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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영국 찰스 왕세자(王世子) 팔자이야기..... 1948년 11월 14일 癸 癸 戊 卯 亥 子 8 己 戊 丁 丙 乙 甲 巳 辰 卯 寅 丑 子 중요 프로필 신강(身强)한 팔자. 용신(用神): 식상(食傷). 1948년 11월 14일 출생 - 1981년 7월 33세 결혼(結婚). 1996년. 48세 이혼(離婚). 학력: 명문(名門) 케임브리지 대학교(大學校). 자녀: 아들 둘. 윌리엄 왕자(1982년생). 해리 왕자(1984년생). 취미: 말(馬)을 타는 폴로(PoLo)게임(작은 말을 타고 4인이 1조가 되어 긴 자루가 달린 나무 망치로 공(Ball)을 쳐서 상대의 골에 넣은 경기)을 즐기면서 사냥을 하는 것은 고급의 취미활동(趣味活動)와 사냥을 즐겼다. 찰스는 혼자 사색(思索)하고 독서(讀書)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결혼(結婚)하기 전에 사귀던 여성(애인)이 있었고 평민출신(平民出身)인 카밀라 파커 볼스이며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신혼생활(新婚生活)에 들어갔다.
주인공의 팔자(八字) 분석. 주인공의 팔자(八字)는 주관(主觀)이 보통 이상의 수준이면서 유연한 본능으로 매사에 유연성 (柔軟性)과 순발력(瞬發力)이 기본적으로 소유하면서, 한편으로 큰 명예(名譽)를 소유하면서 살아가는 팔자(八字)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다만 왕족(王族)으로 태어나서 왕족(王族)으로 살아가는 운명(運命)을 스스로 받아드리면서 소화(消化)하는 능력은 있는 팔자(八字)다. 하나의 생각에 묻히면 고집스러울 정도로 우직(愚直)하게 가는 스타일이 되어서 이것이 자신 의 처해진 조건을 어느 정도 순응(順應)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매사(每事)에서는 오직 한가지로만 가는 것은 아니고 조건에 따라서는 스스로 잘못 선 택하여 오류(誤謬)를 범하는 사건이 일생(一生)을 따라다니게 되니, 이러한 단점(短點)을 잘 보완하여야 하는 주의가 요망(要望)되고 주인공이 살아온 길을 되짚 어 보면 어김없이 팔자(八字)에 주어진 조건대로 걸어온 것을 알 수가 있다.
주인공의 팔자(八字)에서 이러한 연애관(戀愛觀)을 소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왕족(王族)이라는 특수한 신분(身分)에서 출발하면서 이미 주어진 조건이 큰 역할을 하게 된 다. 그 조건 속에서 자신의 운명적(運命的)인 요소(要素)가 작용하는 것이므로, 사람의 태어난 배경(환경)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람의 운명(運命)에서 생년월일(生年月日)이 같다고 해도 살아가는 것은 다르게 되는 것이 다. 쌍둥이로 태어나도 살아가는 것은 다르다. 가령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한 명은 무속인(巫俗人)의 길을 가고 한 명은 학문(學文)의 계통 에서 살아가는 것을 단순하게 사주팔자(四柱八字)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면? 좀 더 넓 은 시각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을 간과(看過)하여 답(答)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주인공은 고급(高級)의 신분(身分)으로 태어나서 18세까지는 갑자대운(甲子大運)을 보낸다. 청소년(靑少年)의 시기에서 주인공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또한 순수(純粹)함이 있다. 높은 이상(而想)과 큰 희망(希望)을 즉 청운(靑雲)의 꿈을 품고 드 넓은 광야(廣野)로 향하는 자세로 성장하게 된다. 18세 - 28세의 을축대운(乙丑大運)에서는 학생시절(學生時節)이면서 명문(名門) 케임브리 지 대학교(大學校)를 나온다. 공부는 잘 했다고 하는데.... 자유분방함의 기분이 학생(學生)의 규율(規律)에서는 적응하기 힘든데 대학생(大學生)의 신분(身分)에서는 어느 정도 극복할 수가 있는 조건이다. 아마도 가난한 가정(家庭)의 신분(身分)이었으면 공부를 포기했을 것이다. 자신의 인내력(忍耐力)과 극기력(克己力)으로 학생(學生)의 신분(身分)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틈만 나면 사적(私的)으로 자유행동을 하는 것도 심리적(心理的)으로 여유(余裕)가 있을 때 가능하다.
