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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남편을 살해한 이 인해의 팔자이야기.
1991년 1월 9일 1991년 1월 9일 양력 음력 坤命 己 己 庚 坤命 甲 庚 辛 卯 丑 午 子 寅 未 1 4 甲 乙 丙 丁 戊 乙 甲 癸 壬 辛 申 酉 戌 亥 子 未 午 巳 辰 卯
위에서 좌측의 팔자(八字)는 양력의 팔자(八字)이며 우측은 음력의 팔자(八字)이다. 1. 주인공 이 인해는 1991년 무남독녀(無男獨女) 외동딸로 태어났으며 국가(國家) 보조금 (補助金)으로 생계(生計)를 이어가는 가난한 장애인(障碍人) 부부(夫婦)가정에서 자랐 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엔 부모(父母)와 함께 살았으나 이웃의 증언에 의하면 중학생 때부터 가출 (家出) - 성매매(性賣買)를 해왔다고 한다. 중요한 사실을 바탕으로 분석해야 하므로, 유소년기(幼少年期)에 가난한 가정(家庭)에서 성장을 한 것을 초기대운(初期大運)에서 확 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양력의 팔자(八字)에서는 11세까지 무자대운(戊子大運)이므로.... 이 기간의 대운(大運)은 먹을 것이 부족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가정환경(家庭環境)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국가(國家) 보조금(補助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정(家庭)이라는 것을 짐작이 가게 된다. 이러한 사정에서는 가정환경(家庭環境)에 불만이 많아서 가출(家出)을 했다고 하는 사실이 빈번하게 가능하고 이 시기에서 그럴 수가 있다고 보게 된다. 가정환경(家庭環境)이 어려우니 불만이 많았을 것이며 주위에 또래들이 있어서 그 사이에서 비교불만이 매우 심했을 것으로 본다.
음력의 팔자(八字)에서는 14세까지 신묘대운(辛卯大運)이므로.... 가정환경(家庭環境)이 여유가 없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이나, 음력팔자(陰曆八字)만큼은 아니고 어느 정도 인내(忍耐)하면서 견디어 낼 수가 있다는 가능 성을 보게 된다. 가출(家出)을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 팔자(八字)의 이 시기에서는 주위 질적으로 좋은 또 래 친구들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자신의 마음대로 언행(言行)을 하면서 선생님이나 웃어른 들로부터 꾸지람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또한 스스로 인내(忍耐)하고 억제(抑制)하는 의젓함을 볼 수가 있는 기간이다.
◈ ◈ ◈ 2. 10대 시절 2009년 5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拘束) 재판에 넘겨졌고, 2008년 무자(戊子)년 - 2009년 기축(己丑)년 초까지 살던 지역에서 수차례에 걸쳐 조건 만 남을 미끼로 남성(男性)들을 모텔로 유인한 후(後) 남성이 목용탕에서 씻는 사이 물건을 훔 쳐 달아나는 범행을 반복하면서 몇 차례 범행은 또래 친구와 함께 저질렀지만 나머지는 모두 혼자 저질렀다. 절도 등 범죄 전력 전과 9범이라고 한다. 2008년 무자(戊子)년 - 에서는 몇몇이 모여서 혼숙도 하면서 범행을 하게 되는데 수입중에 서 주인공 자신에게 얻어지는 몫이 얼마 안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방식으로 훔친 금품 액수는약 400만원이다. 2009년 기축(己丑)년 부터는 대범하게 혼자서 하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욕심을 내면서부터 혼자서 하는 것이지만 동료들중에서 이탈하는 자(者)가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의 이탈로 인하여 범행은 드러나게 된다. 이것이 2009년 기축(己丑)년의 운기(運氣)작용이다. 욕심은 욕심이고 이탈자는 나오게 되어 있고 또한 많은 사람이 모여서 있어야 하므로, 2009 5월 16일 소년부로 송치되어 같은 해 6월 인천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
◈ ◈ ◈ 3. 위 내용을 팔자(八字)의 대운(大運)과 분석해 본다. 양력의 팔자(八字)에서는 11세 - 21세까지 정해대운(丁亥大運)이므로.... 이 기간은 인성(人性)이 잘못되는 기간이다. 자신의 신변(身邊)의 환경조건에서 비롯되는 문제가 인간(人間)의 기본적인 윤리(倫理)와 도덕(道德), 양심(良心)을 무너뜨리고 현실(現實)과 싸우는 처절함이 있다. 그런데 스스로는 또 자제하려는 본능도 엿볼 수가 있는데.... 15살 갑신(甲申)년, 16살 을유(乙酉)년의 경우는 책가방을 들과 다니는 모습의 소녀(少女)가 마음속에서는 조건이 된다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픈 음흉(陰凶)한 생각을 품 게 된다. 비행(非行)을 저지를 수가 있는 가능성이 마음에서 태동(胎動)하면서 이때 이미 마음은 프로 세계를 넘나드는 꿈을 꾸게 된다.
