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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편지<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명리와 육임을 병행하는 상담 이야기

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오사마 빈 라덴의 팔자(八字)이야기....

1957년 3월 10일

辛辛丁

巳卯酉

甲乙丙丁戊己庚

申酉戌亥子丑寅 알 카에다의 지도자(指導者)

1957년 3월 10일 츌생.

2011년 5월 2일 (향년 54세) 사망.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아보타바드에서 사망.

신묘(辛卯)년. 임진(壬辰)월 정사(丁巳)일 사망.

국적: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 출생)

종교: 이슬람 수니파(와하브파)

학력: 킹 압둘아지즈 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 1979년 졸업.

행정학(行政學) - 1981년에 학사학위(?).

대학입학(大學入學) 당시에는 경영학(經營學)을 공부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신장: 195cm. 73kg

주인공은 장신(長身)인데 팔레스타인 출신(出身)인 그의 생모(生母)는 여성(女性)이지만

키가 2m가 넘었으며 오사마는 이 영향을 받아서 신장(身長)이 매우 크다고 본다.

주요 사건.

알 카에다 조직(組織)을 이끌며 2001년 인류(人類) 역사상(歷史上) 최악(最惡)의 사건(事件),

미국(美國)에서 벌어진 9.11 테러를 주동(主動)하며 악명(惡名)을 떨쳤다.

미군(美軍)의 추적을 받은 끝내 2011년 5월 2일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아보타바드

에서 미군(美軍)에 의해 사살(射殺)되었다.

납치된 비행편

AA11 UA175 AA77 UA93

충돌 지점

구 세계무역센터(붕괴) - 펜타곤 국방부 건물.

출생(出生) 배경과 어린 시절.

어린 시절의 오사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업계(建設業界) 갑부(甲富)의 가문(家門)인 라 덴 가문(家門)의 52명

의 자식 중 17번째였다.

유소년(幼少年)시절과 청소년(靑少年)시절에는 경전(經典)공부에 병적(病的)일 정도로 심취하

는 모범생(模範生)이었고, 경전(經典)공부를 특별히 레슨(Lesson)을 받을 정도로,

교육선생(敎育先生)을 불러다 공부할 정도였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模範生)이었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내성적(內性的)인 성격이

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국가(國家)가 지나친 보수적(保守的)인 와하비즘 성향(性向)의 지녔던

특성도 있었던 사회(社會)가 되다 보니,,,,

그 경전교육(經典敎育)이 오사마 에게는 부정적(否定的)으로 영향을 끼쳐서 광신적(狂信的)인

인물(人物)로 변하게 되면서 무자헤딘으로 참전(參戰)한 것을 계기로 무장활동(武裝活動)에 나

섰고 끝내는 테러리즘에 심취(深趣)하게 되었다.

프로필

1984년 - 2011년 - 알 카에다 최고지도자.

사우디아라비아 출신(出身)으로 알 카에다를 이끈 테러리스트의 수장(首長)이며,

21세기 테러리스트를 이끌면서 이슬람 극단주의(極端主義)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물(人物)이며

인류(人類) 역사상(歷史上) 최악(最惡)의 테러리스트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금액(金額)의 현상금(懸賞金)이 288억으로 지명수배(指名手配)된,

인물(人物)이며, 인터폴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악명(惡名)높은 범죄자(犯罪者)중에서 1위로

꼽혔다고 한다.

오사마는....

갑부가문(甲富家門) 출신(出身)이면서 수중(手中)에 활용할 수 있는 자금(資金)이 많았기 때

문에 소련군(蘇聯軍)이 아프간에서 철수한---

1990년대 33세 경오(庚午)년에 - 정해대운(丁亥大運) - 본격적으로 서방(西方)에 대한 테러

에 대한 지원(支援)을 시작하였고,

이슬람권의 상징성이 있는 메카와 이슬람교 성지(聖地)에 이교도(異敎徒)인 미군(美軍)이 주

둔한다는 이유로 알 카에다를 활용해 미국(美國)에 테러를 감행했다.