19세 을사(乙巳)년. 20세 병오(丙午)년. 21세 정미(丁未)년. 22세 무신(戊申)년. 23세 기유(己酉)년. 24세 경술(庚戌)년. 25세 신해(辛亥)년..등으로 이어지는.... 행년(行年)이 작용하여 공부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서 대학(大學)생활을 좋은 성적으 로 석사학위(碩士學位)를 득(得)하고 졸업(卒業)을 할 수가 있었다. 이 기간에서는 오직 대운(大運) 을축(乙丑), 丑 관운(官運)을 도와주면 무난하다. 관운(官運)은 공부와 더불어 자신의 용모(容貌)와 위상(位相)을 지켜주고 극기(克己)하는 힘 을 지켜주는 것이므로 행동(行動)을 함부로 하지 않게 된다. 이 기간에서 활발한 활동(活動)을 하면서 말을 타고 폴로(PoLo)게임(작은 말을 타고 4인이 1조가 되어 긴 자루가 달린 나무 망치로 공(Ball)을 쳐서 상대의 골에 넣은 경기)을 즐기면 서 사냥을 하는 것은 고급의 취미활동(趣味活動)인데....그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했을 것으 로 본다.
주인공의 을축대운(乙丑大運)에서는, 취미활동(趣味活動)이 독서(讀書)? 사색(思索)? 절대 아니다. 과격(過激)하고 대담(大膽)한 이미지의 취미활동(趣味活動)이어야 한다. 이러한 적극적(積極的)인 활동의 취미(趣味)는 이미 유소년(幼少年)에서 청소년시기(靑少年 時期)로 변하는 갑자대운(甲子大運)에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순수(純粹)하고 열정적(熱情的)이며 적극적(積極的)인 것이 장점(長点)이다. 정신적(精神的)인 성장(成長)과 육체적(肉體的)인 성장(成長)이 동시에 왕성한 기간이다. 단점(短点)은 개인적(個人的)인 성향이 매우 강(强)한 것이다.
주인공은 20대 초반에 카밀라와 만나서 서로 사랑을 느꼈지만 너무 젊은 나이와 카밀라가 귀족신분(貴族身分)이 아니라는 장애(障碍)가 찰스 왕세자(王世子)를 머뭇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주인공 찰스 왕세자(王世子)는 이러한 고민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는 카밀라와의 사랑을 남겨둔 채 군(軍)에 입대(入隊)해 몇 년간 영국(英國)을 떠났다.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은 주위의 조건이 자신의 생각대로 가능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항적 (反抗的)인 생각이 발동한 것이다. 왕족(王族)이라는 특별한 신분(身分)이 자유(自由)롭게 자신의 생각을 결정하지 못하게 가로 막은 장벽인 셈이다.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은 28세 이전(以前)의 을축대운(乙丑大運)에서 가능한 것이다.
20대 젊은 남녀(男女)가 신분(身分)차이로 사랑의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은 젊은 혈기(血氣) 에서 얼만 큼 큰 심리적(心理的)인 고민이 큰 것인가를 미루어 짐작이 간다. 주인공 찰스 왕세자(王世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카밀라와의 사랑의 완성(完成)을 해결 하는 것이 현실적(現實的)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더욱 자포자기(自暴自棄)한 생각을 하였을 것인데 이것이 25세 신해(辛亥)년이 되어서 새 로운 생각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가 안정적이며 큰 고민에서 벗어나고 픈 마음에서 자연적으 로 발생되는 것인데, 이 시기에 국가(國家)에 일에 관한 군입대(軍入隊)문제가 있게 되면서, 심리적(心理的)으로 피곤한 것을 일정기간 동안 현실(現實)에서 피해있고 싶은 생각이 있다. 일주 癸卯 월주 癸亥 대운 을축(乙丑) 행년 28세 갑인(甲寅)년. 26세 임자(壬子)년 그런데 26세부터 임자(壬子)년이 되면서 완전히 자유로운 공간(空間)으로 가고픈 생각이 간 절한 해가 된다. 역학용어(易學用語)로서 비견겁재(比肩劫財)가 운집하면 자신의 뜻대로 결정하고 행동(行動) 하는 기운이 왕성하여서 답답한 현실(現實)을 탈피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心理)가 발동하면 왕족(王族)의 신분(身分)의 왕세자(王世子)로서 현실(現實)을 받아들이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만약 왕실(王室)에 있었으면 윗어른에게 항거(抗拒)하고 대들 고 해서 골치 아픈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한 입장을 생각하고 고민하여 군입대(軍入隊)하게 되면서 몇 년간 집을 떠나있게 되는 길 을 택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피성(逃避性)의 생각이 있는 것이다. 이로서 주위에 많은 무리(비겁)들이 있는 가운데 한 사람이 되어 버리니 군(軍)이라는 조직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만약인데(학구적으로 연구하는 측면에서)....25세 신해(辛亥)년이 흉(凶)하게 작용하 여 범죄(犯罪)에 연루되는 일이 있었다면, 26세 임자(壬子)년에서는 100% 교도소(矯導所)신세를 지는 것이 확실할 것이다.
