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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미국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의 팔자(八字)이야기.... 생년월일 1913년 1월 9일 오후 9시 30분
丁 庚 癸 壬 (午未) 亥 寅 丑 子 9대운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리차드 닉슨 전 대통령(大統領)의 사주팔자(四柱八字)의 특징. 축월(丑月)의 경인일주(庚寅日柱)이면, 관성(官星)을 희용신(喜用神)으로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정해(丁亥)시의 丁 정관(正官)이 너무 약한 존재가 되어 있으니 아쉽다고 보겠다. 다만 주인공의 바로 부근 지척에서 늘 지켜주는 장점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러한 이유로 목화(木火)의 대운(大運)에서 성공(成功)하게 된다고 보아야 한다. 다만 이러한 명운(命運)의 구성에서도 변수( 數)는 얼마든지 있다. 우선 이 팔자(八字)는 보수주의(保守主義)다. 보수주의(保守主義)는 맞는데 흔히 말하는 뼈 속까지 보수주의(保守主義)인가? 라고 질문한다 면 ....글세!!! 하고 말끝을 흐리게 된다. 만약 주인공이 나는 죽어도 보수주의(保守主義)다. 보수(保守)를 위해서 죽어도 좋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차라리 실용주의(實用主義) 보수(保守)라고 한다면 솔직한 말이라고 본다. 왜 그런가? 관성(官星)의 역할이 좀 더 강력하였다면 불변(不 )의 보수주의(保守主義)가 된다. 반공주의자(反共主義者)로서 정평이 나 있고 미국(美國)은 전세계(全世界)의 경찰(警察)이라 는 이름으로 질서(秩序)를 유지하고, 인권(人權)을 지키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의 종주(宗主)로서 힘있는 미국(美國). 세계(世界)의 경찰(警察) 미국(美國)이라고 한다. 미국(美國) 대통령(大統領) 리처드 닉슨이 이른바 '닉슨독트린'을 발표해 아시아 정책의 변 화를 천명했다. 닉슨은 미국(美國)이 앞으로는 베트남전쟁과 같은 군사적(軍事的) 개입(介入)을 최소화하고 경제적( 濟的) 지원에만 주력할 것이라며,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자신의 힘으로 공산주의(共産主義)의 위협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선언(宣言)했다. 이후 미국(美國)은 베트남에서 점진적으로 군대(軍隊)를 철수한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닉슨은 실용주의(實用主義)라고 보는 것이 적당한 평가라고 본다. 소련과 중국을 방문하여 외교(外交)를 만들어 낸 공적(功績)이 있고, 냉전시대(冷戰時代)에서는 필요했던 핵무기(核武器)를 불필요한 대량살상(大量殺傷) 무기(武 器)인 핵(核)을 줄이는 군축(軍縮)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중요한 약력. 출생: 1913년 임자(壬子)년 출생. 사망: 1994년 갑술(甲戌)년 81세를 일기로 사망(死亡).
리처드 닉슨(1913~94)은 캘리포니아 요르바 린다에서 태어났다. 닉슨은 위티어 칼리지와 미국 대학 순위 9위. 명문대(名門大)인 듀크 대학(大學)에서 수학(修學)한 뒤, 듀크대학교 법과대학(1937)로스쿨을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하고 전교 3등으로 졸업한 뒤, 1937년 휘티어에서 개인 법률사무소(法律事務所)를 개설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勃發) 직후 잠시 워싱턴 D. C.의 물가관리국에서 일했고, 1942년 임오(壬午)년 8월 해군(海軍)에 입대(入隊)하여 태평양(太平洋)지역에서 항공대(航空 隊) 장교(將校)로 복무(服務)했다.