그리하여 1998년 무인(戊寅)년 - 병술대운(丙戌大運) - 케냐의 미국(美國) 대사관(大使館)을

공격하도록 배후에서 조종하면서 결국 성공하여,

200명 이상이 사망(死亡)한 케냐 미국(美國) 대사관(大使館)에 폭탄 테러를 감행하여,

당시 대 테러리즘에 관심있던 사람들에게 '중동의 깡패'라는 악명(惡名), 명성(名聲)을 얻음과

동시에 이때를 기점(基点)으로 안 그래도 지속적인 전쟁지원 활동으로 인하여 가족(家族)끼리

거리(사이가 멀어진)가 있던 집안에서 망나니로 낙인찍히고 집안에서 완전히 쫓겨났다.

테러 발생 직후 가족(家族)들이 말하기를 '그 놈이 누구인지 우린 그런 자식(子息)을 모른다.

그리고 가족(家族) 전체가 오사마 하나 때문에 사회적(社會的)으로 부정적(否定的)인 분위기

가 강해지면서 라 딘으로 성(姓)을 바꾸면서 호적(戶籍)에서 파기(派棄)되었다.

1984년에는 가문(家門)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遺産)을 활용, 그 넉넉한 자금(資金)을 아낌없

이 풀어서 '막타브 알히다마트'라는 단체(團體)를 설립하였고,

중동(中東) 지역의 의용병(義勇兵), 무기(武器)와 자금(資金)을....

아프가니스탄으로 흘러 들어가게 하는 주된 통로(通路)역할이 되었다.

1991년경 신미(辛未)년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옮기면서 가족(家族)들과의 관계

가 단절(斷絶)됐는데,

사우디에서 보유한 재산(財産)을 가지고 나오지 못했다.

1993년 계유(癸酉)년에는 수단(북아프리카 이집트 아래위치)으로 거처(베이스)를 옮겼는데,

소말리아(북아프리카 예멘 건너편 위치)에서 UN군(軍)을 공격한 민병대(民兵隊) 일부가,

알 카에다인 것으로 밝혀져 미군(美軍)의 추적을 받기 시작하자 다시 거처(베이스)를 옮긴

곳이 아프가니스탄이다.

이러한 중에 오사마는 2001년 신사(辛巳)년 많은 사람이 타고 있는 민항기(民航機) 4대를 납

치(拉致)하여 인류(人類) 역사상(歷史上) 최악(最惡)의 테러이자... 가장 많은 사상자(死傷者)

를 발생하게 된 테러인 9.11 테러를 일으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를 공격해서 완전 붕괴(崩壞)

시켰고,

미국방부(美國防部) 펜타곤 건물의 일부 붕괴(崩壞)등 미국(美國) 본토 핵심부(核心部)를 공

격해서 자신들의 계획(計劃)을 대성공(大成功)하게 되며,

3천명의 미국인(美國人)을 죽게 하고 2만 5천명을 부상(負傷)입히고,

미국(美國)의 본토 안전신화(安全神話)를 공중분해(空中分解)해버렸다.

알 자지라 방송(放送)에 자신이 테러를 저질렀다는 영상(映像)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

서 미국(美國)사회와 전 세계의 사람들을 경악(警惡)시켰고,

미국(美國)의 국민(國民)과 자존심(自尊心)을 조롱(嘲弄)했다.

오사마 빈 라덴이 9. 11 테러를 하게된 이유를 말하다.

2004년 갑신(甲申)년 10월, 47세. 병술대운(丙戌大運).

오사마는 인터넷을 통해 9.11 테러를 왜 계획하게 되었는가를 밝혔다.

오사마 빈 라덴은....

공식적(公式的)으로 1982년도 임술(壬戌)년에 미국(美國)의 제 6함대(艦隊)의 도움과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 공군(空軍)의 레바논 침공(侵攻), 베이루트에 대해 무자비한 폭격을 자행했고,

고층 빌딩들이 무너지고 무고(無辜)한 희생자(犧牲者)들의 고통스런 모습을(레바논 내전)텔레

비전(TV)으로 보고,

이를 갈면서 이스라엘의 후원자(後援者)인 미국(美國)을 공격해서 그대로 되 갚아 줄것을 결심

했다고 한다.

이러한 발언(發言)은 효과가 상당히 좋았는데,

오사마 빈 라덴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사는 우리 형제(兄弟)들이 불안 속에 사는 동안 너

희 미국인(美國人)들이 평화(平和)를 누리는 것은 불공평(不公平)하다고 강한 복수심을 불태운

것이다..

