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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서 희용신이 충돌할 때 분석 이야기.
팔자에서 희용신이 충돌 할 때 보는 것을 다루고자 한다. 사람의 팔자에서 희용신이 충돌하면 어느 것이 제1 희용신이고 어는 것이 제2 희용신인가를 분석하기 애매하고 그 작용을 분석하는 것도 감정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할 때가 많다.
1. 여기서는 한 사람의 팔자에서 희용신이 충돌하는 경우를 살펴보기로 한다. 2. 본 예문은 실제 상담 사례이며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것이다.
예). 坤 時 日 月 年 공망(申酉) 신강. 4.7(3.87) 陰陽: - 16.8 癸 癸 庚 戊 정인용관격(正印用官格) 亥 未 申 戌 用神: 土 火. 음양용신: 陰 陽 忌神: 金 水. 閑神: 木 대운 9 丁壬戊癸: 천월덕합귀인. 寅: 역마. 甲 乙 丙 戊 丁 己 卯巳: 귀인. 子寅: 도화 寅 卯 辰 巳 午 未
본명은 가을 계수(癸水) 신강(身强)하다. 신강(身强)한 명(命)은 설기(洩氣)할 것인가? 재성(財星)이나 관살(官殺)로 다스릴 것인가? ..... 로 희용신(喜用神)을 정해야 한다. 그런데 간단하게 희용신(喜用神)이 될 것 같지만 그렇게만 된다고 하면 명리학(命理學)은 누워서 식은 죽 먹 기보다 쉽다고 하겠다.
본명에서 설기(洩氣)하는 식신(食神) 상관(傷官)과 재성(財星)은 나타나지 않았고 관살(官殺)이 있지만 년주 (年柱)의 관살(官殺)은 인성(印星)으로 화(化)하고 일지(日支) 편관(偏官)이 희용신(喜用神)이고 또한 음기(陰 氣)가 왕성하여 진용신(眞用神)이라 하겠다. 다만 조심할 것은 일지(日支) 미(未) 시지(時支) 해(亥)의 중간에 묘(卯)를 공(拱)하고 있으므로 삼합(三合)은 오히려 미(未) 편관(偏官)의 변질로 되므로 이 또한 희용신(喜用神) 관살(官殺)이 식신(食神) 상관(傷官)으로 변하여 운명의 중대한 변화가 된다는 것을 경계해야 된다. 본명에서 미토(未土) 편관(偏官)의 희용신(喜用神)으로서 수준을 보자. 희용신(喜用神)은 생을 받아야 하고 공망(空亡) 극(剋) 충형( 刑)을 당하지 말아야 하는 법인데 신월(申月)의 토(土)는 이미 퇴기(退氣)가 되어 휴기(休氣)가 된다. 따라서 힘이 없다. 혹시 년주(年柱)의 정관(正官)으로부터 힘이 보태어지는 것이 아닐지.... 하고 기대를 하고 있다면 백 날이 가 도 헛수고일 뿐이다. 그래서 관살(官殺)이 혼잡(混雜)하고 세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지(日支) 편관(偏官)은 고립무원(孤立無 援)의 고관(孤官)에 지나지 않는다. 관살(官殺)을 희용신(喜用神)으로 할 때 재성(財星)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도움은 커녕 시지(時支)에 있는 것은 어둠의 밤바다에 물결만 출렁거리고 있을 뿐이다. 전혀 도움이 되 지 못한다. 이웃을 잘 만나야 떡이라도 생기는 법인데....
설기(洩氣)하는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있으면 어찌 되겠는가? 식신(食神) 상관(傷官)은 배부른 주인공에게 소화는 되겠지만 이런 경우는 희용신(喜用神)의 충돌이 되어 굴 러온 돌이 박힌 돌 빼버리는 경우다. 이런 경우를 [남의 밭에 있는 보리 한말을 가져오니 집에 도둑이 들어 쌀 한섬을 잃어 버린] 경우라 하겠다.
