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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학 편지<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명리와 육임을 병행하는 상담 이야기

 

 

                                                    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 투수 윤 성환 씨 팔자이야기.

               1981년 10월 8일  

                         양력.                                             양력.      

               己    戊   辛                               己   丁   辛

               未    戌   酉                               未   酉   酉

                                  1                                               10

          壬 癸 甲 乙 丙 丁                           壬 癸 甲 乙 丙

          辰 巳 午 未 申 酉                           辰 巳 午 未 申

 

       대표적 기록

       2004년 갑신(甲申)년. 23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윤성환은 2020시즌까지 줄곧 한 팀에서 뛰면서,

       135승을 쌓았다. 구단(球團)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勝數)를 쌓은 투수(投手)로 이름을 올렸다.

       2011 신묘(辛卯)년 -  2014 갑오(甲午)년 4시즌 동안 팀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

       끌기도 했다.

       주인공은 2020년 11월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에서 방출 당했다.

        2019년 성적: 8승 13패.

        2020년 무승 2패.

        2020년 8월 21일 이후 1군 기록이 없다.

    

       위 두 사주(四柱)는 같은 양력(陽曆)의 사주(四柱)인데 태어난 월(月)이 다르다.

       이러한 이유는 어느 월(月)인가에 따라서 스포츠 선수를 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정해지는 것이다.

       어린 유소년(幼少年) 때부터 야구(野球)를 했을 것이라고 보면....하나는 무술(戊戌)월의 사주이고,

       하나는 정유(丁酉)월이며,

       일주(日柱)는 기미(己未)일이므로 동인한데 월주(月柱)만 다르다.

       유소년(幼少年)기와 청소년(靑少年)기에 운동을 하게 되므로,

       무술(戊戌)월의 사주(四柱)는 정유대운(丁酉大運). 병신대운(丙申大運)에 해당하고,

       정유(丁酉)월의 사주(四柱)는 병신대운(丙申大運)에 해당한다.

       우선 두 가지 다른 월(月)에 태어난 사주(四柱)로서 사주(四柱)가 가는 길에 월주(月柱)가 가장 중요

       한 기능을 발휘하고 어떠한 개념(槪念)을 소유하면서 살아갈 것이냐를 확인할 수가 있다.

 

       무술(戊戌)월의 주요한 개념(槪念).

       어느 조건에서도 자신의 주관(主觀)과 의지력(意志力)으로 매사를 만들어 가는 강한 자신감과

       적극적(積極的)인 심리를 소유한다.

       가끔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 되는 것이 탈이지만 당당하고 꿋꿋함은 승부사(勝負士)의 기질(氣

       質)이어서 예체능(藝體能)에서 장점(長點)으로 발휘된다.

       자신만의 개념(槪念)으로 자신만의 영역(領域)을 확실하게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정유(丁酉)월의 주요한 개념(槪念).

       비교적 인성(人性)을 바탕으로 매사를 추구하는 반듯한 품성이 있어서 올바르지 못한 것은 인정

       하지 못하게 되고 정도(正道)를 지키고 적절하고 분수를 잘 유지하려는 인성(人性)이 좋은 사람

       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개념의 소유자다.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구분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또한 능력보다 가치관(價値觀)과 개념(槪念)이 더 확실하게 살아가게 된다.

 

       두 가지 생월(生月)의 분석을 통하여 주인공이 어느 특성에 적용되는 가를 본다면 무술(戊戌)월

       의 사주(四柱)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 다음 분석해야 하는 것은 주인공이 본업(本業) 외에 다른 길로 빠지는 기간이.....

       30세 - 40세 사이인데 이 시기는,

       무술(戊戌)월의 사주(四柱)에서는 갑오대운(甲午大運)이고,

       정유(丁酉)월의 사주(四柱)에서는 갑오대운(甲午大運)이므로 대운(大運)은 동일하다.

       이 대운(大運)의 작용을 분석하면 결정적으로 어느 사주(四柱)인가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무술(戊戌)월의 사주(四柱)에서는....

                己   戊   辛

                未   戌   酉

       31세 - 41세 갑오대운(甲午大運):

              이 대운(大運)에서는 부(富)와 명예(名譽)가 있고 개인적(個人的)으로는 욕심을 많이 갖게

              되는 것이 염려스럽다.

              그 이유는 아무리 정관(正官)이 지원하는 인성(人性)이라고 해도 결국은 비겁(比劫)의 배짱

              만 더 키워준 결과가 된다.

              배가 불러도 배부르지 않고 욕심을 부려도 한이 없는 겁재(劫財)의 특성이 발휘되면서 천상

              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세상사가 다 내 것이 된다는 사상(思想)의 소유자(所有

              者)다. 억제하지 못하는 것이 끝내 독(毒)이 된다.