그래도 본격적으로 행동에 옮기기에는 배짱이 모자란다. 17세 병술(丙戌)년. 18세 정해(丁亥)년. 19세 무자(戊子)년의 경우는... 기발(奇拔)한 생각을 제공하는 누군가의 조언(助言)이 있게 되어서 땀을 흘리는 노력보다는 공짜를 바라는 어부지리(漁父之利). 불로소득(不勞所得)을 바라는 심리(心理)로부터 지배를 받는다. 즉 어떻게 하면 쉽게 얻어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여기에는 동조자(同助者)가 있게 된다. 즉 비정상적(非正常的)인 일을 하는데 같은 생각을 하 는 동료(同僚)가 있다는 의미다. 도덕(道德)과 윤리(倫理), 양심(良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가슴속에 있다가 없다가를...반복 하게 되며 18살 정해(丁亥)년에서는 자신이 혼자 하는 것이 단순하고 간단하면서 마음먹은 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이 해에는 주로 단독플레이를 했을 것이다. 다만 인성(印星)이 완전히 파괴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경우 일말의 양심(良心)과 도덕(道德)이 조금은 있어서 머뭇거리는 경우가 되어서 범 죄(犯罪)에서는 필시 흔적(痕迹)을 남기게 되어서 꼬리를 잡히게 되는 경우다.
음력의 팔자(八字)에서는 14세 - 24세 임진대운(壬辰大運)이므로.... 현실(現實)의 문제에서 불가피하게 도덕(道德)과 윤리(倫理), 양심(良心)을 어기는 주인공 은 공부는 관심 없는 일이고 오직 현실(現實)에 몰두하는 자세로 살아가는데, 그래도 부모(父母) 또는 선생님 등....의 지도(指導)에 의하여 바른 길을 가고 비뚤어진 마 음과 인성(人性)을 바로 잡는 기간이 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 ◈ ◈ 4. 주인공이 큰 사고(事故)가 발생한 시기와 문제를 안고 가게 되는 대운(大運)은.... 양력의 팔자(八字)에서 병술대운(丙戌大運)이다.
양력의 팔자(八字) 병술대운(丙戌大運): 이 시기는 미래(未來)를 잘 만들어 준비하는 청년(靑年)이 감당하기에는 큰 단점(短點)이 있 는 시기다. 근면성실(勤勉誠實)하게 일하면서 미래(未來)를 만들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되어야 미래(未來) 즉 중년기(重年期)에 원만하게 살아갈 수가 있거늘.... 오히려 주인공에게 이 10년의 대운(大運)에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불로소득(不勞所得) 을 얻고 공짜를 얻으려하면서 거저먹으려는 위험한 발상(發想)을 하게 되는 시기로서, 만약 주인공이 초년(初年)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많이 한 학도(學徒)라고 한다면 이 시기에 서는 그야말로 학문(學文)으로 큰 실적과 공(功)든 탑(塔)을 만들어내는 기간이지만, 주인공처럼 공부는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式)으로 관심외적인 분야였다고 한다면 이 10년 의 기간에서는 감나무 아래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입벌리고 있는 식(式)이다. 이 기간은 마치 정지된 세월이다. 문제는 이러한 시기에 동조자(同助者)가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변수가 된다. 역학용어(易學用語)로 비겁(比劫)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비겁(比劫)은 필요할 때는 즉 SOS 를 치면 금방 달려와서 손을 마주 잡아주는 사람이지만 불필요한 존재라면 인생(人生)에 도움이 안 되는 배신을 밥먹듯하는 괴물에 불과하다. 오히려 방해(妨害)가 될 뿐인데 혼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먼 산(山)바라보고 멀 뚱 멀 뚱 눈만 뜨고 있겠지만 누군가 한 사람이 더해지면 이것은 사고(事故)가 터지게 된다. 즉 한 탕 할 것을 모의(模擬)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것이 직업(職業)에 따라서 천차만별(千差萬別)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고, 나이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다르게 나타난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이제 정리하고 갈 때가 되었으니 인생(人生)의 정리를 하려고 할 것 이며, 젊은 나이에도 아무 생각 없이 허송세월(虛送歲月)하면 제3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발전이 란 없고 그럭저럭 목구멍에 풀칠만 하면 되는 것인데, 팔팔한 나이에 이렇게 10년 간의 대운(大運)이 공짜로 줄게....하는 식이 되면 어디 떨어진 돈이라도 없나? 하고 눈을 크게 뜨고 살게 될 것이고, 매주 복권(福券)이라도 사서 쪼이는 맛에 살 것이다.
