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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영화감독,김 기덕의 팔자 이야기. 1960년 12월 20일 양력(음력) ? 양력팔자 乾命 壬 戊 庚 (申酉) 신강사주 午 子 子 양인격(羊刃格). 용신 식상(食傷). 5 比劫이 왕성하다. 官星은 약하다.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比劫이 官星보다 더 강한 命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사주특징】 감독 출신 사망: 2020년 12월 11일 라트비아 코로나 19 사망. 양력사주(陽暦四柱)의 중요한 대운(大運)을 보면... 35세 - 45세 임진대운(壬辰大運): 월주무자(月柱戊子)에서 편관(偏官)이 비겁(比劫)을 파괴하여 억제하는 것을 강한 카리스마적인 생각이 되면서 타인(他人)위에 군림하려하며 그렇게 하는 것을 자신의 명예(名誉)이고 떳떳하게 한다는 생각이 남자다운 스타일이라는 천성(天性)을 타고난 조건 에서 대운(大運)이 여기에 부합하여, 임진대운(壬辰大運)이어서 이 대운(大運)의 의미는 편관(偏官)이 비견(比肩)을 극(剋)하려 하는 것 은 반드시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정상적인 판단에서 하기도 하고 어느 경우에는 오기(傲気) 로 그렇게 하기도 하는 대운(大運)이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판단하는 조건부의 의미가 있어서 실수(失手)를 할 때는 큰 실수(失手)로 이 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주인공이 살아가는 인생(人生)의 중심부에서 어느 개념(概念)을 소유하는 가에 따라서 큰 성공 (成功)과 큰 실패(失敗)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 문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계사대운(癸巳大運)은 1급 일주상문(日柱喪門)의 기간이 되어서 흉사 (凶事)에 조심을 해야 한다. 신변(身邊)에서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변화의 조건이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 흉(凶)한 기간이다. 비겁(比劫)이 재성(財星)을 파괴하면 사업자(事業者)는 어렵게 되고 궁핍하다. 사업(事業)은 위험하게 되고 정신적(精神的)으로 강하게 무장하지 않으면 스스로 무너지는 무질 서(無秩序)가 된다. 이러한 운(運)에서는 매사를 자기방식대로 처리하여 주위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다. 주위사람에게는 피해를 주게 된다. 또는 지인(知人)이나 주위사람들에게 관계가 나빠지게 되어서 훗날 큰 후유증을 남긴다. 월건(月建)은 사주(四柱)의 중심이며 주인공 자신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통제청(統制庁)이 되는 곳이므로 길(吉)한 것과 흉(凶)한 것을 정하는 곳이다. 이 기간은 이곳에서 전혀 협조(協助)를 해주지 않으니 통제(統制)할 수 없는 일이나 배반(背反)의 일이나 은혜(恩恵)를 원수(怨讐)로 갚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게 일어나기도 하여 주인공은 정신적(精神的)으로 기반(基盤)이 무너질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그 일이 어느 종류의 일이거나 관계없이 좋은 일이 하나면 나쁜 일은 아홉일 정도로 그 비중이 매 우 불균형(不均衡)을 이루게 된다.