미국(美國)이 이스라엘을 후원(後援)하고 지지하는 한 계속해서 미국(美國)에 대해 공격을 할

것"이라는 발언(發言)에 이슬람 근본주의자(根本主義者)들이 열광하면서 알 카에다는 전 세계

에 걸친 테러 조직망(組織網)을 운영(運營), 통제(統制)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인공 오사마 빈 라덴의 사주(四柱)를 분석해 본다.

1957년 3월 10일

辛辛丁

巳卯酉

1대운

甲乙丙丁戊己庚

申酉戌亥子丑寅

태어난 날, 신사일주(辛巳日柱)의 특징

자신을 스스로 조절하는 냉철한 능력을 소유하고 스스로가 불리해지는 것도 감수하며,

원칙성(原則性)도 강하며 용(龍)의 꼬리보다 뱀(蛇)의 머리를 택하는 카리스마가 있으며,

기회(機會)를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아는 순간포착의 능력이 있다.

또한 사람을 통솔(統率)하고 지휘(指揮)하는 힘을 지니면서 인간적(人間的)인 면을 중시하

기도 하는데 주인공이 테러리스트로 악명(惡名)을 떨치게 된 동기(動機)가 된 레바논의 비

극(悲劇)을 보게 된 것인데....

이스라엘 공군(空軍)의 레바논 침공(侵攻)을 미국(美國)이 도와서 베이루트에 대해 무자비

(無慈悲)한 폭격을 자행했고, 건물들이 무너지고 무고(無辜)한 희생자(犧牲者)들의 모습을

(레바논 내전) 텔레비전(TV)으로 보고 분노(忿怒)에 치를 떨고 이를 갈면서 앙갚음을 하겠

다고 이스라엘의 후원자(後援者)인 미국(美國)의 건물(建物)들을 공격해 그대로 되 갚아 줄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는 것은 주인공의 생각과 일치한다.

한번 한다고 결심을 하면 반드시 실행한다는 것이 특징이고 스스로가 위험에 지는 것을 감

수해 가면서까지 결심을 하는 것이다.

태어난 월, 신묘(辛卯)월의 특징.

재물(財物)로 명분(名分)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소유하게 된다.

그러나 재물(財物), 즉 물질(物質)로 인하여 인간성(人間性)을 희생(犧牲)시키는 생각을 하

게 되므로 이러한 근성(根性)들이 재물(財物), 즉 물질(物質)로 테러리스트들을 육성(育成)

하고 조직(組織)을 만들고 특공대(特攻隊)를 만들어서 자신이 목적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본

다. 또한 재물(財物)은 곧 건강(健康)이고 수명(壽命)이다.

타인(他人)으로 인하여 자신의 수명(壽命)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그 재물(財物), 즉 물질(物質) 때문이다.

주인공이 원한(怨恨)을 품고 앙갚음을 하려고 할 때 돈이 없으면 자신이 스스로 몸으로 움직

여서 직접 해야 하는데,

소위 묻지마 폭행(暴行)을 하거나 사회(社會)를 원망(怨望)하면서 흉기(凶器)를 휘두르는 경

우가 생기는데 주인공은 엄청난 자금(資金)이 있고 종교(宗敎)가 극단주의적(極端主義的)인

생각을 부추기고 동일(同一)한 목적을 소유한 사람을 모아서 조직(組織)을 하여,

그 조직(組織)을 이용하여 거대한 일을 하게 되는데 바로 많은 사람이 희생(犧牲)하게 되는

큰 테러이다.

태어난 해, 정유(丁酉)년의 특징

과감(果敢)하고 몰인정(沒人情)할 정도로 사람을 닦달하고 희생(犧牲)시키는,

자기 모순적(矛盾的)인 사상(思想)을 소유하게 된다.

언행(言行)을 함부로 하며 그 후유증(後遺症)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부담으로 된다.

그리고 인생(人生)을 살면서 조상(祖上)이나 부모(父母) 등....에 대한 생각이 깊지 않아서

단절(斷絶)되는 삶이 된다는 것이 본능적(本能的)으로 작용하게 되므로 가족(家族)과는 인연

(因緣)이 없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한번의 기회에 영광이 있기도 하고 단 한번의 기회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는 극

단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암시(暗示)한다.

전체적인 분석....

