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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김진욱 공수처장(公搜處長)
1966년 1월 19일 음력(陰曆)? 양력(陽曆)? 양력사주 음력사주 戊 己 乙 己 庚 丙 寅 丑 巳 亥 寅 午 4 8 壬 癸 甲 乙 丙 丁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酉 申 未 午 巳 辰 卯
김 진욱 공수처장(公搜處長)은 2021 신축(辛丑)년에 발탁(拔擢)되었는데 아직은 몇 달되지 않았 으나 그 동안 이런저런 일로 인하여 구설(口舌)에 오른 장본인(張本人)이다. 어떠한 인물(人物)인지를 분석하면 음력(陰曆), 양력(陽曆)인지를 알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설(說)에 의하면 공수처장(公搜處長)은 정권(政權)의 입맛에 적당하게 수사(搜 査)를 하는 곳이지 이름그대로 고위공무원(高位公務員)의 비리(非理)를 수사(搜査)하는 곳은 아닐 것이라는 관측인데 아무리 권력(權力)의 눈치를 보는 자리라고 해도, 개인(個人)에 성향에 따라서는 그렇게 되지 않고 정도(正道)를 가는 수도 있는 것이다.
초기대운(初期大運)에서 1988년 서울대 인문대학(人文大學)을 졸업하고, 그 후 4년 후(後)에는 사법연수원(司法硏修院)을 수료(修了)한 것을 보면 결국은 법조계(法曹界) 의 인물(人物)이라는 사주(四柱)라고 보아야 한다. 그 후 군법무관(軍法務官)을 통하여 변호사(辯護士)로 활동을 하였다.
중요한 몇 가지 경우를 비교 분석하면서 검토해 보겠다.
양력사주(陽曆四柱)를 보면....1965년생이 된다. 14세까지 무자대운(戊子大運)을 보면: 子 재성(財星)이 매우 부족한 것은 가정환경(家庭環境) 이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판단되고, 부친(父親)의 신상(身上)에 변고가 있을 가능성이 많아서 부모의 안녕이 염려되며, 이 환경(環境)으로서는 부모덕(父母德)이 부족하여 매우 어려운 경우가 된다.
14세 - 24세 정해대운(丁亥大運)을 보면 재성(財星)이 인성(印星)을 약화(弱化)시키니 공부를 하 기 어려운 사정이다. 다만 재성(財星)이 약화(弱化)되어서 인성(印星)이 조금 살아나게 되면 어려운 가운데 공부를 하기 위하여 최선(最善)을 다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독학(獨學)으로 공부를 하는 어려운 공부가 되는 식(式)이다. 또는 공부를 한다고 해도 겨우 턱걸이를 할 정도일 것이다. 집중력을 발휘하였다면 중위권 정도의 공부라고 하겠다.
24세 - 34세 병술대운(丙戌大運): 이 기간은 대개는 늦게 나마 공부를 계속하는 기간이며 보람있 는 세월을 보내는 것은 아니며, 또는 학생(學生)은 전공(專功)을 바꾸거나 세월 까 먹기 식으로 한가지 목표에 올 인 하는 경우에는 가능성이 없는 일에 매달리고, 남자는 군생활(軍生活)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인생(人生)을 위하여 실속 있고 짜임새 있는 비전을 세우는 기간은 아니다.
34세 - 54세 을유대운(乙酉大運). 갑신대운(甲申大運): 20년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가 정도(正道)를 가는 것은 아니고 요령껏 눈치로 적당하게 살아가는 식(式)이 되는 기간이다. 또한 이 기간은 관재(官災)가 있어서 가까운 사람간의 배반(背反)이나 신뢰(信賴)에 금이 가 는 분쟁(忿爭)이나 이해관계(利害關係)에 대한 심각한 일이 다반사(茶飯事)여서 힘든 기간 이며 특히 공직(公職)이나 법조계(法曹界)에서 보내기는 너무 험한 길이다. 잘 못된 일도 반복하고 확실성이 없는 일에 무작정 매달려 위험을 초래하는 바보 같은 짓 을 하게 되는 긴 여정(旅程)의 기간이다.
