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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국회의원 사퇴한 윤 희숙 팔자이야기. 戊 戊 庚 午 寅 戌 편관격(偏官格) 신약(身弱)의 命(명) 용신: 인성(印星) 1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강남 출신.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영동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89학번. 학사, 석사.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과 박사. 연구기관에서 부장직위까지 경험. 소신있는 직장 커리어우먼으로 활동한 듯.... 2020 서울 서초갑 지역구. 21대 국회의원 당선. 2021 대통령 후보.
팔자(八字)의 특징. 신약(身弱)하면서 편관격(偏官格)의 팔자(八字)로서 인성(印星)이 용신(用神)이다. 경술(庚戌)의 년주(年柱)를 보면 매사(每事)에 적극적이다. 또는 타인(他人)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는 명(命)이기도 하다.
무인월주(戊寅月柱)의 경우를 보면 매사(每事)에서 공사(公私)를 구분하는 원칙성(原則性)이 매우 강렬함의 심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 희생정신(犧牲精神)이 매우 강하다고 본다.
무오일주(戊午日柱)는 한번 결심하면 절대로 마음을 바꾸지 않는 외 골 수로 본다. 자긍심과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명(命)으로서 작은 것에 일희일비(一喜 一悲)하지 않는다.
일주정인(日柱正印)은 편인(偏印)의 심리(心理)를 모두 소유하므로 타협(妥協)을 하지 않는 지독한 고집이다. 그러면서도 완급조절을 어느 정도 하는 능동적(能動的)인 모습도 있다.
경제(經濟)에 대해서는 바른 말을 하는 소신(所信)있는 학자(學者)로서.... 경제(經濟)는 과학(科學)이지 정치논리(正治論理)에 지배(支配)당하면 국가(國家)는 산(山)으 로 간다는 논리(論理)를 역설(力說)했던 소신(所信)의 철학(哲學)이 있는 인물(人物)이다. 이것이 무오일주(戊午日柱)의 특징이다.
역학(易學)의 기본인 인오술삼합(寅午戌三合)의 이론(理論)을 여기에서는 적극적으로 적용하지 못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인성(印星)이 삼합(三合)하여 신강(身强)한 팔자(八字)라고 판단해서는 분석에 실패를 하게 된다.
사주팔자(四柱八字)에서 각 주(柱)의 독립적(獨立的)인 면을 보아서 판단해야지, 뭉뚱그려서 한몫으로 적용하면 오차(誤差)가 나게 된다. 일주무오(日柱戊午)는 월지편관(月支偏官)이 합입(合入)되므로 공적(公的)인 일에 매우 중요하 게 사고(思考)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비견(比肩)은 일주(日柱)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함 부로 결례(缺禮)를 하지 않고 예의(禮儀)를 지키게 되는데, 공사(公私)를 구분하는 심리(心理)는 철저함이 특징이다.
본명에서는 식신(食神)이라는 통변(通辯)을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지만, 이 부분에서는 부모(父母)의 부분에 해당하여 부모(父母)와 일정한 선(線)이 있어서 부모(父母) 의 일에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부친(父親)이 한 재산적(財産的)인 행위(行爲)에 대해서 자식(子息)으로 당연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거나 - 알고 있겠지....? 하는 추측은 일반적인 생각에 불과할 뿐이다. 본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먼 - 일이고 관심외적인 일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살아가는 사정(私情)과 모습은 각각 다 다르다. 뭉뚱그려서 생각하는 것은 논쟁(論爭)을 일으킬 뿐이고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의 입놀림에 불과하다. 특히 정치적(政治的)인 범위 안에서야 오죽하겠는가? 본명처럼 공사(公私)가 분명하고 외골수가 강한 인물이, "윤희숙의 사퇴가 쇼인지 아닌지" 하는 .... 정치권(政治圈)에서 적응하는 것이 과연 쉽겠는가?
본명은 현재 51세 - 61세 임신대운(壬申大運)을 지나고 있다. 41세 - 51세 계유대운(癸酉大運)에서 국회의원(國會議員)이 되었다. 2020 庚子년에 해당한다. 세상사(世上事)는 시작(始作)이 반(半)이고 첫 단추를 잘 꿰어야만 끝까지 잘 꿸 수 있다는 것이 상식(常識)이다. 어떤 일이라도 이 상식(常識)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국회의원(國會議員)이 된 2020 庚子년은 관운(官運)이 살아나서 당선(當選)이 가능하였고, 그러나 관운(官運)이 완벽하고 강한 힘이 발휘되어서 명예를 지켜주어야 임기(任期)를 마치는 데 하자(瑕疵)가 없다. 그러나 2020 庚子년의 관운(官運)은 임기(任期)를 지켜줄 정도로 힘있는 관운(官運)이 아니다. 4년의 임기(任期)를 지켜줄 정도의 관운(官運)이라면, 관운(官運)과 함께 몸을 지켜주는 신운(身運)도 함께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1년 후 2021 辛丑년을 보면.... 관운(官運)을 무시하는 파관(破官)의 운(運)이 도래하여 돌발변수가 생겼다. 2021 辛丑년의 경우 한번 마음을 먹으면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게 된다. 자제(自制)를 하려는 마음도 있으나 한번 마음을 결정하면 되돌리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 파관(破官)의 운(運)에서는 주인공처럼 솔직한 정치인(政治人)이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다.
정치적(政治的)으로는 사퇴(辭退) 쇼(SHOW)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고, 특히 상대방 당(黨)에서는 더욱 그렇다. 사정이야 무엇이든지 인정사정 두지 않는 것이 정치(政治)의 속성(俗性)이라서 상대를 망가뜨 려야 승부(勝負)가 나는 것이다. 자존심이 강한 팔자(八字)가 받아드리기는 쉽지 않은 운기(運氣)다.
2022 壬寅년 탄탄한 바탕이 되는 해이니 정치(政治)하는 입장에서는 앞에 나서면서 리 더로서 활동하는 제격의 한해가 된다. 탄탄한 기반의 한해가 되는 바로 턱 밑에서 하산(下山)하는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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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명리학 편지 신축년 음력 칠월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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