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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전 세게적인 축구선수 차범근씨의 팔자이야기 생년월일 1953년 5월 22일 양력사주 癸 丁 癸 酉 巳 巳 대운 5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음력사주 甲 戊 癸 寅 午 巳 대운 9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중요 사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감독. 본선에서.... 1차 메시코 전 3-1 패. 2차 네델란드 전 5 - 0 패. 3차 벨기에 전 무승부. 이 월드컵 본선 조별 예선에서 차 범근 감독은, 1차 멕시코 전(戦)에서 전반을 1 - 0으로 승리하고 있었으나 후반전에서 3 - 1로 패했다. 2차 네델란드 전(戦)에서 5골(필자의 기억에 의존)을 실점, 실망한 축구 팬들로부터 비난이 심 해 지면서 축구협회에서 감독교체라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3차 벨기에 전(戦)에서 무승부(無勝負)를 기록했다. 국제 A 매치 대회에서 대회(大会)중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한다는 것은 아무리 비상 조치라고 해 도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예선탈락(予選脱落)했지만 그 과정에서도 완전히 패(敗)한 축구팀 성적 내용이었다. 차 범근 감독으로서는 선수생활과 감독 경험 중에서 가장 불명예(不名誉)스러운 일이었다.
주인공의 사주팔자(四柱八字)에서, 양력팔자(陽暦八字)와 음력팔자(陰暦八字) 를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몇 가지 사건들을 비교 분석해 본다. 종합적인 분석으로 주인공은 음력팔자(陰暦八字)로 판단된다.
1. 가정환경(家庭環境): 농업(農業)을 하는 가정(家庭)에서 태어나서 공부하고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농촌(農村)에 사는 입장이면 또 농업(農業)을 하는 가정환경(家庭環境) 이면 누구나 하는 당연한 일이다. 학교(学校) 갔다와서는 책가방 내려 놓기가 무섭게 부모(父母)님 농사(農事)일을 도와주 는 것은 일상사(日常事)가 된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육상, 핸드볼, 씨름, 축구를 했다. 이 정도면 운동신경이 보통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특히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못하는 것이 없었다. 아마도 일인삼역(一人 三役)은 하였다고 보겠다.
이 시기는 양력사주(陽暦四柱)는 15세의 병진대운(丙辰大運)을 확인해 보고.... 음력사주(陰暦四柱)는 19세의 정사대운(丁巳大運)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양력사주(陽暦四柱)는 15세의 병진대운(丙辰大運)의 의미를 보면.... 이 대운(大運)의 특성은 공부를 열심히 잘하는 학생(學生)의 모습이며 시계바늘처럼 정확하고 모 범적(模範的)인 학생(學生)의 자세로 판단한다. 부모(父母)님의 지원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음력사주(陰暦四柱)는 19세의 정사대운(丁巳大運)의 의미를 보면.... 이 대운(大運)의 특성은 세상(世上)의 일은 모두 나의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바람처럼 비호(飛 虎)처럼 날아다니는 기간이 되는 것이다. 운동신경이 발달하였다는 말이 사실로 나타나게 되고 특히 육상(陸上)에서 매우 빠른 속도(速度) 를 냈다는 것도 이러한 운(運)에서 가능한 것이다. 가정환경(家庭環境)은 여유가 없을 정도이며,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여러 가지 운동을 하게 되고, 나이가 학생(學生)의 신분이 되는 시기인데 많은 변화를 겪게 되 고 계획한 일, 희망의 일....등이 언제 어떻게 변하게 될지를 예측할 수가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変化無双)한 시기인 것이다. 다만 청소년(青少年)의 나이이므로 정신적(精神的)으로 어려 움을 많이 겪었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신체발육(身体発育) 즉 성장속도가 이 대운(大運)에서 가능하다.
2. 불명예(不名誉)스런 사건: 프랑스 월드컵에서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야 했던 불명예스런 일을 겪 어야 했던 1998년을 분석 해 보면.... 양력사주(陽暦四柱)는 45세의 임자대운(壬子大運)의 의미를 보면.... 이 대운(大運)의 특성은 역학용어(易学用語)로 비겁대운(比劫 大運)으로 침착함이 부족하고 급(急) 하게 서두르는 단점(短 点)이 있으며, 감독(監督)이나 선수(選手)나 할 것없이 똘똘 뭉처서 일사분란(一事分亂)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비겁대운(比劫 大運)은 뭉치라고 하면 흩어지고, 흩어지자고 하면 모여들고 하는 청개구리 심보로 제멋대로 중구난방(衆口難防)식으로 되니 통솔 이 되지 않는 것이다. 즉 운동에서 팀(TEAM)으로 말하면 전력(戰力)을 다하지 못하고 통솔자(統率者)의 지휘(指揮)가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어서 팀(TEAM)운동에서 가장 흉한 운기다. 가장 힘든 점은 전력(戰力)을 한곳을 모으지 못하는 것인데 마치 바람에 날리는 모래알의 모습이다. 장점(長点)으로는 어렵고 힘들어도 정면돌파(正面突破)하려는 꿋 꿋하고 강인(強忍)함이 있다.
1998년 무인(戊寅)년: 관운(官運)이 작용하여 쟁쟁한 경쟁(競争)속에서 유리한 고지(高地)를 선점(先占)하는 관운(官運) 이므로 명예(名誉)를 지키는 국가대표(国家代表) 감독직(監督職)을 해고 당하는 불운(不運)한 일 은 없다.