주인공은 유소년기(幼少年期) - 청소년기(靑少年期)에는 소심(小心)하게 성장하게 되는데 특

히 유소년(幼少年)의 기간인 11세 이전에는 투정이 심한 아이로 자라면서 보이는 것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고 불평. 불만이 많아서 소심(小心)해지는 경향으로 나타나고,

부모(父母)가 갑부(甲富)의 가문(家門)이기 때문에 경전(經典)을 공부하면서 심취(深趣)하게

되는 것은 11세부터 시작되는데 12세 정미(丁未)년 - 13세 무신(戊申)년 -

14세 기유(己酉)년 - 15세 경술(庚戌)년 - 16세 신해(辛亥)년 - 17세 임자(壬子)년

- 18세 계축(癸丑)년 - 19세 갑인(甲寅)년 -

특히 19세 - 20세 갑인(甲寅)년, 을묘(乙卯)년에서는 순수한 경전(經典)보다는...

현실적인 것에 마음이 강하게 움직이는 이유로 이 시기에서 24세까지 토목공학(土木工學)을

하게 된다.

경전(經典)에 심취(深趣)한 청소년(靑少年)이 토목공학(土木工學)이라는 다른 전공(專功)으

로 전향(轉向)하는 것은 현실적(現實的)인 실리(實利)를 알게 되는,

19세 - 20세 갑인(甲寅)년과 을묘(乙卯)년의 영향이 된다.

그러면서 21세 이후 무자대운(戊子大運)으로 바뀌게 됨은 생각이 복잡하게 작용하면서 이럴

까 저럴까? 하고 방황을 하는 기간이 있었다.

바로 경전(經典)에 심취(深趣)하였던 머리가 현실적(現實的)인 토목공학(土木工學)으로 전향

(轉向)하게 된 동기(動機)는 바로 속 편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눈앞에 보이는 세상을

살아가려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결정적인 것이 바로 19세 - 20세 갑인(甲寅)년과 을묘(乙卯)년의 운기(運氣)가 만들어주는

것이다.

1979년 기미(己未)년. 토목공학(土木工學) 학위(學位)를 받고 졸업(卒業)을 하였다고 하는데

사실일 것이다.

1978년 무오(戊午)년에서 공부에 관심 크게 작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1981년 행정학(行政學)을 공부하였고? 하는데 1981년은 신유(辛酉)년이다.

그런데 행정학(行政學)을 졸업(卒業)했다고 하면서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 신유(辛酉)년의 운기(運氣)작용에서는,

일주 辛巳 월주 辛卯

대운 戊子

1980년 庚申년. 1981년 辛酉년....의 운기(運氣)작용은 심한 고민을 하게 되면서 시도

를 해보는 정도라고 보겠다.

그 이유는 이듬해인 1982년 壬戌년의 경우가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해가 되기 때문이다.

조국(祖國)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적(傳統的)인 보수성(保守性)을 부정하고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주관(主觀)대로 미래(未來)로 향하는 강한 생각이 발동되면서 운명(運命)의 시점이 되

는 것이다.

조국(祖國)의 전통성(傳統性)이 보수성(保守性)이어서 자연적으로 보수주의(保守主義)에 반

응하게 될 것인데 오사마는 보수성(保守性)으로 가라는 이정표(里程標)가 붙은 갈림길에서

미래주의(未來主義) 또는 진보적(進步的)인 사상(思想)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가 11세 이후 21세까지의 기축대운(己丑大運)이다.

분명히 보수주의(保守主義)로 가는 길이 되는 표시인데....

진보적(進步的)인 색채(色彩)로 변하게 되는 것은 팔자(八字)에서 그렇게 가라고 하는 것과

동시에 주인공이 갑부가문(甲富家門)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이 시기에서는 경전(經典)을 읽으면서,학문(學文)에 심취(深趣)하였고,

11세부터 18세까지 강한 열정으로 학문(學文)을 하였고,

19세 - 20세 갑인(甲寅)년과 을묘(乙卯)년이 들어서면서 강력한 현실(現實)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고 현실(現實)에 대한 생각으로 사고(思考)가 바뀔 때,

동시에 경전(經典)이 시들해 질 무렵에서 경전(經典)공부는 아무쓸데가 없다는 생각....

