甲癸 丁壬巳申: 천월덕합귀인. 亥: 역마

午巳辰卯寅丑 子申: 귀인. 午申: 도화

본명은 20일 밤 생시(生時)가 12시 30분이라고 하여 20일 19일을 비교하였으나 19일 야자

시(夜子時)로 확정하였다.

성격: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매사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올해 승진 누락되고 후배의 말에 곡해가 있고 손재수가 있는 중이다. 악재(惡材)가 많은 일이 계속되고 있다.

대운(大運) 진(辰) 자(子)와 합하여 불리하다.

2011 신묘(辛卯)년

희용신(喜用神)과 병신(丙辛)합되어 용(龍)의 눈을 가리는 매우 흉한 운이다.

높은 사람, 윗사람, 상관(上官) 등의 일에서 불리하고 문서(文書) 서류(書類) 등의 일에서 모두 불리하다.

또는 모친(母親)의 일에 근심이 있다.

본명은 계미(癸未)년 초기(初期)에 별거(別居)시작하고 갑신(甲申)년에 서류 이혼 정리하였다.

2002 임오(壬午)년부터 시작된 부부의 인연이 계속되다가 계미(癸未)년 초기에 별거를 시작하게된 것이다.

이혼 때문에 본사에서 소문이 나서 지사로 오게 되고 나쁜 이미지로 남았다. 처(妻)는 동갑내기다.

본명은 약간(보통)뚱뚱하고 안색은 어둡다.

동갑이고 양력 10월 생이다. 몸은 약간 뚱뚱하다.

올해 아는 후배가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으며 당장의 일은 아니고 장차 대비하고 있다.

2013 계사(癸巳)년은 조금 좋고 갑오(甲午)년은 길한데 공망(空亡)이다.

총 론

본명에서 대표적인 재다신약(財多身弱)의 명(命)이다.

생일(生一)이 날짜 변경선이 되는 밤 0시 30분을 기준으로 하는 명리학(命理學)에서 야자시(夜子時) 조자시(朝子時)를

사용하여 어느 날인가를 정해야 하는데...

0시 반쯤 되는 명(命)을 가끔은 만날 때가 있다. 가장 상담자가 곤혹 스러울 때가 이러한 경우인데 복잡하다고 생각하여

포기할 수도 없고 어느 날, 어느 시인가를 정해놓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집념을 가지고

추구해야 한다.

그러한 끈질긴 면이 없으면 가끔 만나는 이러한 시간대에 사주팔자를 만나 상담하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한번 두 번... 경험이 있으면 자신의 노하우를 쌓을 수도 있어서 오로지 자신의 실력이 되고 깊이 있는 학문을 추구할 수

가 있는 것이다.

본명처럼 날자 변경선의 중간에 있다면 사주팔자를 20일과 19일 두 가지를 보고 대비해야 한다.

우선 날자가 변하였는가? 아닌가? 야자시(夜子時) 조자시(朝子時)를 보고 어느 것인가를 판결해야 한다.

특성과 살아온 사정을 들어보면 어느 팔자인가를 판가를 할 수가 있다.

본명은 정재격(正財格)이면서 암충격(暗　格)에 포함시킨 것도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추론(追

論)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지(地支)에 자(子)가 삼위(三位)가 있으면 오(午)를 암충(暗　)해와서 정인(正印)의 작용으로 하는 명(命)이기 때문이

다.

암충(暗　)은 보이지 않는 신(神)을 끌어와서 이미 명(命)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午)를 암충(暗　)해 와서 록신(祿神)이 되고 귀중한 용신(用神)이 되지만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에서 오년(午年)

이 오면 오히려 역작용(逆作用)으로 허물이 있게 되어 매우 조심해야 하는 운기에 해당한다.

록신(祿神)이 아니고 록(祿)을 빼앗기게 되어 신변(身邊)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 곤혹스런 일을 당하게 된다.

이것을 전실(塡實)되는 운(運)이라고 한다.

본명이 2002년 임오(壬午)년에 결혼을 하였다면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임오(壬午)년 계미(癸未)년이 모두 공망(空亡)의 해가 되어 기본적으로 택할 수 없는 해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전실

(塡實)된 운에 해당하여 불용(不用)해야 한다.

이러한 명(命)에서 날자를 판단할 때 20일에 태어났다면 경인(庚寅)일과 병자(丙子)시가 된다.

경인(庚寅)일도 지지(地支)에 자(子)가 삼위(三位)가 있는 것은 동일하다.

19일 기축(己丑)일과 20일 경인(庚寅)일에서 같은 병자(丙子)시인데 어느 일주(日柱)가 시간(時干)의 병화(丙火)를 더

필요로 하는가를 보면 기축(己丑)일이 된다.

임오(壬午)년에 결혼하여 계미(癸未)년에 별거를 시작할 정도로 혼인(婚姻)운이 나쁜 일주(日柱)는 기축(己丑)일이다.

경인(庚寅)일은 일지(日支)에 여자가 강한 수기(水氣)를 흡수하는 역할과 병화(丙火) 관살(官殺)이 있어서 혼인(婚姻)

운이 나쁘지 않다.

이처럼 여러 경우의 수(數)를 대비해보아야 하는 만큼 많은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격(格)의 중요성을 간과(看過)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본명은 동갑의 임자(壬子)생이 아닌 한 살 아래 인 계축(癸丑)생을 만나야 한다.

이유는 일지(日支) 처궁(妻宮)에 계수(癸水) 처(妻)가 있기 때문이다.

발췌m110604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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