29세에 군입대(軍入隊)를 하였다면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러면 29세 나이에 군입대(軍入隊)는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라는 것은 동양인(東洋人). 서양 인(西洋人) 막론하고 같은 마음일 것인데 늦춰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도 하고, 또는 입대(入隊)가 싫어서 미뤄지는 경우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때는 미국(美國)은 징병제(徵兵制)였을 것이다. 그 이유는 베트남 전쟁당시까지 징병제(徵兵制)였었다. 이 징병제(徵兵制)를 반대하여 징병 제(徵兵制) 반대론(反對論)을 외쳤던 전 세계헤비급 복싱 챔피언이었던 무하마드 알리(처음 챔피언 시절에는 캐시어스 클레이었다)였다. 징병제(徵兵制) 반대를 외치다가 챔피언 벨트 박탈(剝奪)을 당했다. 그러면 왜 이 나이까지 미뤄진 것일까? 군입대(軍入隊) 이전까지는 을묘대운(乙卯大運)이다. 재물(재성)은 현실주의(現實主義)이고 할 일이 많다. 이 대운(大運)에서 개인(個人) 법률사무 소(法律事務所)를 운영했었다. 군입대(軍入隊)를 하기로 마음이 변한 것은 바로 직전 신사(辛巳)년으로 본다. 신사(辛巳)년과 을묘대운(乙卯大運)의 관계를 보면.... 巳 관성(官星)이 辛 겁재(劫財)에게는 극관작용(剋官作用)하게 되니 마치 경찰(警察)에게 잡 혀 꼼짝마라하는 식이다. 여기서 계축(癸丑) 월건(月建)의 丑 인성(印星)은 서류(書類), 문서(文書)이니 징집영장(徵 集令狀)에 해당한다. 영장(令狀)이 나와서 군입대(軍入隊)하라는 명령이 도달하므로 주인공은 고민이 많고 땅이 꺼져라 한숨만 나오는 것이다. 할 일이 많은데 군(軍)에서 나오라고 하니 가지 않을 수도 없고 안가면 기피자(忌避者)가 될 것이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942년 임오(壬午)년. 주인공 29세 이 때는 병진대운(丙辰大運)으로 전환한다. 병진대운(丙辰大運)은 丙 관성(官星)이 辰 인성(印星)으로 인성작용(印星作用)하니 공적 (公的)인 임무(任務)를 수행(遂行)하는 것이 가능한 운기(運氣)작용이다. 1942년 임오(壬午)년. 午 관성(官星)이 작용하는 것은 주인공을 옥죄는 압박감이다. 그런데 압박감이면서 공적(公的)인 임무(任務)에 해당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공통적(共通的)인 운기(運氣)작용이 또 있게 되는데 바로 壬 식신(食神)이다. 식신(食神)은 자유(自由)다. 그러므로 자유롭게 일하는 의미가 午 관성(官星)을 압박하면 일단은 군입대(軍入隊)에 대한 부정적(不正的)인 생각이 가슴에서 꿈틀거리는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심한 데 그래도 어떻게 보면 피(避)하는 것이 능사(能事)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스스로 객 관성(客觀性)을 유지하면서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 임오(壬午)년의 함 축된 의미다. 자유주의(自由主義)가 속박(束縛)됨을 팽개쳐 버리라고 부추기면서도 스스로 냉혹한 현실의 상황을 판단하게 도와주는 힘이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냉정한 판단을 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성(印星)의 작용인 것인데, 인성(印星)은 이성적(理性的)인 판단을 하게 하고 인내심(忍耐心)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큰 작용이니 아마도 윗사람이나 부모(父母)님의 설득, 권고가 있었을 것이다. 입대시기(入隊時期)는 인내심(忍耐心)이 발휘되는 여름 끝 무렵인 초가을 정미(丁未)월이다. 즉 병진대운(丙辰大運)은 국가(國家)가 부르면 달려갈 수 있다는 국가관(國家觀)이 존재하 는 대운(大運)이다.
제대(除隊) 후 1947년 정해(丁亥)년 과 1949년 기축(己丑)년, 하원의원(下院議員) 선거(選擧)에 당선되었으며 2년 간 상원(上院)에 몸담았다.
반공주의자(反共主義者)로서 이름이 높았던 닉슨은 반공(反共)이 강조되었던, 1952년 임진(壬辰)년의 선거전(選擧戰)에서 아이젠하워 대통령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선정되 었으며 아이젠하워 정권(政權)에서 부통령(副統領)에 올랐다.
1960년 경자(庚子)년의 대통령선거(大統領選擧)에서 민주당의 존 F. 케네디 후보(候補)에 간발의 차로 패배(敗北)한 뒤, 1962년 임인(壬寅)년 캘리포니아 주지사(州知事) 선거(選擧)에서 연거푸 실패(失敗)하자 은퇴(隱退)를 선언(宣言)하고 뉴욕시로 이주(移住)하여 변호사(辯護士)생활을 시작했다.