즉 비현실론적(非現實論的)이라는 사상(思想)이 강력하게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비현실적(非現實的)으로 인하여 1980년 庚申년. 1981년 辛酉년에는 토목공학(土木工

學)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가문(家門)이 건설업(建設業)관련으로 인하여 갑부(甲富)의 가문(家門)으로 전통(傳統)

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合理的)이다.

이 시기까지는 가문(家門)의 전통(傳統)과 사상(思想)에 영향(지배)을 받은 것으로 보는 것이

기축대운(己丑大運)이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알 카에다 지도자(指導者)로서 자신을 숨기면서 철저하게 활동하면서 전 세계적으

로 테러를 감행하면서 신변(身邊)이 무사하였던 것은,

41세 - 51세 병술대운(丙戌大運)의 운기(運氣)작용 때문이다.

오사마 빈 라 덴은 1991년부터 96년까지 수단 공화국(共和國)의 하르툼에 체류(滯留)하였으

며, 수단에 잔존(殘存)한 마흐디스트들과 친분이 매우 두텁기도 했다.

41세 - 51세 병술대운(丙戌大運):

공공기관(公共機關)의 보호를 받는 운기(運氣)다. 공공기관(公共機關)은 정부(政府) 또는 힘

있는 기관(機關)을 의미한다.

개인(個人)의 경호(警護)를 받는 것은 물론이지만 어디에 있던지 체류(滯留)하는 국가(國家)

의 정부(政府)의 보호를 받는 것이다.

단 조건은 그만한 대가(代價)를 지불하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대가(代價)를 지불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배반(背反)의 화살을 맞을지 모르는 것이다.

국제적(國際的)으로 악명(惡名)을 떨치는 알 카에다 지도자(指導者)로서는 그 이름만으로도

이해관계(利害關係)가 서로 통(通)하는 국가(國家)의 보호를 받는 것이다.

이 대운(大運)의 기간에서는 암암리에 숨겨주고 보호를 받으니 서방(西方)의 정보기관(情報機

關)에서도 쉽게 추적하지 못하는 것이다.

51세 - 61세 을유대운(乙酉大運):

이 기간은 거대한 조직(組織)을 움직이는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있다.

즉 신변(身邊)에 이상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항상 비밀(秘密)리에 은밀(隱密)하게 움직여야 신변(身邊)이 지켜지는 테러의 보스(두목)로

서는 조직(組織)을 통솔(統率)하고 활용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暗示)하

는 것이다.

이유는 큰 조직(組織)을 운용(運用)하는데 매끄럽지 못하고 원활하지 못하며,

사이 사이에 파열음(破列音)이 생기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원망하고,

명령하나에 일사불난(一事不亂)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면서도 서로간에 믿지 못하고 불신(不信)이 생기고 완전하지 못한 조직(組織)

이 되면서 엉성한 군대(軍隊)가 되는 것이다.

또한 위에서 내리는 명령(命令)이 하부(下部)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운영(運營)을 하려면

무기(武器)의 공급(供給)이 잘 되고 그러려면 자금조달(資金造達)이 잘되어야 한다.

문제는 자금조달(資金造達)에 문제가 있다.

또는 자금(資金)이 어디에선가 누수(漏水)되며 새고 있다.

거미줄같이 조직(組織)이 완벽하게 되는 것이 테러리스트들의 생명(生命)인데 이 대운(大運)

에서는 자금조달(資金造達)이 원만하지 못하여 무기(武器)에서부터 사기(思氣)에 까지 문제

가 되는 것이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서방(西方)의 최첨단(最尖端) 정보력(情報力)이 추적(追跡)하는 것

은 시간문제다.

은신(隱身)하는 국가(國家) 정부(政府)에서 은근히 보호(保護)를 해 주지만.....나라와 나라

는 힘의 논리(論理)에 지배를 받게 된다.

언제 어느 사이에 힘의 논리(論理)에 제사(祭祀) 상(床)의 제물(祭物)로 희생양이 될지 모르

는 것이다.

그러니 앉으나 누우나 항상 생사(生死)를 넘나드는 순간의 연속이다.

이러한 대운(大運)의 작용에서,

오사마 빈 라덴은 아마 숨쉬고 있는 순간 ~ 순간이 최선(最先)의 낙원(樂園)일 것이다.

1984년 -- 2011년 - 알 카에다 최고지도자

갑자(甲子)년부터 신묘(辛卯)년까지 17년 동안 알 카에다 조직(組織)을 이끌었다.