주인공 찰스 왕세자(王世子)는 고민스런 사랑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니 비겁한 모습으 로 보이겠지만 잠시라도 현장을 떠나 있어서, 머리 좀 식힐 겸 잠시 잊어버리고 싶은 심정이 자연스럽다고 보겠다.
28세 - 29세가 되면서 갑인(甲寅)년, 을묘(乙卯)년에서는 엉뚱한 발상(發想)을 하게 되므 로 큰 고민에서 해방되는 기분(당분간 임시적으로)이다. 그것은 무겁게 완전하게 하는 것보다는 가능성이 있는 방법으로 해도 된다는 발상(發想)이다. 즉 갑인(甲寅)년, 을묘(乙卯)년에서는, 무엇에도 간섭받지 않으며 자유로운 영혼(靈魂)으로 살아가는 식신(食神), 상관(傷官)의 자유 를 의미하고 큰 책임을 지지 않는 의미가 있는 운기(運氣)가 작용하므로, 왕실(王室)에서 요구하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는 해결책(解結策)이 되는 것이다.
주인공이 쉽게 선택할 수가 있고 큰 부담이 없는 방법이 왕실(王室)에서 필요한 신부(新婦)를 맞이하여 왕실(王室) 안쪽을 해결하고 밖에서는 또 자신이 할 수 있는 개인적인 행각을 할 수 가 있다는 계산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이 계획은 자유가 있으면서도 엉큼하고 음흉(陰凶)한 계산(計算)이 깔려 있는 것인 데 계획(計劃)의 그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왕실(王室)에서 볼 때는 합격점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계획(計劃)이 끝까지 가는 백년해로(百年偕老)하는 혼인(婚姻)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인 데 아깝게도 갑인(甲寅)년, 을묘(乙卯)년의 식신(食神), 상관(傷官)의 자유가 넘치면 역기 능(逆機能)으로 변하여 충분하다고 또는 충분히 유지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왕실(王室)내에 서 왕비(王妃)와 부부(夫婦)사이가 서서히 빈틈이 생겨서 결국은 실패의 미완성(未完成)이 될 것이고, 또한 기존의 지켜야 하는 질서(秩序)를 파괴하여 큰 망신(亡身)을 불러오고 큰 손실(損失)을 입게 된다. 이 질서(秩序)라는 것은 공통적(共通的)으로 존중해야 하는 전체적인 명예(名譽)가 걸린 정도 (正道)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명예(名譽)가 있는 것이다. 특히 한 국가(國家)의 왕실(王室)이라는 절대적인 명예(名譽)를 존중하는 제도(制度)를 생명 처럼 여기는 것이 곧 왕실(王室)의 질서(秩序)이며, 그 질서(秩序)가 바로 법(法), 규칙(規則)이다. 그런데 갑인(甲寅)년, 을묘(乙卯)년에서는, 규칙(規則)을 파괴할 가능성이 강력하게 은폐(隱閉)되어 있어서 외부(外部)에서 보기에는 자연 스럽게 이루어지는 평화(平和)스런 모습으로 보이게 되는데 안에서는 암암리에 법(法)을 지키 지 않는 위장(僞裝)된 모습으로 되어 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평화(平和)를 위장(僞裝)한 꼼수를 감추고 있고 정상적인 왕실(王室)의 부부지간(夫 婦之間)으로 보이면서, 그 이면(裏面)에서는 사랑 놀음이 이라는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니 그 끝에는 다이애나의 숙명적(宿命的)인 삶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28세 - 48세 병인대운(丙寅大運). 정묘대운(丁卯大運): 이 기간에서 결혼(結婚)을 하게 된다. 가정사(家庭事)에 관심은 오직 왕비(王妃)의 자리를 채워놓고, 자신은 밖으로 나돌아 외향적(外向的)으로 살아가는 것이 짜여진 테마인데....마음속에서는 자 유로운 신분(身分)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신분(身分)이 왕세자(王世子)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택한 것이 왕비(王妃)의 자리를 채워놓고 처(妻)라는 여자(女子)는 꼭두각시 놀음이나 하듯이 하면서 몸종이나 부리듯 하고, 자신은 왕세자(王世子)의 권위(權威)를 누리면서 고급(高級) 취미생활(趣味生活)을 마음껏 누 리고 살아가는 백마(白馬)를 탄 왕자(王子)님인 것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 긴 20년의 대운(大運)을 살아가게 되는데....참으로 영화(榮華)를 누리는 기간이다. 대운(大運)의 짜여진 각본(刻本)대로 순박한 여성(女性)을 만나서 왕비(王妃)로 맞으며 정확하 게 퍼즐을 맞추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매사(每事)는 시작이 중요한 것!!!!