55세 - 65세 갑오대운(甲午大運)에서는 식신(食神)이 재성(財星)을 생 하여 주위 조건이 나아지 는 기간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한가지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이 있다. 이 기간에서는 주인공 스스로가 갑자기 큰 능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기 쉽고 분수를 모 르고 우월감(優越感)이 최고조를 이루고,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独尊)이 되는 것처럼....그러니 아랫사람과 또는 주위 도움을 주 는 사람들에게는 철저하게 겸손겸허(謙遜謙虚)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대접을 받으려 하지 말고 자신이 대접을 하면서 낮은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주위에서 아랫사람이 잘 따르고 순종(順従)하고 친(親)하게 하면 그것에 우쭐하여 하늘 높은 줄 모 르고 자신이 최고라고 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 사회생활(社会生活)을 단순하게 하는 입장이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주위가 복잡하게 돌아가는 할 일이 많은 사회인(社会人)의 입장에 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이 있게 되고 또는 경쟁자(競争者)가 되고 때로는 신경을 쓰이게 만드는 사람도 있게 되면서 강 하 게 압박하기도 하고 다스리려고 하는 생각이 발동(発動)하게 될 것이다. 관성(官星)이 비겁(比劫)을 다스려야 스스로 질서(秩序)를 유지하고 억제 하는 것인데 이것이 반대 가 되었으니 매사(毎事)를 자신의 마음대로 다스리는 단점이 있게 되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주(四柱)와 대운(大運)의 조건이 되어서 철저한 품격과 소양(素養)이 준비된 모습으로 살 아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음력사주 乾命 己 庚 辛 (戌亥) 신약. 巳 寅 丑 용신 인성(印星) 1 상관(傷官)이 정관(正官)을 극하여 파괴된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정관격(正官格).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식상(食傷)이 왕성하여 상상력이 풍부 하다. 작가. 시나리오. 예체능의 특징 이 있다. 11세까지는 천방지축(天方地軸)의 소년(少年)으로 자란다. 청소년기(青少年期)에서는 이런 저런 노력을 하고 철저한 주위의 도움과 부모(父母) 또는 지도 (指導)하는 어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조금씩 현실에 적응하고 본모습을 찾는다. 다만 선량(善良)한 청소년(青少年)의 모습은 아니다. 너무 현실적으로만 세상을 보면서 이해관계에 얽매어 살게 된다.
20대에서는 자신이 어디로 갈 것인가를 확실하게 정신적(精神的)인 각오를 세우고 각오를 단단 히 하면서 확실하게 자신의 갈 길을 세우게 된다. 현실(現実)에서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으면서 철저한 경험을 통하여 삶에 대한 기반(基盤) 을 만들고 인생(人生)의 갈길을 정하는 토대를 만드는 시기다. 30대에서 자신만의 인생관(人生観)을 만들고 훌륭한 스승을 만나서 많은 도움과 은혜(恩恵)를 입 는 기간이다. 학문적(学文的)이거나 또는 자신의 전공분야(専功分野)에서 목적지를 가는 과정에 확실한 계획 을 세우게 되고 자신만의 확실한 길을 정하게 되는 대운(大運)이다.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면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려고 하며 충실한 충고도 듣지 않으려는 단 점이 함께 있다. 또는 절대적인 자신의 스타일로만 하게 되니 폭주(瀑走)의 기관차와도 되는 것인 냥 제어하지 못 하고 마구 달리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폭주(瀑走)하지 않고 적당하게 속도조절(速度調節)이 가능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으나 착각하기 쉬운 것이 이 음력(陰暦)의 팔자(八字)다.
여기서 간과(看過)하는 것이 있어서 좀더 심찰(審察)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월주경인(月柱庚寅): 상관(傷官)이 파괴하는 정관격(正官格)은 글자그대로 이미 금이 가서 찌그러진 정관(正官)이 되 어서 제 정신(精神)이 아닌 관성(官星)이 되어 버렸고, 관성(官星)은 인성(印星)의 뒤에 서서 따라온다는 이치(理致)에는 변함이 없으나 화살 맞은 호랑 이처럼 이미 제구실을 못하는 정관(正官)의 모습이다. 이 정관(正官)이 겁재(劫財)를 억제하는 능력은 이미 상실(傷失)되었고 오히려 겁재(劫財)의 오만 불손한 기세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영화인으로서 작품(作品)을 만드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장점은 있으나, 인간적(人間的)으로 한편으로는 몹쓸 단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몹쓸 단면은 다음 대운(大運)에서 찬란하게 발휘되어 버리니 여기 세월(歳月)에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
40 - 50대에서는 을유대운(乙酉大運). 갑신대운(甲申大運): 특히 을유대운(乙酉大運)은 4급 일주상문(日柱喪門)의 기간이 되어서 더욱 신경쓰이는 기간이다. 깨진 정관격(正官格)이기 때문이다. 더욱 깨져버린 정관격(正官格)이 되니 이 정관(正官)을 가지고 살아가려면 아마도 주위에서 정관 (正官)이라는 파편에 부상(負傷)당할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일반적인 의미로서는 정도(正道)를 벗어나는 이미지가 있어서 걱정스러운 면도 있으나, 특정한 일에서 즉 영화(映画)라는 작품을 만드는 일에서는 파격적인 스타일과 상상(想像)을 벗어 나는 신묘(神妙)할 정도의 아이디어로 리얼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서 특정한 분야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장점이 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거장(巨匠)이라는 별명도 얻는 것도 이러한 특징 때문이다. 고인(故人)의 인격(人格)을 폄훼하지 말자.
