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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남편을 살해한 고 유정 의 팔자이야기.... 생 년 월 일: 1983년 2월 2일 양력.
辛 癸 壬 酉 丑 戌 9 己 庚 辛 壬 酉 戌 亥 子
출생지 : 제주시. 가족 관계 : 전 남편 강 모 씨(사망), 현 남편 홍 씨, 현 남편의 아들 홍 00 친아들. 신체 : 160cm, 직업 : 무직 전과 : 없음 혐의 : 살인, 신체(身體) 손괴(損壞), 사체(死體)은닉(隱匿). 학교 : 심성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
2019년 5월 25일 사건: 전 남편 강 씨 사망. 2019년 2월 현 남편의 아들 5세 사망(?)
사건 개요: 아이의 아빠가 충북 청주에서 만나기로 합의했으나 고 유정이 일방적으로 제주에서 보자고... 하여 제주의 한 펜션에서 만나서 전 남편을 살해(殺害)한 사건이다. 고 유정은 2013년 결혼하였고, 2014년 출산하였다. 3년 뒤 이혼(離婚)하였으며 양육권은 고 유정에게 있다. 한 여성(女性)으로 삶이 순탄하지 못하고 이토록 범죄(犯罪)를 하여 영어(囹圄)의 몸으로 일생(一生)을 감옥(監獄)에서 보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주인공의 팔자(八字)를 분석해 보면.... 팔자(八字)에서는....차돌처럼 단단한 모습이고 잘 생긴 보석(寶石)처럼 모양은 좋으나 세상 을 구경하면서 자랑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울타리 안에서 갇혀 있는 답답한 처지의 모습 이고 그러다 보니 매사(每事)를 자신의 생각을 위주로 살아가려는 심리가 강하다. 세상사(世上事)는 주고 받는 것이 기본이고 상식(常識)인데 좀 더 세상을 넒게 보는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살다보면 나의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래도 이해하면서 부족하지만 다음으로 미 루면서 기대를 하는 것이 살아가는 상식(常識)이다. 자신의 마음대로 하려는 이러한 생각이 강한 팔자(八字)다 보니, 소년기(幼少年期)부터 청소 년시기(靑少年時期)를 보니 자신이 할 것이 많고, 목표는 높고 활발하게 전진하고 싶은데 주어진 조건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제한을 받게 된다.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기개를 펴고 싶고 그럴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는 시기인데 꿈은 크 고 높은데 현실(現實)은 전혀 꿈을 이루는데 절대 불가하여 괴리를 느끼면서 너무도 많은 것 이 부족한 것이다. 이렇게 사방(四方)이 막혀서 큰 벽을 느끼게 되니 가슴속에는 큰 바위 덩어리 같은 응어리가 맺혀졌을 것이다. 말하지 못할 만큼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미칠 지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모든 부족하고 불평(不平), 불만(不滿)이 부모(父母)의 탓으로 본다.
이때 조건이 좋아서 크고 넓은 광야(廣野)로 나갈 수 만 있었다면 인생(人生)이 달라졌을 것 이다. 큰 고기는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데 큰 물을 보고도 가지 못하고 냇물에 잡혀 있으니.... 어찌 맺힌 응어리가 없었겠는가? 이시기는.... 희망(希望)이 하늘로 높은 곳으로 향하여 무한(無限)한 세계를 넘나드는 꿈을 꾸는 청년기 (靑年期)에는 전혀 발전이 없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만 하고 있으며 마치 정지된 시간 속 에서 먼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비교가 된다. 그것도 주인공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별로 없었을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해 야만 하는 불가피하게 살아가는 시간이었다. 지루하고 무료하게만 느껴지고 재미가 없었던 시절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없을 까....하고 막연하게 마음을 먹고 기대를 하던 중에 그래서 택한 것이 2013년 결혼(結婚)이다. 그렇다면 30세에 한 이 결혼(結婚)은 잘 한 결혼(結婚)이었던가?