1981년 신유(辛酉)년에 결혼(結婚)을 한다. 잘 한 결혼(結婚)인가? 1980년 경신(庚申)년에 만나서 신유(辛酉)년에 결혼(結婚)을 한 것이니....만남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다. 1980년 경신(庚申)년과 1981년 신유(辛酉)년은, 첫발을 떼는 결혼(結婚)은 완전히 파격(破格)이 되는 것이다. 일주 癸卯 월주 癸亥 28세 - 38세 병인대운(丙寅大運) 행년 1980년 경신(庚申)년. 1981년 신유(辛酉)년. 이 주인공의 팔자(八字)에서는 1980년 경신(庚申)년과 1981년 신유(辛酉)년은 처(妻)의 자 리에서 보면 완전히 위기를 조성하고 자유(自由)를 압류(押留)하려는 기운이고, 처(妻)를 처(妻)의 자리에서 내 쫓아버리는 귀신(鬼神)으로 되는 것이다. 공포(恐怖)의 귀신(鬼神)이다. 이런 조건에서 혼인(婚姻)을 하면서 시작을 하였으니 결별(訣別)하는 것은 시간(時間) 문제인 데....다만 싫증이 나고 관심이 없어도 현재를 지키려는 속셈은 있어서 부부지간(夫婦之間)은 유지가 되는데 왕세자(王世子)의 신분(身分)으로 인하여 현실(現實)에서, 제약(制弱)을 받는 것을 상상이상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왕세자(王世子)의 생각을 들여다 보면 두 사람이 만나서 교제를 하고 결혼 (結婚)을 하면서 좀더 인간적(人間的)인 생각의 기본인 아껴주는 애뜻한 마음은 없었던 것이 다. 말 그대로 교만(驕慢)한 생각이고 왕비(王妃)로 앉혀놓으면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게 되 고 저절로 행복감(幸福感)에 취해서 살아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교만(驕慢)한 생각으로 차고 넘칠 지경이다. 이러한 생각은 바로 부부지간(夫婦之間)을 이어주는 사랑의 징검다리를 조금씩 야금야금 부식 (腐蝕)시켜서 결국은 이 징검다리는 끊어지게 됨을 암시(暗示)하는 것이다. 이렇게 부부간(夫婦間)의 애정(愛情)이 끊어지게 되는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는데 사랑이란 있을 수가 없다. 점점 관심이 없어지는 가운데 왕비(王妃)인 다이애나 스펜서는 점점 고립되어 가는 과정인 것이다. 사는 것이 무슨 재미가 있었겠는가? 왕비(王妃)이면 뭐하나? 자리를 메우는 인형에 불과한 것 을.... 일주 癸卯 월주 癸亥 48세 - 58세 무진대운(戊辰大運) 행년 1996년 병자(丙子)년. 이혼(離婚). 1997년 정축(丁丑)년. 다이애나 스펜서 사망(死亡). 무진대운(戊辰大運): 명예(名譽)가 뜬구름이다. 명예(名譽)를 잃게 된다. 자신이 희생을 하거나 자신을 내 놓는 자세로 살고자 한다면 명예(名譽) 를 지키고 권위(權威)를 지킬 수가 있으나 그러한 희생적인 마음이 없다 면 아무리 현실에서 왕세자(王世子)라는 직위(職位)가 있다고 해도 그것 은 무의미(無意味)할 뿐이다. 행년 1996년 병자(丙子)년의 3급 위기(危機)의 해가 된다. 태풍(颱風)으로 비교하면 강풍(强風)을 동반한 사람들이 대피해야 하는 폭풍(暴風)급의 태 풍(颱風)이다. 아마도 이러한 강한 태풍(颱風)의 위력(威力)을 짐작도 하지 못하는 것이 주인공 사람의 한 계(限界)인 것이다. 이 병자(丙子)년의 운기(運氣) 작용은 스스로 복(福)을 차버리는 격(格)으로 보이지 않는 큰 태산(太山)이 가로 막아서는 운기(運氣)가 있어서, 가난한 걸인(乞人)이라면 죽음을 각오하는 자세로 버티고 넘길 수는 있으나, 왕세자(王世子)라는 편한 신분(身分)의 몸이라고 한다면 도저히 극복할 수가 없다. 이 이혼(離婚)은 오로지 주인공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다. 이것이 1996년 병자(丙子)년에서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혼(離婚)이라는 파도를 억지로라도 넘기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인공 찰스 왕세자(王世子)는 큰 내상(內傷)을 입게 된다. 