2020 경자(庚子)년에서는.... 양력사주(陽暦四柱)일 때.... 일주 壬午 월주 戊子 대운 甲 戊 행년 庚 午 子 월건 子 庚 인성(印星)이 子子 비겁(比劫)을 생하고 子子 비겁(比劫)은 대운(大運) 午를 극관작용(剋官 作用)으로 파괴하면 경제적(経済的)인 문제는 거의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의지할 곳이 없을 정 도이며 주인공의 신변 (身邊)이 위험하다. 대운(大運) 午에서 庚 인성(印星)을 재성(財星)으로 파괴하면 子子에서는 더욱 극관작용(剋官 作用)으로 파괴하므로 위험해진다.
2020 경자(庚子)년에서는.... 음력사주(陰暦四柱)일 때.... 일주 己巳 월주 庚寅 대운 甲 庚 행년 庚 申 寅 월건 子 庚 상관(傷官)이 대운(大運) 申에서는 비견이 되어 월건(月建) 寅 관성(官星)을 극하게 되면 기본이 무너지고 정신적(精神的)인 면이나 의지할 곳 조차 없어질 정도로 치명적이 된다. 또한 庚 상관(傷官)이 子 재성(財星)을 생 하면 신약(身弱)의 명(命)에서는 과다(過多)한 지 출(支出)과 쓸 곳이 너무 많아서 돈 걱정이 많게 된다. 대운(大運) 申 상관(傷官)에서도 子 재성(財星)으로 식상작용(食傷作用)하게 되면 어려움이 사면초가(四面楚歌)일 정도다. 가령 빚 얻어 빚 갚아야 하는 정도로 경제적(経済的)으로는 견디기 힘들 정도다. 子 재성(財星)은 대운(大運)에서는 식신(食神)으로 변하여 월건(月建)으로 식신작용(食神作 用)하게 되니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욕심이 지나친 정도가 되는 것이다. 경쟁도 많고 할 일도 많으니 정신과 육체가 모두 무리할 정도로 일을 하게된다고 보면 심신(心 身)이 매우 지친 상태라고 보겠다.
2020 경자(庚子)년의 흐름은 양력(陽暦)과 음력(陰暦)이 모두 불리하기는 비슷한데 전체의 내용 을 분석하면 즉 김 기덕 감독의 작품세계(作品 世界)를 보면, 음력(陰暦)의 사주팔자(四柱八字) 대운(大運)의 흐름과 흡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1). 그의 영화(映画)중 처음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나쁜 남자'(2002)는 사창가(私娼街)의 깡 패가 우연히 마주친 대학생(大学生)에게 홧김에 키스하고, 계략을 꾸며 사창가(私娼街)로 끌 어들인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절망과 치욕에 길든 대학생(大学生)이 깡패에게 연민(憐愍)과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결 말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대학생(大学生)을 연기한 배우(俳優)는 인터뷰에서 촬영 당시를 "악몽이 었다", "영혼을 다쳤다"는 말로 표현했고, 이 작품으로 신인상(新人賞)을 받기도 했지만, 이듬해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 2002 임오(壬午)년 43세 당시의 작품이다. 양력사주(陽暦四柱)에서는 임진대운(壬辰大運)이다. 일주 壬午 월주 戊子 대운 壬 戊 행년 壬 辰 子 월건 午 2002 임오(壬午)년은 행년(行年) 壬. 월건(月建)子는 壬子 비겁(比 劫)으로 합세하여 행년(行年) 午 재성(財星)을 극하게 되면 경제적 (経済的)인 문제, 돈 걱정이 최악(最悪)이다. 주위에서 협력이나 도움을 얻기가 매우 열악한 조건이다.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대운(大運) 辰 편관(偏官)에서는 壬子 비겁 (比劫)을 극(剋)하여 午 재성 (財星)을 보호한다. 그러나 노력은 많이 하지만 午 재성(財星)을 완벽하게 보호하지는 못한다. 잘해보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보는데 역부족으로 본다.