54세 - 64세 계미대운(癸未大運): 이 기간은 경제사정(經濟事情)이 너무 악조건(惡條件)이며 일반인이나 공직(公職)에 있는 입장이나 다름없이 먹고살기 어렵다. 월급생활(月給生活)하는 조건이라고 해도 경제(經濟)는 첫째 조건이다. 이 조건이 나쁘면 마음의 여유가 없고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고 공직(公職)의 입장이면 상 관(上官)이나 윗사람으로부터 좋은 관계는 어렵고, 경쟁(競爭)에서도 외롭고 고독한 신세가 된다. 매사에서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고 현재를 유지하는 것 조차 가늠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앞의 대운(大運) 20년 간에서 가식(假飾)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式)으로 성사되는 일은 거의 없으니 가정(家庭)이나 사회생활 모 두 그림의 떡일 뿐이다. 현재의 공수처장(公搜處長)이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음력사주(陰曆四柱)로 분석하면.... 18세까지 신묘대운(辛卯大運): 가끔은 규칙(規則)을 어기거나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하면서 청개 구리처럼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어디로 튈지 모를 정도인데, 가끔은 엉뚱한 사고를 쳐서 어른의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부모(父母)의 지도(指導)로 정도(正道)를 찾아서 바른 길로 가게 되는 기간이다.
18세 - 28세 임진대운(壬辰大運): 비겁(比劫)의 운(運)에서는 주위가 산만하여 공부에 올 인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저런 고민이 무척이나 많아 정신적(精神的)으로 강하지 못하지만, 부모(父母) 또는 스승의 지도(指導)로 인하여 집중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 기간은 서울대 입학(入學)하고 졸업(卒業)하면서 사법연수원(司法硏修院)수료(修了)까 지 하는 기간이다.
28세 - 38세 계사대운(癸巳大運): 현실적(現實的)인 사회생활(社會生活)보다는 학문적(學文的)인 일에 더 관심이 있는 시기인데 무엇보다 명예(名譽)를 더욱 관심이 있다. 이시기는 판사(判士)도 하고 변호사(辯護士)도 하게 된다. 또한 하버드 로스쿨 석사(碩士)를 수료(修了)했다고 한다.
38세 - 48세 갑오대운(甲午大運): 명예(名譽)와 문서(학문)의 기운이 강하게 발동하게 되니..... 이 기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로 활동하고 버클리 로스쿨 장학생(奬學生)도 된 다.
48세 - 58세 을미대운(乙未大運): 매사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정신(精神)이 강 하다. 그런데 명예적(名譽的)인 일도 많이 있다. 공적(公的)인 일에서는 경쟁에서 유리한 점도 있어서 승리하는 행운(行運)을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매사(每事)에서 부자유(不自由)스럽게 간섭(干涉)을 받거나 압박(壓迫) 을 받는 일이 있어서 자신의 의지(意志)대로 하는 것은 한계(限界)가 있다. 즉 간섭(干涉)을 받는 것은, 제3자로부터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지시를 받거나 명령을 받는 일도 되고 조직(組織)에서는 상관(上官)의 명령을 받는 일일 것이다. 자신의 뜻대로 하는 일이 아니라고 보겠다. 자신의 직위(職位)에서 원리원칙(原理原則)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이 눈치 저 눈치 상황별로 상(上)으로부터 내려오는 지침(指針)에 따라서 결정하고 행(行)해지는 경우의 대운(大運)의 의미가 된다. 사적(私的)인 일보다 공적(公的)인 일이 먼저라는 사고방식의 기간으로 본다. 또한 명예(名譽)라고는 하지만 떳떳하고 대중(大衆)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명예(名譽)는 아 니며 나 자신을 버리고 희생하는 식(式)이 되어야만 하는 조건인 것이다.
2021 辛丑년은 주위 분위기와 요구에 의하여 결정을 하는 조건속에서도 일정한 부분만큼은..... 자신의 의지대로 하려는 주관도 있고 간섭하고 조절하려는 것에 대한 반항심으로 마음이 동요(動搖)한다. 어느때는 자신의 공직자(公職者)로서 의지를 나타내기도 하는 식으로 표출될 것이다.
2022 임인(壬寅)년은 자신의 의지대로 판단하여 결정을 할 것이다. 주위 상황을 판단한 후에 자신이 어떻해야 하는 것인가를 판단하여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 다. 아마도 일반사람들의 예측을 벗어나는 파격적인 결정을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분석에 의하여 음력사주(陰曆四柱)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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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명리학 편지 신축년 음력 오월달 초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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