주인공의 이 시기는 경술대운(庚戌大運)이었고 2013년은 계사(癸巳)년이다. 우선 경술대운(庚戌大運)은 돌발적인 흉사(凶事)가 발생하고 따라서 매우 조심스러운, 일주상문(日柱喪門)에 해당하는 기간인데 가장 강력하고 예방하기 불가능한 1급에 해당한다. 무엇보다 심리적(心理的)인 변화가 어떤 형태로 나타날 것인가? 하는 것인데 주인공 자신도 어디로 튈지 스스로도 장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그만큼 긴장되는 일주상문(日柱喪門)이다. 그것은 대운(大運)에서 주인공에게 한 방 먹일 기회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당하게 된다. 더구나 대운(大運)이 좋게 작용하면 최악(最惡)은 면하는데 이 대운(大運)은 주인공에게 매 우 불리하여 암울(暗鬱)한 10년의 기간이다. 정신(精神)이 정상적(正常的)으로 제대로 작용할 것인가? 아니면 최하(最下)로 추락(墜落)하고 말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람은 이성적(理性的)으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나락(那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자신을 지키는 것은 오직 자신일 뿐이다.
경술대운(庚戌大運). 2013년은 계사(癸巳)년의 결혼(結婚)을 보면, 일주 辛酉 월주 癸丑 대운 庚戌 결혼. 2013년 계사(癸巳)년. 이혼. 2016년 병신(丙申)년. 이 2013년 계사(癸巳)년의 운(運)의 조건을 보면 남편에 해당하는 관운(官運)이 등장하고 미 래(未來)로 향하는 도로(道路)가 나타나고 있어서 결혼(結婚)과 함께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조 건이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러나 이 대운(大運)과 행년(行年)의 조건에서는 편하게 볼 수 있는 조건은 아무데도 없다. 오히려 섬뜩한 결과가 될 것이라는 신호(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결혼(結婚)은 미래(未來)를 위한 약속이고 희망(希望)을 안고 새로운 출발선(出發線)이다. 그런데 주인공의 팔자(八字)에서는, 2013년 계사(癸巳)년은 희망(希望)의 광야(廣野)로 나가는 것이며 경제활동(經濟活動)이나 발전을 도모(圖謀)하는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모습이며 의미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 징검다리가 파괴되어서 무너지는 것인데 이러한 징조를 모르고 튼 튼한 징검다리라고 믿고 결혼(結婚)을 하는 2013년 계사(癸巳)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위험천만(危險千萬)한 운기(運氣)의 작용을 알 수가 없으니 운(運)의 속임수에 당하 는 것이다. 이 2013년 계사(癸巳)년의 결혼(結婚)은 파경(破鏡)이 되고 암울(暗鬱)한 앞날이 되어서 절 대 해서는 안 되는 혼인(婚姻)이다.
3년 후에 파경을 맞는다. 이혼(離婚)을 하는데.... 관운(官運)이 주인공과 합(合)을 하여 이혼(離婚)은, 천만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 팔자학(八字學)의 기본해석인데....남자 관운(官運)은 무력(無 力)하여 오히려 도움이 되지 못하는 존재에 불과하다.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매사(每事)는 주인공 자신의 의사(意思)대로 일방적이 되는 흐름이 되어서 이러한 운(運)에 서는 부부(夫婦)는 함께하는 것이 불편하다. 무력하기 짝이 없는 관(官)이라는 존재가 껌 딱지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강하여 혼자가 편하 다. 만약 부부(夫婦)가 행복하려고 한다면 부부(夫婦)중에서 남편이 아내를 신주(神主)모시듯 또 는 여왕(女王)미마 모시 듯하면 가능할 것이다. 부부(夫婦)가 서로가 불편한데 이혼(離婚)은 자연스러운 순서가 될 뿐이다. 어차피 부부(夫婦)는 2017년 정유(丁酉)년을 뛰어넘지 못한다.
대형사고(大形事故)를 친 2019년 기해(己亥)년. 5월 25일로 가는 과정에서의, 2018년 무술(戊戌)년의 사정을 보면... 매사(每事)에서 희망(希望)이나 즐거움이 없다. 팔, 다리조차 움직이기 싫다. 숨쉬는 것조차 싫다. 과거(過去)에 묻혀 살고 있으며 누구와도 대화(對話)조차하기 싫을 정도로 귀찮을 뿐이다. 살아있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부모(父母)가 많이 도와주었을 것이다. 2018년 무술(戊戌)년은 극단적인 폐쇄적(閉鎖的)인 삶이었으며 여기에서 중요하게 주인공 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이혼(離婚)한 아기 아빠와의 관계인데 정기적(定期的)으로 만나는 것 이 부담스러웠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싶었으며 기억에서 삭제(削除)시키고 싶은 마음에 지 배를 받는 것이니 몸과 마음이 정상이 아닌 제3의 세계에 있는 것 같은 환상(幻想)속에 있다.