┗ 위 2002 임오(壬午)년 43세 당시의 작품이다. 음력사주(陰暦四柱)에서는 을유대운(乙酉大運)이다. 일주 己巳 월주 庚寅 대운 乙 庚 행년 壬 酉 寅 월건 午 2002 임오(壬午)년은 재성(財星)이 인성(印星)을 극하여 이해관계를 앞세워서 인정사정을 봐주지 않는 독(毒)한 모습이다. 또한 재물 때문에 문서난(文書乱)을 겪게 된다. 즉 자신이 한 행동 때문에 구설수(口舌数)가 발생하고 심할 때는 관재수(官災数)까지도 발생하게 된다. 다만 이러한 조건을 월건(月建) 庚寅. 寅에서 인성(印星)으로 유통하여 큰 탈 없이 일을 추진하는 해가 되고 무사하게 되지만, 행년(行年) 壬午. 午 재성(財星)은 대운(大運) 酉 식신(食神)을 극(剋)하는 작용을 하게 되니 인성(印星)이 식신(食 神)을 극(剋)하면 이미지 추락하고 큰 충격을 피하지 못한다. 을유대운(乙酉大運)에서는 파격적인 변신과 튀는 스타일로 추구하려는 것이니 대운(大運)의 이미 지가 바로 추구하는 심리가 된다. 주인공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작품(作品)을 만들기는 해도 비난을 피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인성 (印星)이 식신(食神)을 극(剋)하는 것이니 정도(正道)를 벗어난 것에 대한 비난인 것이다. 기존의 영화(映畫) 스타일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映畫)를 세상에 내놓았으나 현실에서는 받 아주지 않으니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2). 데뷔작 '악어'(1996년)이후 김 감독의 작품 대부분은 전통적인 영화 작법에서 벗어나 있다. 부랑아, 깡패, 사형수, 성매매 여성 등 밑바닥 인생을 사는 인물들의 극단적인 폭력과 성폭행, 엽기적인 행각과 변태적인 심리를 거칠게 그려냈다. 반면 여성(女性)을 중심으로 한 많은 일반 관객(観客)에게는 남성(男性)의 시각에서 여성(女 性)을 도구화하며 지나치게 폭력적인 영화(映画)가 불쾌함과 고통을 자극하며 외면 받았다. ┗ 자신만의 고정적인 작품세계를 구성하는 강한 심리를 볼 수가 있다. 감독의 작품세계는 대운(大運)에서 정해지는 것이다. 1996년 이후의 작품세계는 자신만의 강한 고정적인 틀을 만들어지는 것이니 이러한 작용 은 음력사주(陰暦四柱)의 병술대운(丙戌大運)에서 가능한 것이다. 이 대운(大運)기간 중 36세 1996년 병자(丙子)년을 시작으로 된 것이라고 본다.
┗ 같은 시기 양력사주(陽曆四柱)에서는 임진대운(壬辰大運)에 해당되는데 타인(他人)을 억누 르고, 타인(他人)위에 군림하려는 식(式)으로 살아가는 스타일인데 이러한 대운(大運)에서 는 타인(他人)으로부터 부자유스럽게 간섭을 받아서 살아가는데 무척이나 불편하게 되는 것 이다. 처세(處世)에서는 타인(他人)을 억압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당하게 됨을 암시(暗示)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는 일에서는 욕심 때문에 스스로가 어려움을 초래하는 우(愚)를 범하게 된다. 스스로가 마음을 비우지 못하면 타인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지고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식을줄 모르는 도전과 욕망의 충돌속에서 보내는 기간이다. 심리적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입장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고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조금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소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당시 인터넷 신문에 보도된 내용과 비교 분석해 본다. 한국과 일본의 스타 배우인 이나영과 오다기리 조가 주연한 '비몽'(2008) 촬영 당시에는 이나영이 목을 매는 장면을 촬영하다 실제 기절하며 죽을 뻔한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후 김 감독은 3년 동안 칩거하며 홀로 만든 '아리랑'(2011)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았다. 이 시기는 48세 을유대운(乙酉大運)의 시기였다. ┗ 2008년은 무자(戊子)년이었고 일주 己巳 월주 庚寅 대운 乙 庚 행년 戊 酉 寅 월건 子 戊 겁재(劫財)가 子 재성(財星)을 파괴하는 편관(偏官)으로 변하면 속전속결(速戦速決)로 일을 처리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또한 반드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강한 심리다. 아마도 이러한 식(式)으로 매사를 처리했다면 큰 사고를 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운(大運) 酉 식신(食神)에서 戊 겁재(劫財)를 재성(財星)으로 인성(印星)으로 유통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가 있고 子 재성(財星)이 월건(月建)으로 식신작용(食神作用)한다면 위험을 벗어날 수가 있게 된다. 월건(月建)은 정관(正官)이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다만 이 과정(過程)은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過程)을 통과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사람 모두가 다행이라고 할 수가 있다.