이러한 심리에서 2010년경 당시 19세라는 이른 나이에 혼전임신(婚前妊娠)을 했다. 임신(姙娠)중에도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임신(姙娠)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결혼(結婚)이야기 오가고 있었으나, 2010년 아이 아빠인 이 남자친구는 인천광역시 미추 홀구 석바위 사거리에서 교통사고(交通 事故)로 의문사(疑問死)했다... 라는 사실은 임신(姙娠)은 사랑의 결정체(結晶體)가 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주인공은 2010년 경인(庚寅)년에서는 남자친구와 티격태격하는 해가 되고, 만약 이 해에는 직장생활(職場生活)을 하는 직장인(職場人)이라면 상사(上司)와의 시비가 잦 게 되어서 힘든 경우가 되고, 주인공이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임신(姙娠)을 했다면 원하는 임신(姙娠)은 아니고, 심리적(心理的)으로 부담이 큰 임신(姙娠)이라고 해야 한다. 즉 원치 않은 임신(姙娠)이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심한데 임신(姙娠)을 원할 리가 없는 것이 경인(庚寅)년의 운기(運氣)다. 이 임신(姙娠)으로 인하여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면? 왜 임신(姙娠)을 끝까지 가면서 출산(出産)까지 하였을까? 그 이유도 주인공의 정해대운(丁亥大運)과 2010 경인(庚寅)년 사이에서 암시(暗示)가 있다.
◈ ◈ ◈ 5. 2019 5월 낚시터에서 배우자 윤 상엽을 물에 빠트려 살해를 시도했다. 이 인해가 윤 상엽을 밀었고 조 현수가 물에 빠진 윤 상엽의 어깨를 누르고 있었던 정황을 주위에 있던 사람에게 들켜서 신고되어 실패하였다. 경찰은 사건을 대충 마무리했다. 2019 6월 가평군 북면 도대리에 위치한 계곡에서 배우자 윤 상엽에게 기초 장비없이 다이빙 을 하도록 강요했으며, 구조 요청을 묵살하여 죽음에 이르도록 했다. 이는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살인죄(殺人罪)에 해당한다.
대운 丙戌 월건 己丑 행년 2018 戊戌년. 2019 己亥년. 2019 기해(己亥)년: 2019년 실천을 한 사건으로 결국은 한 사람의 목숨이 희생되었다. 이러한 사건을 계획(計劃)한 것은 1년 전 2018 무술(戊戌)년으로 본다.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의 지배를 받는 2018 무술(戊戌)년이다. 심리적(心理的)으로 매우 뒤숭숭하고 갈등이 심했을 것이다. 또한 이 戊戌년은 정상적인 정신으로 보내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며 비정상적인 정신은 스스로가 무엇을 위하여 삶을 살고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라고 본다면 정답일 것이다.
2019 기해(己亥)년 2월에는 한 사람의 목숨을 희생하여 보험금(保險金)을 수령하려고 하는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살인죄(殺人罪)에 해당하는 사건(事件)이 되었다는 것, 5월 낚시터, 6월 가평군 계곡에서 사건을 분석해 보면.... 2019 기해(己亥)년은 소탐대실(小貪大失)하는 해가 된다. 한마디로 빈대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草家)삼간을 태우는 격(格)이다. 얻은 소득(所得)에 비하면 엄청난 희생(犧牲)을 치르게 되니 바보 짓도 이런 바보 짓이 없 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친 짓이다. 얻을 것도 없고 얻지도 못하는 것을 탐욕(貪慾)으로 눈이 멀어서 사람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이었으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인가?
아주 작은 목적물을 탐(貪)하여 일을 벌인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을 것이다. 작은 고깃덩어리 하나를 굶은 몇 마리의 사자(Lion)가 서로 먹으려고 사투(死鬪)를 벌이는 것과 같은 현상인데, 한 인간(人間)에게 탐욕(貪慾)이라는 마귀(魔鬼)를 가슴속에 넣어주면 어떻게 변하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그 끝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보여주는 막장 드라마다.
주인공이 31세가 지나는 을유대운(乙酉大運)이 되면 이 보다 더 큰 엄청난 사건을 일으켜 사회(社會)의 큰 이 슈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모쪼록 큰 반성이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팔자(八字)는 여러 정황으로 보아 양력의 사주팔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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