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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편지<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명리와 육임을 병행하는 상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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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고(故) 노 무현 대통령의 사주이야기.
1946년. 양 8월 6일 진시(辰時) 1946년. 음 8월 6일 진시(辰時)
甲 壬 乙 丙 공망(寅卯) 丙 戊 丙 丙 공망(申酉)
辰 子 未 戌 辰 寅 申 戌
대운 1 대운 2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1.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독학(獨學)으로 사법시험(司法試驗)에 합격(合格)하였다.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1년 정도 재직하다 그만두고 부산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인권사건
을 변호했다.
통일민주당 총재 김영삼과의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해 1988년 부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5공 비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 김영삼의 3당 합당에 반대하면서 김영삼과 결별하고,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하였다.
국민(國民)의 정부(政府)에서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했다.
국민경선제에서 여당(與黨)후보로서,
2002년 대통령(大統領) 선거에서 16대 대통령(大統領)에 당선(當選)되었으나,
이듬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脫黨)하였고,
그 다음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한 개혁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열린우리당에 입당(入黨)하였다.
2. 2009년 5월 23일 오전 5시 40분 가출 자살.
2008년 노무현대통령(大統領)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시작되었고....
가족들의 뇌물사건 등....여러 가지 조사가 이뤄지면서....
검찰에 출두하여 포토라인에선 전직대통령(大統領)의 모습이 국민들의 눈에 비춰진 모 습....
이러한 과정이 자존심이 강한 주인공이 소화하기에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2009년 5월 23일 오전 5시 40분
새벽에 집 뒤에 있는 바위에 가서 투신자살(投身自殺)하였다.
※ ※ ※ ※
1.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독학(獨學)으로 사법시험(司法試驗)에 합격하였다고 한 내용을 보면
대학(大學)은 가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부산상업고등학교를 간 것은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를 간
것이다.
그렇다면 부유(富裕)한 가정(家庭)에서 자란 것은 아닐 것이라고 보이는데,
이러한 특징은 초기대운(初期大運)에서 보면 판단될 것이다.
1). 양력사주(陽曆四柱)를 먼저 본다.
甲 壬 乙 丙
辰 子 未 戌
1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21세까지의 기간은 대학(大學)을 진학(進學)하는 기간이다.
병신대운(丙申大運). 정유대운(丁酉大運)이다.
이 대운(大運)의 의미를 보면....
부지런하고 근면(勤勉)하며 시계바늘처럼 정확하고 모범적(模範的)인 언행(言行)을 하고 공부에
전념하는 기간이며 부모(父母)님의 덕(德)이 좋아서 학교생활을 잘하는 기간이며 실력에 맞게
대학진학(大學進學)을 하게 된다.
지방(地方)이던 인 서울이던 관계없이 가고 싶은 대학(大學)에 진학(進學)을 하게 된다.
대학진학(大學進學)하는 해는 19세 1964년 갑진(甲辰)년이다.
그런데 주인공은 이 당시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後) ,
대학(大學)진학하지 않았고 독학(獨學)으로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21세 이후 10년 간 무술대운(戊戌大運)인데 관살비겁(官殺比劫)의 대운(大運)이므로 이런 저런
어려움이 심하며 건강도 좋지 않으며,
현실을 해결하려면 자신 스스로와 싸워야 하며 몸으로 해결하고 싸워서 살아가는 조건이다.
손톱, 발톱이 닳도록 일하는 기간이다.
※ ※ ※ ※
1.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독학(獨學)으로 사법시험(司法試驗)에 합격하였다고 한 내용을 보면
대학(大學)은 가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부산상업고등학교를 간 것은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를 간
것이다.
그렇다면 부유(富裕)한 가정에서 자란 것은 아닐 것이라고 보이는데,
이러한 특징은 초기대운(初期大運)에서 보면 판단될 것이다.
1). 음력사주(陰曆四柱)를 먼저 본다.
丙 戊 丙 丙
辰 寅 申 戌
대운 2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22세까지의 기간은 대학(大學)을 진학(進學)하는 기간이다.
정유대운(丁酉大運). 무술대운(戊戌大運)이다.
유소년기(幼少年期)에는 꿈은 크지 않았고 얌전하고 말수가 적고,
부모(父母)나 윗사람으로부터 지적을 받는 언행(言行)은 별로 없이 지내면서 성장한다.
성장(成長)의 속도는 늦은 편이다.
유소년기(幼少年期)에서 청소년(靑少年)으로 성장하면서는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정도이며
스스로 현실과 싸우면서 살아가며,
심신(心身)이 지치면서도 강한 정신력(精神力)과 당찬 생각을 소유하면서 절대 흐트러지지 않으
면서 꿋꿋한 자세로 살아가게 된다.
22세 이후 32세까지의 기해대운(己亥大運)의 기간에서는 현실을 해결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조
건에서 공부를 겸하는 상황이 되고 이러한 조건에서 주경야독(晝耕夜讀)하는 경우가 된다.
이 기간 중에 67년. 68년. 69년 70년. 73년. 76년 등....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행년(行年)이 많아서 심신(心身)이 고달픔을 더하게 된다.
스스로 해결하는 조건은 주위의 누구의 도움이 없이 혼자의 능력으로 해결하는 것인데,
공부를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은 주인공의 스스로 노력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정신력(精神力)에
서 출발한다.