┗ 2011년은 신묘(辛卯)년이었다. 아리랑을 칸영화제에 주목할 만한 작품이었고 김 기덕 감독이 2008년 이후 3년 만의 외출(外出) 이 되는 것이다. 이 때는 갑신대운(甲申大運)이었다. 일주 己巳 월주 庚寅 대운 甲 庚 행년 辛 申 寅 월건 卯 2011 신묘(辛卯)년에는 식신(食神)과 관살(官殺)의 충돌이 강하게 있어서 심리적으로 매우 갈등 이 심한 해였을 것이다. 아리랑이라는 전통성이 있는 이름으로 영화(映画)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을 볼 수가 있 다. 기존의 전통(伝統) 내용과 현재의 김 기덕 감독의 방식과는 쉽게 적응되지 못하는 부분에서 충돌 하는 것을 피하지 못하였을 것이지만, 전통적(伝統的)인 기존의 뼈대를 지키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적용시키는 식(式)이 되었을 것이다. 다만 기존의 틀을 무너뜨리지 않으려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식신(食神)은 자신이 하는 방식이고 관살(官殺)은 기존의 방식인데 관살(官殺)이 훼손되는 과정 (過程)이 있었으나 파괴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내용들을 보면.... 인터넷 신문 보도 내용에서 인용...... ''뫼비우스'(2013)는 성기 절단, 근친상간 등 극단적인 묘사로 실질적인 상영 금지조치에 해당하 는 '제한 상영가' 판정을 받으며 심의 논란을 가열시켰다. 영화는 두 차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다가 2분 30초 가량을 잘라낸 뒤 세 번째 심의에서 청소 년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개봉했다.
당시 제작자와 감독들은 국가의 검열을 반대한다며 김 감독 편에 서기도 했지만, 결국 이 영화는 김 감독과 국내 영화계가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된다.
2017년 이 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 A씨가 촬영 당시 김 감독으로부터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뺨 을 맞고 폭언을 들었으며 대본에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며 검찰에 고소하면서 이듬해까지 김 감독에 대한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반복되는 성관계 요구를 거부해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합숙 촬영 중 김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몸을 주무르고 강제 키스까지 했다', '조재현에게 화장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언들이었다.
김 감독은 A씨와 이를 보도한 MBC를 상대로 무고와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김 감독은 다시 A씨와 MBC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 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 여성 단체들은 물론, 대부분의 주요 영화단체들까지 성명을 내고 "2차 가해를 중단하고 자성 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뫼비우스'(2013)에서 파격적인 내용 때문에 상영금지조치까지 내렸던 작품인데 이 시기는 갑신 대운(甲申大運)이었다. 분석을 해보면.... 일주 己巳 월주 庚寅 대운 甲 庚 행년 癸 申 寅 월건 巳 2013 계사(癸巳)년이다. 癸 재성(財星)이 巳 인성(印星)을 파괴하면 매사에서 욕심이 앞서서 시행착오 또는 오류(誤謬) 를 범하기 쉽고 때로는 인정사정이 없을 경우가 되는 식(式)인데, 인성(印星)은 과거(過去)의 방식이고 보수주의(保守主義)고, 재성(財星)은 미래(未来)의 방식이고 진보주의(進歩主義)에 해당한다. 그러니 영화(映画)에서는 온순하고 얌전한 인성(印星)의 스타일은 아닐 것이고 미래적(未来的) 이고 파격적이고 때로는 엽기적인 스타일도 있을 것이므로 그 내용을 짐작할 수가 있다. 이러한 스타일을 과감하게 하게 되는 동기(動機)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갑신대운(甲申大運)에서 비롯된다. 갑신대운(甲申大運): 申 상관(傷官)은 甲 정관(正官)을 파괴하는 작용은 필요하면 그때 그때 적당한 방식으로 기존의 방식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하게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申 상관(傷官)이 癸 재성(財星)을 부추겨주므로 강력한 추진력으로 변하여 감독(監督)의 머리 에 있는 구성으로 영화(映画)가 만들어지게 된다.