이러한 조건의 주인공에게 무엇을 주면 좋아라 할까? 돈이다. 재물. 재성(財星)이다. 돈이 들어와야 명예가 번쩍하고 빛이 난다. 그래야 남편 복이 있게 된다. 일지(日支) 편관(偏官)이 고립무원 (孤立無援)이었지만 재성(財星)이 들어오면 생기(生氣)가 돌고 매일 매일 신이 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이런 경우를 님도 보고 뽕도 딴다고 한다던가.....
그래서 보니 남방화운(南方火運)이 10대부터 30대 중반까지 지나갔다. 이런 중요한 행운이 어쩌자고 일찍 왔던가? 주인공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년쯤에 왔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렇게 본명은 한때 신나는 때도 있었다. 청년시기에 열심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였던 것이다.
결혼운을 보면.... 월지(月支) 관궁(官宮)은 공망(空亡)이며 기신(忌神)이다. 남편의 자리가 공망(空亡)이며 기신(忌神)이므로 이쯤 되면 우선 자신이 숙명적으로 안고 가야 할 짐이 무겁 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인데 그만큼 남편과 함께 가야할 길이 순탄하지 못하며 남편으로부터 복(福)을 받으려 고 생각하는 수준에서 무조건 반은 접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에 대한 실망과 원망이 커질 것이며 "내 팔자가 이것 밖에 안되나" 하고 자책을 할 수밖에 없다.
무술(戊戌) 정관(正官)은 년주(年柱)에 있어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할 명(命)이 된다. 큰 딸로서 책임감도 강하고 비교적 원만한 성격과 정도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스타일이며 모나지 않는 삶을 살 고자하는 명(命)인데 26세 계해(癸亥)년에 혼인을 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운명을 시작하였다. 일간(日干)은 년간(年干)과 간합(干合)하고 지지(地支)는 형(刑)을 하므로 사랑하고 원망도 하고 살았으나 이 별의 아픔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묘(卯) 대운(大運) 무자(戊子)년에 다시 남자를 만나 살게 되었다. 정관(正官) 남자이며 도화(桃花) 기신(忌神)이 남자의 자리로 입궁(入宮)하게 되면서 좋으면서도 마음 한쪽으 로는 마음에 차지 않았으나 그래도 좋은 날이 많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위에 박수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 하였다. 그러나 첫 단추를 잘 뀌어야 마지막 단추까지 잘 뀌는 법인데 서로 감정이 엇갈려 다투는 일도 많았으며 그 이 듬해 너무도 빨리 남편의 건강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였다. 남편은 치명적 질병이 발견되어 하던 사업도 중단하고야 말았다. 너무도 빨리 찾아온 남편의 건강이상이 또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하는 것이다. 어디 살 맛이 나겠는가? 청천벽력도 유분수지....
본명에게 을묘(乙卯) 대운(大運)은 정말 너무 얄궂은 운명의 기간이다. 자신이 하던 일을 모두 버리고 다른 업종을 택한 것이 을(乙) 대운(大運)이며 묘(卯) 대운(大運)에서는 남자를 만나서 다시 떼어놓는 슬픔의 운명으로 되는 대운(大運)이 되었다. 그러니까 묘(卯) 대운(大運)에서는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일지(日支) 남편이 상(傷)하게 되는 삼합(三合)이므로 있는 것도 잃어버리는 상황인데 거꾸로 만나는 일이 되 어버린 것이다. 이 기간에는 세운(歲運)이 문제다. 무자(戊子)년 도화(桃花)를 낀 남자가 남편의 자리로 들어왔으니 어찌 막을 수가 있을까? 그저 운(運) 장난에 놀아나기만 한 것이지....