2019 기해(己亥)년의 운기(運氣)를 보면.... 이 해의 운기(運氣)작용은 결혼(結婚)을 했던 계사(癸巳)년과 비슷하기도 한데 여기에서 주목(注目)해야할 부분이 있다. 주인공을 포위하여 올무(嗢繆)에 걸려서 악을 써야 하는 경술대운(庚戌大運)은 1급에 해당 하는 일주상문(日柱喪門)의 기간인데, 2019년 기해(己亥)년은 주인공에게는 2급에 해당하는 일주상문(日柱喪門)의 흉(凶)한 해가 된다. 즉 대운(大運)은 1급. 행년(行年)은 2급에 해당하는 대흉(大凶)한 운(運)에 해당한다. 이러한 대흉(大凶)한 운기(運氣)를 주인공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남편의 삶을 손명(損命)할 마음이 왜 생기는 것일까? 남편이 아들이 보고 싶어서 얼굴 보기 위하여 주인공에게 만나자고 한 것일 뿐인데.... 남편의 혈액(血液)에서 수면제(睡眠劑)성분이 검출되었다고 수사기관(搜査機關)의 발표를 보 면 남편이 수면제(睡眠劑)로 인하여 잠들었을 때 손명(損命)시켰다는 가능성을 추론(追論)하 게 된다. 2019년 기해(己亥)년이 주인공에게는 어떻게 작용을 한 것인가? 이 해의 특징은 자손(자녀)이 주인공으로부터 떠나가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잠복(潛伏)된 운기(運氣)의 작용으로 인하여 심리적(心理的)으로는 자녀(子女)에 대 한 집착력(執着力)이 지나친 정도가 상식(常識)을 넘어선 상태이고, 남편이 자녀(子女)를 만나는 것이 별것도 아닌데 주인공의 생각에서는 자녀(子女)가 없다는 가상현실(假想現實)로 과대망상(誇大妄想)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도 2018 무술(戊戌)년에서 주인공은 남편의 존재에 대한 것은 잊고 싶었을 환상(幻想) 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며, 혹은 남편의 존재에 대한 피해망상(被害妄想)으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면서 몸서리 쳤 을 것이다.
이 2018 무술(戊戌)년에서 이미 남편은 없어져야 하는 인물(人物)로 마음속 깊이 자리잡았 을 것이다. 남편을 생각을 하는 것이 매우 부정적이었으며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끔찍하게 싫어서 남편자체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소원일 정도였을 것으로 보인다.
혹시 그러면 지금 살고 있는 남편은 왜 존재하고 있는가? 를 묻는다면 주인공이 자녀(子女) 에 대한 집착력을 생각할 때 자신의 몸으로 낳은 자녀(子女)와 남편의 관계이기 때문에 현 재 살고 있는 남편에 대한 부정적(否定的)인 생각은 아닌 것이다. 자녀(子女)가 없으면 안 된다는 환상(幻想)과 과대망상(誇大妄想)의 지배를 받는 세계속에서 있었던 후유증(後遺症)이 존재한 채로 2019년 기해(己亥)년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때 주인공에게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불필요한, 정말 필요하지 않는 존재가 작용한 것으 로 보는데....그것은 주인공이 가슴속에 있는 어린 시절의 존재(存在)에 대한 나쁜 기억이 다. 이 기억은 비몽사몽(非夢似夢)이라고 하는 이성적(理性的)이지 못한 환상(幻想)에서 자신이 피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광(狂)적인 생각으로 부채질했다고 본다. 이렇게 심한 풍병(風病) - (운에서 발생하는 병적인 고통)-을 앓고 있는 사이에, 2019 기해(己亥)년이 겹쳐서 작용하는 2급 일주상문(日柱喪門)의 행년(行年)이 덮치게 되었 으니 그물 속에 갇혀버린 주인공에게는 풍병(風病)이 현실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비이성적(非理性的)인 행동으로 나타나므로 사람의 상식(常識)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가 없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다. 반복하는 내용이지만 사실 2018 무술(戊戌)년에서 주인공은 삶이 아니었을 것이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버리고 싶은 생각의 지배를 당하고 살았을 것인데, 다만 옆에 있는 자녀(子女)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그만큼 주인공에게는 자녀(子女)는 자신의 몸보다... 생명(生命)보다 더 소중한 존재다. 아이 때문에 내가 죽으면 안되지....살아야지....하는 것이 정상인데 주인공의 이 심리(心 理)는 두 가지다. 또 다른 하나는 같이 살거나, 함께 가야한다는 무서운 생각이다. 이 심리(心理)가 바로 병적(病的)인 풍병(風病)이다. 자녀(子女)로 인하여 존재하는 상상력이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超越)한다. 이러한 상상하기 어려운 생각을 하고 있는 주인공에게 2019년 3월의 사고(事故)가 있다. 일반적인 생각과 추론(追論)으로서는 여기서 의문(疑問)이 생긴다.