1960년 경자(庚子)년 민주당(民主黨)의 존 F. 케네디 후보(候補)에게 간발의 차로 패배(敗北)한 것을 분석해 보면, 닉슨 본명은 이 시기는 47세 정사대운(丁巳大運)이며, 1960년 경자(庚子)년이었다. 정사대운(丁巳大運). 경자(庚子)년이면, 庚 비견(比肩)이 子 상관(傷官)을 왕성하게 하면.... 정사대운(丁巳大運)의 대운(大運)의 관운(官運)을 방해하므로 선거(選擧)에서 낙선 (落選)을 하게 되는데,
존 F. 케네디 후보(候補)는 43세 신축대운(辛丑大運)이며, 1960년 경자(庚子)년이었다. 신축대운(辛丑大運) 경자(庚子)년이면, 庚 겁재(劫財)가 子 식신(食神)을 왕성하게 하면.... 역시 식신(食神)의 기운이 관운(官運)을 방해하여 낙선(落選)하게 하는 것은 동일 하다. 그런데 존 F. 케네디 후보(候補)는, 신축대운(辛丑大運)이 되어서 인성(印星)의 기운(氣運)이 되니 식신(食神)의 방해 를 막아서 巳 관운(官運)이 방해를 받지 않는 것이므로 당선( 選)이 된다. 그야 말로 간발의 차이다. 같은 1960년 경자(庚子)년이고 닉슨은 대운(大運)이 관운(官運)이므로 행년(行年)과 직접 충돌하면서 관운(官運)이 막 히고, 존 F. 케네디 후보(候補)는 대운(大運)이 주인공을 지원하는 힘이 강한 인성(印星)의 기운인데 식신(食神)의 방해를 직접 막아내서 관운(官運)을 보호하여 당선(當選)되는 것 이니 두 후보(候補)의 미세한 차이점을 알 수가 있다.
닉슨은 1968년 무신(戊申)년 대통령(大統領) 후보(候補)로 다시 정계(政界)에 컴백하여, 허버트 H. 험프리 후보(候補)를 누르고 당선(當選)되었다. 주인공이 1968년 무신(戊申)년 당선(當選)되었다면? 55세 이며 무오대운(戊午大運)이다. 무신(戊申)년이면 비견(比肩)이 무척 왕성해지는데 비견(比肩)이 왕(旺)해지면 어딘가 불 안하다. 대통령(大統領)에 당선(當選)되었다면 좋은 것이지 문제가 뭐가 있는가? 하고 반 문한다면? 여기에서 상대방인 휴버트 험프리 후보(候補)의 사주(四柱)를 알지 못해서 비교하지 못하 는 것이 아쉽다. 비견운(比肩運)에서 당선(當選)된다면 상대성에서 이유가 있을 수가 있고, 비견운(比肩運)에서 당선(當選)이 되면 다음을 기약할 수가 없다. 더구나 다음은 기미대운(己未大運)이다.
1974년 갑인(甲寅)년에 정치적(政治的) 도청사건(盜聽事件)에 휘말리면서 탄핵(彈劾)의 위 기에까지 몰려 직접 사임(辭任)하였다. 그의 사임(辭任)은 불가피해 보였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이 3년째에 접어들었을 1974년 갑인(甲寅)년이다. 사임(辭任)을 하는 원인이 되는 것은 1968년 대통령(大統領)이 되는 무신(戊申)년이 되는데, 대통령(大統領) 당선(當選)이 되면서 최고의 명예(名譽)를 누리게 되는 세계의 최강(最强) 국가(國家)인 미국(美國)의 대통령(大統領)이니 더 이상의 명예(名譽)가 어디 있는가? 다만 1968년 무신(戊申)년은 가장 겸손겸허(謙遜謙虛)한 자세로 즉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하 는 것을 암시(暗示)한다. 자신도 모르게 으쓱하고 고강(高岡)한 자세가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하고 낮은 자세로 임해야 명예(名譽)가 훌륭하게 상승(上昇)하는 것이다. 그것인 운기(運氣)이다.
이 사건의 시초(始初)는 1972년 임자(壬子)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 시기는 기미대운(己未大運)이었다. 인간(人間)은 누구나 다 비슷하다. 서양사람, 동양사람 불문한다. 실수를 하는 것이 100%인 것이 주인공의 바로 1972년 임자(壬子)년이다. 허망(虛妄)한 일이 있을 징조다. 세계를 통치하는 입장의 주인공으로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자리에 있는 만큼 매사를 철저함이 보장되는 일을 해야하고 기획을 해야 하는 것이며 정상적인 일 을 해야 함에도 엄청난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비정상적인일을 결제하므로서 자신 의 가장 불명예를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아마도 완벽하다고 믿었을 것이다. 그것이 이듬해인 1973 계축(癸丑)년으로 지나면서 갈라진 틈으로 물은 스며들게 마련인데 이미 틈이 벌어지고 물은 스며들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방어를 하기 위한 대책을 세웠고 손을 써놨으니 어느 정도 최악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인데, 이 시기는 기미대운(己未大運)이고, - 이러한 대운(大運)에서는 비밀(秘密)이 지켜지지 않으니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는 속담(俗談)의 의미가 되고, 문서(文書)는 유실(流失)되고 기록(記錄)은 착오(錯誤)가 생기고 도움을 주는 사람은 바람 처럼 사라지는 것이니 사회생활(社會生活)에서는 외롭고 고독(孤獨)한 외톨이가 되는 것을 예고(予告)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모르겠지 하고 꼭꼭 숨어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울타리이고 빈틈이 많은 울타리이 니 나만 안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빈틈으로 누군가는 다 보고있는 것이다.