본명은 예술계통의 전문직이었다. 식신(食神) 상관(傷官)의 특성으로 전공을 선택한 것이다. 이 예술계통이 좋다 나쁘다 를 판단하기 이전에 주인공의 특성이 상관(傷官)의 특성이고 자유분방한 스타일 이 되어 예술계통으로 진로를 정하였던 것이다. 대운(大運) 또한 재성(財星)의 흐름이라 뒷받침도 좋았다고 한다. 다만 위에서 희용신(喜用神)의 충돌이라 하였듯이 이러한 계통으로 진출하면 남편의 운이 나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본명이 예술계통을 전공하면서 사회에서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결혼에 대하여 관심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관심속에 들어온 남자와 전광석화(電光石火)와도 같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빠른 속 도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그때는 눈에 무엇이 씌워졌을 것이 라고 그때를 회상하기도 한다. 자신의 운명에서 결혼은 하면하고 말면 말고 식으로 생각하고 오로지 자신의 하는 일에만 전념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백년해로(百年偕老)를 할 것 같던 배우자와 이별하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져서 하던 일도 중단하고 다른 길로 서서히 들어서게 되고 한동안 공백기간이 있은 후에 지인(知人)의 권유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게되었다. 전혀 생소한 계통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나름대로 발은 넓어서 지인(知人)들이 많은 관계로 그럭저럭 운영 을 해왔다.
본명에서 직업에 대해 보면.... 예술계통은 필요한 오행(五行)이지만 희용신(喜用神)끼리의 충돌이 되는 상황이 되는데 어떤 역학서적에는 편인(偏印)을 예술계통이라고도 하지만 인성(印星)과 식상(食傷)은 반대의 개념이다. 인성(印星)은 학술계통에 가깝고 예술은 표현방식이며 만들어내는 창조개념이기 때문에 식신(食神) 상관(傷 官)의 영역임이 분명하다. 본명은 남방화운(南方火運) 재성(財星)의 행운(行運)일 때 동방목운(東方木運) 예술의 계통을 선택하여 운(運) 의 흐름에서 무리가 없었다. 다만 행운(行運)은 흐름이 있어서 을(乙) 대운(大運)의 예술의 힘을 발휘하는 때였지만 명(命)의 월간(月干) 정 인(正印)과 합거(合去)되어 이 계통을 떠난 것이다. 그리고 묘(卯) 대운(大運)에서 숙명(宿命)처럼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을 받아야하는 큰 강을 만난 것이다.
누구나 명(命)에서 진로의 선택을 잘하여 사회에서 일을 하게 되면 그와 비례해서 좋은 일과 좋은 사람을 만나 게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삶을 열어가게 되고, 진로를 잘못 선택하여 일과 사람에서 실망과 허망함을 맛보게 되는 과정을 겪는다. 본명도 레스토랑이라는 대중음식점을 경영하는 것은 인성(印星)의 특성인데 기신(忌神)에 해당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계통에 들어오지 말았어야 한다. 결과론이지만 해묘미(亥卯未) 삼합(三合)은 식신(食神)이다. 희용신(喜用神)의 충돌은 나쁜 결과를 가져오므로 조심해야할 일이 많다. 그런데 식신(食神)은 아랫사람 또는 자식에 관한 일이고 또한 새로운 시작. 변화. 이동. 소개 받는 일. 면담. 선을 보는 일. 흉사(凶事)는 사기꾼을 만나는 일. 감정의 변화. 자신의 예견을 과신하는 현상 등..에 해당한다.
예술인으로서 그 유명하다는 거시기 집을 자기 집 드나들 듯 하였다고 말을 하면서 정작 중요한 남자를 만날 때는 어찌 혼자 결정을 하고 말았는가? 하기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점 집 드나들 일이 없고 나쁜 일이 있 으면 찾게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일지라....
본명은 목화(木火)가 나타나지 않은 명(命)이다.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나타날 때는 혼자 결정을 하고 세상을 보는 관점은 보수주의의 색채가 있으며 원칙을 무 너뜨리려고 하지 않으면서 바르게 살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생각은 건전하고 맑다. 다만 다양하게 보는 개념이 부족하다. 이것은 목(木) 식상(食傷)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체를 꿰고 보는 안목의 부족이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의 지배를 받는 스타일이다. 이 것은 관살(官殺)이 힘이 없기 때문이다. 역시 재성(財星)이 채워져야 모든 것이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본명은 이제는 돈이나 벌어야겠다고... 다른 것은 모두 관심이 없다고 하는 말을 한다.
희용신(喜用神)의 충돌. 이것은 명(命)의 주인공도 힘들고 분석하는 사람도 어렵다.
육임당 명리학 종합 실전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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