申 상관(傷官)은 甲 정관(正官)을 파괴하는 반역적(反逆的)인 생각 즉 반골(反骨)의 정신(精神)으 로 되어 있어서 이 상관(傷官)이 재성(財星)을 뒤에서 밀어주니까 재성(財星)은 인성(印星)을 파 괴하는 식(式)이 되니 어떻게 영화(映画)를 만들겠다는 생각과 영화(映画)를 만드는 내용이 정해 진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이 파괴된 인성(印星)이 완전히 파괴되었다면 다른 이런 저런 말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파괴된 줄 알았던 巳 인성(印星)이 월건(月建) 寅 관성(官星)의 끌어 들여 생 함을 받아서 다시 부활(复活)하게 된다. 부활(复活)하면 어떻게 되는가? 巳 인성(印星)이 대운(大運) 申 상관(傷官)을 역공(逆攻)하여 파괴시키게 되니 어디선가 반격(反 撃)이 있게 되어 김 감독의 명예(名誉)가 훼손되고 구설(口舌)과 관재수(官災数)가 발생하게 된다. 이 구설(口舌)과 관재수(官災数)는 간단하지 않다. 물고 물리는 난타전(乱打戦)이 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재발(再発)하게 됨을 암시(暗示)하는 것 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월건정관(月建正官)은 파괴되었으나 완전히 재기불능(再起不能)이 되어있지는 않다 는 것에 주목(注目)해야 한다.
결국은 2017 정유(丁酉)년에 배우 스태프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결과가 되었다. 2018년 무술(戊戌)년. 일주 己巳 월주 庚寅 대운 甲 庚 행년 辛 庚 己 戊 申 寅 월건 丑 子 亥 戌 2018년 무술(戊戌)년, 비겁(比劫)의 해가 되어서 주위 지인(知人)이나 친구(親口). 동료(同僚), 선배(先輩)들이 도와 줄 것으로 보이지만 이 사람들은 보였다가 흩어지므로 주위에 남아있지 않는다. 또한 이 무술(戊戌)년은 김 감독 스스로 에게는 매우 위험한 해가 된다. 주위의 여건이 매우 불투명(不透明)하고 분위기가 좋아질까? 악화(悪化)될까? 하는 것인데 모든 사람들이 겉으로는 도와줄 것 같지만 결과는 관재수(官災数)가 되니 법적(法的)으로나 인간적(人 間的)으로나 모두 적(敵)이 되므로, 자신 혼자 남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다고 보며 어디론가 훨훨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에도 손을 잡을 우군(右軍)이 없는 것인데 김 감독은 이러한 경우 아마 우군(右軍) 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했을 것이다. 개인적(個人的)인 인권(人権), 권리(権利). 권한(権限). 체면(体面) 등.... 이 모두 추락하는 최악(最悪)의 해가 되면서 정신적인 어려움이 한계가 된다. 이러한 분위기는 2019 기해(己亥)년까지 이어지게 된다.
2020 경자(庚子)년에는 庚 申 상관비겁(傷官比劫)이 子 재성(財星)을 생하면서 월건(月建) 寅 관 성(官星)을 파괴하게 되면 구제신이 없게 된다. 다만 2021 신축(辛丑)년에서는 식상(食傷)이 살벌하여 월건(月建) 寅 관성(官星)을 완전히 파괴하 면 구제(救済)할 수가 없다. 이것이 김 감독의 한계로 보는데 약간의 시간차이로 손명(損命)을 한 것으로 보겠다. ╝
육임당 명리학 종합 실전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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