왜? 2019 기해(己亥)년 3월에 현재 살고 있는 남편의 아들이 질식사(窒息死)를 했는데 그것 은 무엇인가? 같은 2019 기해(己亥)년에 자신이 직접 낳지 않았다고 해도 살고 있는 남편의 자녀(子女)인 데....성씨는 홍 00이다. 이 홍 00 자녀(子女)가 죽어서 장례(葬禮)를 치르는데 얼굴도 내밀지 않았다는 것은 왜 이렇 게 몰인정(沒人情)하는 것일까? 이 홍 00 자녀(子女)의 질식사(窒息死)가 주인공과 직접 연관이 있는 것인가? 혹은 혐의(嫌疑)를 받고 있는 것이 어떤 이유가 있는가? 이 홍 00 자녀(子女)의 사주(四柱)를 보면서 비교해야 제대로 할 수가 있으나 주인공은 이때 친자녀(親子女)와는 같이 살고 있지 않았다. 혹은 같이 살기는 했는데 현재의 남편은 자신의 자녀(子女)에게만 애정(愛情)을 주고, 편애(偏愛)를 했다고 한다. 편애(偏愛)를 했다고 해서 미움의 대상이 되기는 하겠지만 제거할 정도로 미웠을까? 이 대목에서 주인공의 상상(想像)을 짐작하는 것은 일반상식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에 조금의 미움이나 증오(憎惡)가 있었다면 그 결과는 장담할 수가 없는 것이다. 친자녀(親子女)와 현 남편의 자녀(子女)와 사이에 공간(空間)이 얼마나 큰 것일까? 주인공의 팔자(八字)에서 자녀(子女)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팔자(八字)보다 더 중요한, 대운(大運)의 운기(運氣)작용과 행년(行年)에서 변화에 의한 돌발변수는 항상 존재하게 된다.
겹겹이 두꺼운 벽(壁)속에 갇힌 주인공의 모습에서 피해망상적인 무서은 정신적인 문제점이 있었을 때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었다고 보는데, 다만 이러한 경우 거의 대부분은 타인(他人)의 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고 귀(耳)를 닫고 사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 이러한 특징이 자신의 생각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기에 팔자(八字)에서, 약방(藥房)의 감초(甘草)처럼 따라붙는 대흉(大凶)의 명사(名詞)가 있다. 바로 백호대살(白虎大殺)이다. 백호(白虎), 백호(白虎) 하는 나쁜 작용을 하는 팔자(八字)도 곱게 볼 수는 없으나 무엇보 다 경술대운(庚戌大運)이라는 10년의 기간이 올무(嗢繆)가 되어서, 주인공으로 하여금 사지(四肢)를 묶어 놓았으니 매사에서 불평, 불만 만족할 수가 없고, 누구한테 화풀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정말 위험천만(危險千萬)하고 주인공에게는 오지 말았어야 할 대운(大運)이다. 질적(質的)으로 아주 훌륭한 대운(大運)이어도 조심, 조심해야 하는데, 악성불량품(惡性不良品)인 대운(大運)이 덮쳤으니.... 천하장사(天下壯士)도 불가(不可)하고 천하(天下)의 명의(名醫)도 불가(不可)하리라. 도대체 어쩌라고.....어쩌란 말이냐?
고 유정 이 주인공을 어찌하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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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명리학 편지 임인년 음력 6월달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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