 

       정유(丁酉)월의 사주(四柱)에서는....

                 己   丁   辛

                 未   酉   酉

       30세 - 40세 갑오대운(甲午大運):

            이 대운(大運)에서는 정직하고 올바른 정신(精神)으로 살아가는 의미가 함축된 기간이다.

            그러므로 헛 욕심을 부리지 않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바라면서 분수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기간이다.

            불로소득(不勞所得)이나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거나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지 않는 삶의

            기간이어서 올바른 자세로 살아가게 되는 사주(四柱)다.

 

        ※ ※

        이러한 특징을 살펴보면서 주인공이 살아온 모습과 흡사하다고 판단되는 무술(戊戌)월의 사주

         (四柱)라고 본다.  

 

       무술(戊戌)월의 사주(四柱)를 좀더 분석해 본다.

       무술(戊戌)월의 사주(四柱)에서 정유대운(丁酉大運). 병신대운(丙申大運)에서는......

       일간(日干)에서 보면,

       대운(大運)이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되지만 대운(大運)의 천간(天干) 인성(印星)이 방해를 하

       게 되니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운동에 대한 관심이 왕성하지 않았고 보통의 생각으로 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월건(月建)에서 인성(印星)으로 유통하므로 운동을 하는 예체능(藝體能)의 특성이 유감

       없이 발휘되는데 하나하나를 배워가면서 착실하게 자신의 미래(未來)를 배워나가게 된다.

       이 즈음에서 월건(月建)에서 인성(印星)으로 유통하여 정상적으로 운동을 할 수가 있었다는 것은

       가정(부모님 또는 특정의 인물)에서 적극적인 지원(支援)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군만마(千軍萬馬)와 같은 지원(支援)을 얻어서 할 수가 있었다고 본다.

  

       21세 - 31세 을미대운(乙未大運):

            학생시절(學生時節)과 청년기(靑年期)가 겹치는 기간으로 공부를 하던지 운동을 하던지 불문

            하고 선생님이나 지도자(指導者)의 지도(指導)를 잘 따른다.

            자신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라고 본다.

  

       31세 - 41세 갑오대운(甲午大運):

            성숙(成熟)된 정신력(精神力)을 소유하는 기간으로서 자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명예(名譽)도 있고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게 나타난다.

            이 기간 중에서 자유계약선수(自由契約選手)로 명성(名聲)과 부(富)를 쌓은 선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길로 빠져서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으로,

            자신의 인생(人生)을 180도 바꿔 놓은 짓을 할 수가 있을까?

            왜 그런가?

            명(命)에서 기미일주(己未日柱) 무술월주(戊戌月柱)에 모두 비겁(比劫)으로 된 구성에서

            는 나의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이러한 조건이 되었을 때 월간(月干)이 식상(食傷)이어야 순환(循環)이 되어서 막히지 않는

            다.

            즉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고 다음을 계획하고 희망을 갖는 다는 의미다.

            사람이란 내일을 믿고 기대를 해야 만 오늘을 보람 있게 보내게 되는 것이다.

            순환이란 부드럽게 유연성으로 되는 것이니 일주(日柱)나 월주(月柱)가 모두 아니면

            으로 배타적인 경우 장점중에서 단점도 강력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것이 사주(四柱)의 기능이다.

            배타적일 때 단점은 스스로가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할 때 엉뚱한 방향으로 강하게 가 버리는

            것인데 이러한 경우는 아무도 말릴 수가 없다.

            주위에서 알아야 말리고 말고를 할 것이 아닌가!!!!

            혼자서 결정하고 행동해 버리면 이미 때는 늦어도 한참을 늦은 것이다.

            조금 이나마 중화(中化)가 되었다면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둘 수가 있었을 텐데 참 안타까

            운 일이다.

 

           인터넷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던 윤성환(40)이 '에이스' 투수의 비참한 말로를 보여

       주고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거액 도박을 한 혐의로 윤성환을 구속했다.

       윤성환은 지난해 9월 A씨에게서 현금 5억원을 받아 불법도박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대구지법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21.06.03)

       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40)이 불법도박 혐의로 구속됐다.

       3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윤성환은 지난해 9월 A씨에게서 현금 5억원을 받아 불법도박에 사

       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때 마운드를 당당하게 지켰던 윤성환이지만 대구지법을 들어서는 그에게는 예전 모습이 온데간

       데없었다. 어깨를 펴지 못했고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것도 답하지 않았다.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4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윤성환은 2020시즌까지 줄곧 한 팀에서 뛰면서

        135승을 쌓았다.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1 2014년 4시즌 동안 팀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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