1974년 갑인(甲寅)년은 상상(想像)이 현실화(現實化)되는 운기(運氣)의 해가된다. 아무 일도 없겠지? 하던 것이 현실화(現實化)되니 언론(言論)의 자유(自由)가 보장된 나라 에서 신문(新聞)과 방송(放送)이 떠들고 대서특필(大書特筆)하면서 언론(言論)이 들고일어 난 것이다. 이미 사고(事故)는 예고(予告)되어 있었다. 탄핵(彈劾)이라는 가장 불명예(不名譽)를 당하기 전데 스스로 사임(辭任)을 한 것이다.
이후 닉슨은 캘리포니아 새클로멘토에 있는 자신의 사유지(私有地)로 물러나 은둔생활(隱 遁生活)을 했다. 캘리포니아에서의 변호사(辯護士) 자격을 포기한 데 이어, 1976년 병진(丙辰)년 뉴욕 주에서 변호사(辯護士) 자격을 박탈당함으로써... 그의 법조계(法曹界) 경력은 사실상 마감되었다. 병진대운(丙辰大運)에서는 관운(官運)이 있어서 정계(政界)에 입문(入門)하였으나 이 모든 것이 기미대운(己未大運)에서 1976년 병진(丙辰)년은 변호사(辯護士) 자격을 박 탈당하는 문서난(文書亂)을 만난 것이다.
미국(美國)의 대통령(大統領) 닉슨에게는, 기미대운(己未大運)이란 암울하고 어두운 터널 같은 대운(大運)이다.
명리이론(命理理論)대로 분석한다면, 신약(身弱)한 명(命)에게 대운(大運)에서 인성(印星)의 운(運)이 오면 당연히 신강(身强) 하여 길운(吉運)이라고 해야 하는데 어찌하여 이 주인공에게는 나쁜 일만 겹겹이 일어나 는가?
닉슨은 1980년대 말에 이르러 원로(元老) 정치가(政治家)와 외교전문가(外交專門家)로서의 지위(地位)를 회복하고 조용한 활동을 펼쳤으며, 소련의 해체와 더불어 탄생한 러시아(구 소련) 연방(聯邦)을 비롯한 여러 신생국(新生國)들 에 대한 미국(美國)의 정치적(政治的) 지지(支持)와 재정적(財政的) 지원을 촉구하는 운동 을 벌이며 말년(末年)을 보냈다.
닉슨은〈리처드 닉슨의 회고록 RN : The Memories of Richard Nixon>과 국제관계(國際關系) 및 미국(美國)의 외교정책(外交政策)에 관한 여러 권의 책(冊)을 저술(著述)했으며, 사망(死亡)직전에는〈평화를 넘어 Beyond Peace>를 출간(出刊)하기도 했다. 1994년 갑술(甲戌)년 81세를 일기로 사망(死亡). 닉슨은.... 그의 유언(遺言)에 따라 국장(國葬)을 치르지 않고 고향(故鄕)에 있는 아내의 무덤에 함께 묻혔다. 이 때는 신유대운(辛酉大運)이다. 1994년 갑술(甲戌)년. 월주 계축(癸丑) 79세 - 89세 신유대운(辛酉大運)은 비겁대운(比劫大運)이다.
사망(死亡)한 1994년 갑술(甲戌)년을 분석해 보면.... 비겁(比劫)은 항상 불안(不安)하고 불만족(不滿足)스러운 기운(氣運)이기 때문에, 노후(老後)의 기간에서는 절대로 불안정(不安定)한 기운(氣運)으로 알아야 하며, 언제 어떻게 갑자기 다가올지 예측불허(豫測不許)이다.
젊었을 때는 통제불능(統制不能)이고, 노후(老後)에는 붙잡아도 뿌리치면서 자연에서 누락(漏落)시키려는 기운(氣運)이므로 불안 한 세월이니 만용(蠻勇)은 금물(禁物)이다.
주인공은 1993년 계유(癸酉)년에 강력한 비겁(比劫)이 빠져나갈 틈이 없어서 막히는 징조 는 손명(損命)이 다가옴을 이미 예고(豫告)하고 있음이다. 1994년 갑술(甲戌)년, 갑(甲) 재성(財星)은 현실(現實)이며 건강(健康)의 표상(表象)인데, 막힘의 대명사인 戌 천괴(天魁)가 비겁(比劫)과 합세하여 갑(甲) 재성(財星)을 파괴하여 현실(現實) 세계(世界)와 고별하게 되는 것이니 손명(損命)을 하게 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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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명리학 편지 임인년 음력 5월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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