왕세자(王世子)와 왕비(王妃)의 이혼(離婚)은 비록 부부(夫婦)가 남남으로 돌아서면 심리적 (心理的)으로는 시원섭섭한 것이지만, 주인공 찰스 왕세자(王世子)는 자신의 발등을 스스로 찍는 것이며 평생 지울 수 없는 수렁 속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수없는 사람들이 이혼(離婚)을 하면서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지만, 주인공은 무진대운(戊辰大運)에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모두 잃어버리는 숙명적(宿 命的)인 인과(因果)를 감당해야 하며, 1997년 정축(丁丑)년은 다이애나 스펜서 사망(死亡)이라는.... 전세계(全世界)를 경악(驚愕)하게 하는 사고(事故)가 발생하면서 주인공에게는 이미, 이혼(離婚)한 남남관계일 뿐이라고 말해버리지만 주인공의 가슴속에서는 심장(心臟)을 도려 내는 고통을 느낄 정도로 충격이 큰 것이다. 따라서 주인공의 1997년 정축(丁丑)년의 운기(運氣)작용을 보면, 충격파(衝擊波)가 매우 크다고 볼 수가 있다. 일부에서 음모론(陰謀論)의 가능성을 말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운기(運氣)에서는 그러한 간악 (姦惡)한 음모(陰謀)를 논(論)할 운기(運氣)는 아니다.
결과론(結果論)이지만 영국(英國) 왕실(王室)도 시대(時代)의 변화 속에서 하는 수 없이 불 가피한 조치로 새로운 왕실(王室) 가족(家族)으로 파커볼스 대령과 결혼(結婚)했고, 또 이혼(離婚)한 경험이 있는 이혼녀(離婚女) 카밀라 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는 이혼녀(離婚女)라는 꼬리표 때문에, 비록 찰스 왕세자(王世子)가 왕(王)으로 제위(帝位)된다 하더라도 왕비(王妃)의 호칭(呼稱) 은 얻지 못하고 '왕(王)의 배우자(配偶者)'라고 불릴 예정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結婚)을 하는 것까지는 완성(完成)하였으나 그 댓가는 너무 큰 것이 다. 한 나라의 왕비(王妃)라는 자리를 순수(純粹)한 여성(女性)을 유지하지 못하고 왕비(王妃)라 는 이름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신분(身分)은 고급(高級)인데 생각은.... 고급(高級)이 아닌 일반적인 수준이 되거나 또는 극히 자신이 모순(矛盾)에 빠지는 정도의 수준일 뿐이라는 것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일주 癸卯 월주 癸亥 68세 - 78세 경오대운(庚午大運) 행년 2026년 병오(丙午)년.
이 대운(大運)의 기간은 현실적(現實的)인 일에서 마음이 편치 못하는 불안정(不安定)하고 스트레스가 배(倍)가 되면서 정신적(精神的)인 혼란을 피하지 못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자신의 강한 적응력을 활용하기도 하여 어느 정도 지켜나가는 것은 가능한데 아무래도 2026년 병오(丙午)년에는 신변(身邊)에 건강(健康)에서 갑작스러 운 변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단단히 조심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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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명리학 편지 임인년 음력 7월달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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