음력사주(陰暦四柱)는 45세의 갑인대운(甲寅大運)의 의미를 보면.... 이 대운(大運)의 특성은 양력사주(陽暦四柱)와 비슷한 비겁대운(比劫大運)이어서 의미는 비슷 하다. 다른 점은 바로 1998년 무인(戊寅)년이 되면서 큰 차이가 난다. 1998년 무인(戊寅)년: 이 해는 강력(強力)한 의지력(意志力)을 가슴속에 품게 되면서 국가대표(国家代表)팀을 지휘하는 감독(監督)으로서는 손 색이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과유불급(過猶不及)인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무슨 뜻인가? 강(強)함보다는 유연(柔軟)함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선수(選手)를 적시적소(適時適所)에서 활용하 는 지혜(智慧)가 필요하다. 축구계의 큰 별이요!! 대(大) 선수(選手)로서 경기력(競技力)을 보였던 축구계(蹴球 界)의 레전드 차(車) 감독(監督)이 이 해는 강력한 의지력 (意志力)이 가슴속에 꽉 찬 기운(気運)이므로 이 기 운(気運)은 유연성(柔軟性)의 부족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운기(運気)의 작용을 설명해보면..... 이 해의 강력한 의지력(意志力)은 급(急)하게 작용하면서 고도(高度)의 전술(戦術)과 전략(戦略)인 테크닉 보다는 힘으로 밀어 붙이려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지략(智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것이 바로 비겁(比劫)이 모여들면 일어나는 일이고 사람의 심리(心理)다. 명리학(命理学)에서 반드시 숙지(熟知)해야 하는 비견(比肩)과 겁재(劫財)의 의미가 얼마나 심오 (深奥)한지를 알아야 한 다. 비슷하다고 비슷한 것이 아니고 동일(同一)하다고 해서 동일 (同一)한 것이 아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양력사주(陽暦四柱)였으면 조예선(組予選)을 통과했을 것이다.
3.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進出)을 하던 시기의 분석.... 1979년 기미(己未)년 6월 17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계약(契約)에 성공하며 분데스리가에 입성(入城)하게 된다. 양력사주(陽暦四柱)는 26세의 갑인대운(甲寅大運)의 의미를 보면.... 예, 체능(芸体能)의 분야에서는 매우 향상될 수가 있는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기간이다. 두뇌활동이 매우 빠르고 판단력과, 계산. 행동 등....이 매우 신속하게 작용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대운(大運)에서는 개인적(個人的)으로는 직장생활(職場生活)은 힘들고, 개인적(個人的)인 사업(事業)이나 자영업(自営業)에 관심이 많다. 다만 주위의 기분에 좌우되는 주관(主観)이 약한 것이 흠이다. 1979년 기미(己未)년은 관운(官運)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다. 직업(職業)이, 직장(職場)도 쉽지 않고 방황한다. 그러나 지인(知人)이나 주위의 도움으로 안정을 찾게 된다. 우여곡절 (迂余曲折)이 많은 한해다.
음력사주(陰暦四柱)는 26세의 병진대운(丙辰大運)의 의미를 보면....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가 있게 되는 대운(大運)이다. 계획(計劃)하고 노력하면 결과(結果)가 있어야 한다는 목적성(目的性)이 확실한 생각을 갖고 늘. 오늘 보다 내일을 만들어야 하고 희망(希望)과 포부(抱負)를 품는 이상(以上)이 있는 대운(大運) 이다. 1979년 기미(己未)년은, 결과(結果)를 만드는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다만 결과(結果)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거나 앞서가 는 생각을 하는 것은 금물(禁物)이고 또한 결과(結果)에 대한 실망(失望)을 하게 되는 것이 흠이 다. 이러한 경우 주인공은 결과가 확고하지 않아서 변동이 있다는 암시(暗示)가 있게 되므로 스포츠 선수의 경우 계약(契約)이나 결과(結果)에 대해서 생각이 많고(만족의 정도가 불확실) 이러한 결 과(結果)는 훗날 다른 문제를 야기(惹起)하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때 본선 조(組)예선전을 보면.... 멕시코 전(戦)에서 전반(前半) 1 : 0 으로 이기는 게임을 운영했으나, 후반(後半)에서 3골을 허용하여 3 : 1로 패(敗)했다. 네델란드 전(戦)에서는 참패(惨敗)를 했다. 필자(筆者)의 기억으로는 너무 허무하게 참패(惨敗)한 것으로 기억한다. 멕시코 전(戦)에서 전반 1 : 0 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後半)에서 패 (敗)한 것이 너무 충격이 컷 을 것이므로 이를 회복하려는 생각이 너무 강했을 것이다. 승리(勝利)를 해서 대한민국(大韓民国)의 위상(位相)을 높이고, 1승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国民) 들의 실망(失望)한 마음을 위로(慰労)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참패(惨敗)당하면서 감독(監督) 교체(交替)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전쟁(戦争)중에 지휘관(指揮官)을 바꾸는 것은 불가(不可)하다는 것이 불문율(不文律)인데 협회 (協会)에서는 교체(交替)라는 비상 카드를 내 민 것이다.
월드컵(WORLD CUP)이라는 전세계(全世界) 축구(蹴球)의 축제(祝祭)에서 스포츠 외교(外交) 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진 것이니, 대한민국(大韓民国) 체육(体育)계 축구(蹴球)의 얼굴이 어떻게 되겠는가!!! 개인적(個人的)으로 차 감독(監督)의 심정(心情)은 어떠한 심정(心情)이 었겠는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心情)이 아니었을까!!!!
이 상의 비교분석에서 보듯이 주인공 팔자는 음력사주(陰暦四柱)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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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명리학 편지 임인년 음력 4월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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