하면된다는 생각은 개인적(個人的)인 정신(精神)에서 출발하는데 누가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적(經濟的)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 노력을 자신에게 부족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공부를 위하여 투자(投資)를 하게 된다.
이것이 일하면서 공부하는 전형적인 운(運)의 흐름이다.
부연설명하자면 살아가려면 그 이전에 공부라는 지식(智識)을 소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
는 것이다.
그래서 무섭게 노력하고 공부를 한다.
주경야독(晝耕夜讀)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여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 보면 음력사주(陰曆四柱)로 판단된다.
※ ※ ※ ※
1990년 김영삼 총재의 3당 합당(合黨)에 반대하면서 김영삼과 결별(訣別)하고,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入黨)하였다.
주인공을 정치(政治)로 입문(入門)하는데 김영삼 전대통령의 권유에 의하여 정치(政治)는 서로
가 돈독한 사이였는데 3당 합당(合黨)에는 반대를 하였으며 결별(訣別)하게 된 것이다.
1990년은 경오(庚午)년이며 주인공 44세이다.
양력사주(陽曆四柱)에서는 경자대운(庚子大運)이고,
음력사주(陰曆四柱)에서는 신축대운(辛丑大運)이다.
양력사주(陽曆四柱)에서 경자대운(庚子大運)이며 경오(庚午)년의 운(運)의 흐름을 보면?
경오(庚午)년은 정치인(政治人)으로서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고 의리와 미래보다는,
현실을 우선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는데 김영삼 전대통령과의 인간적인 관계를 끊으면
서 결별(訣別)을 결정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무척이나 강했다고 본다.
객관적(客觀的)인 면에서 중심을 잡고 의리(義理)도 중요하게 보면서 공적(公的)인 면을 우선하면
서 무엇보다 자기중심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음력사주(陰曆四柱)에 신축대운(辛丑大運)이며 경오(庚午)년의 운(運)의 흐름을 보면?
경오(庚午)년은 인간적(人間的)인 면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대운(大運)에서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은 주인공 자신의 뜻이 강하게 작용하게 된다.
자신의 뜻, 주관(主觀)이 작용하는데 그 목적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려는 변화를 택하는 것이다.
즉 기존의 통일민주당에 소속되어 있다가 김영삼 총재가 결정한 3당 합당(合黨)을 결정한 것에 대
한 반발도 있어서 인간적(人間的)인 면, 의리적(義理的)인 면....등
중요한 것을 포기하면서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변화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길을 가게 된 것이다.
※ ※ ※ ※
국민경선제에서 여당(與黨)후보로서 2002년 대통령(大統領) 선거(選擧)에서,
16대 대통령(大統領)에 당선(當選)되었으나,
이듬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脫黨)하였고,
그 다음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한 개혁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양력사주(陽曆四柱)에서는, 대통령(大統領)에 당선(當選)된 것을 분석해보면?
2002년 임오(壬午)년은 주인공이 신축대운(辛丑大運)이고,
2002년 임오(壬午)년은 재물이 약해지는 흐름이고 이러한 흐름은 주인공의 의지가 약해지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또한 관운(官運)이 왕성해야 큰 선거(選擧)에서 유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운(大運)과 2002년 행년(行年)과의 관계에서 관운(官運)이 왕성하지만,
대통령(大統領)이라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최고의 영광(榮光)과 명예(名譽)를 이루는 관운(官運)
으로서는 부족하다고 본다.
음력사주(陰曆四柱)에서는 대통령(大統領)에 당선된 것을 분석해보면?
2002년 임오(壬午)년은 주인공이 임인대운(壬寅大運)이고,
2002년 임오(壬午)년은 인성(印星)이 약해지는 흐름이지만 큰 명예(名譽)를 위하여 큰 길로 가는
길에서는 오히려 강한 인성(印星)이 작용하게 되므로,
이러한 작용에서는 관운(官運)까지 살아나는 시너지 효과가 되므로 최고의 영광(榮光)의 자리인
대통령(大統領)의 당선(當選)이 된 것이다.
※ ※ ※ ※
2009년 5월 23일 오전 5시 40분 가출 자살.
새벽에 집 뒤에 있는 바위에 가서 투신자살(投身自殺)하였다.
양력사주(陽曆四柱)에서는, 계묘대운(癸卯大運)이며,
2009년은 기축(己丑)년이었다.
양력사주(陽曆四柱)나 음력사주(陰曆四柱) 모두 동일한 계묘대운(癸卯大運)이다.
그러나 작용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다.
양력사주(陽曆四柱)에서는,
2009년은 기축(己丑)년이 관성(官星)에 해당하여 망신살(亡身殺)에 해당하며,
정신적(精神的)으로 매우 침체하게 된다.
그러나 극단적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음력사주(陰曆四柱)에서는, 계묘대운(癸卯大運)이며,
2009년은 기축(己丑)년이었다.
비견(比肩), 겁재(劫財)에 해당하고 이것은 격동적인 감정(感情)이 돌발하게 되는 이유다.
다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는 불가하다고 본다.
그러나 비견(比肩), 겁재(劫財)가 가고자 하는 길은 모든 것을 짊어지는 무거운 심정으로,
불명예(不名譽)를 감수하게 되는 결론(結論)을 내는 심리(心理)로 작용하는데,
오직 한번 정하면 뒤돌아보지 않는 강한 특징이 된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음력사주(陰曆四柱)로 판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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