2011년 미군(美軍)의 추적(追跡)에 의하여 사살(射殺)된 것이다.

2011 신묘(辛卯)년. 5월 2일 54세 사망(事望)하였다.

일주 辛巳 월주 辛卯

대운 乙酉

행년 辛卯 년.

오월 癸巳월. 2일 丁巳일

이러한 조건에서 주인공은 최후(最後)를 맞은 것이다.

을유대운(乙酉大運)에서 암시(暗示)하는 문제를 설명하였는데....

2011 신묘(辛卯)년은 엎친데 덮친격이 되어서 주인공은 이러한 조건에서는 스스로,

주의력(注意力)이 약해지는 것을 아마도 예민하지 못하여 안이(安易)한 생각으로 철저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본다.

천문역학(天文易學)에서는 나무 즉 목국(木局)은 유기체(有機體)이므로 무기체(無機體)를

보호하는 기능(機能)이 있고,

무기체(無機體)는 나무 즉 목국(木局) 유기체(有機體)에 의지하게 되고 목국(木局)을 이용

하여 엄폐(掩蔽)하면서 은폐(隱蔽)하게 된다.

그런데 이 목국(木局)이 엷어지면 보호막이 엷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보이지 않게 숨겨서 살던 주인공의 주위가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의 실수 또는 주위의 다른 부하(部下)들, 조직원(組織員)들의 노출사고(露出事故)로

보이는데 아마도 조직원(組織員)들의 부주의(不注意)가 되었을 것인데,

그 이유는 이 과정에서 나타난 오행(五行)중에서....

대운(大運)과 행년(行年)에서 신유(辛酉)의 동일한 오행(五行)이므로 이는 주위에 있는

사람인데 은폐(隱蔽)하여 숨어서 비밀(秘密)리에 움직이는 주인공의 주위에 사람이 모여들

고 있으면 추적(追跡)하는 미군(美軍)의 감시망(監視網)에 보일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서 목국(木局)이라는 엄폐물(掩蔽物)이 조금씩 엷어지므로,

감시(監視)하는 미군(美軍)의 안테나에 잡히게 되는 것이다.

은 이치학문(理致學文)이고 논리학문(論理學文)이다.

5월 癸巳월. 2일 丁巳일.

불과 같은 화염(火焰)이 난무하고....

총구나 폭발, 무기(武器)가 동원되는 것은 화염(火焰)이 일고 폭발하는 형상(形象)인데,

이것은 사람을 살상(殺傷)하는 관살(官殺)이라고 한다.

총성이 울리고 폭발하고 화염(火焰)이 난무(亂舞)하는 미군(美軍)의 특공대(特攻隊)가

기습(奇襲)하였다.

이때 미국(美國) 워싱턴에서는 대통령(大統領)과 지휘관(指揮官)이 모여서 기습(奇襲)하는

장면들이 위성중계(衛星中繼)하듯이 모두 화면(畵面)을 통하여 보고 있었다.

5월 癸巳월.

2일 丁巳일의 강력한 화염(火焰)이 난무(亂舞)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무기력(無氣力)하

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최후를 맞아 손명(损命)하였다.

뉴욕의 트레이드쎈터를 항공기(航空機)가 충돌하여 거대한 빌딩이 한순간 무너지면서 수많

은 생명(生命)이 죽어갔다.

그 게임같은 테러를 지휘(指揮)하고 실행(實行)한 지휘자(指揮者),

알 카에다의 지도자(指導者) 오사마 빈 라덴. 그도 운명(運命)의 한 조각(爪角)일 뿐이다.

참고로 전쟁(戰爭)에서 또는 폭발사고, 또는 화재사고(火災事故)로 인하여 살상(殺傷)되는

사고(事故)에서는 천문역학(天文易學)에서는,

화염(火焰)이 등장하는 불의 오행(五行)이 반드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주인공의 팔자(八字)를 분석하면서....

비합법적(非合法的)인 즉 자유세계(自由世界)에서 보면 불법적(不法的)인 범죄조직(犯罪組織)

을 운영(運營)하는 지휘자(指揮者)로서,

수배(手配) 현상금(懸賞金)이 사상 최고액이라는 악명(惡名)을 떨치는 자(者)로서 일반인처럼

동일하게 판단하면 해석이 불가(不可)하다.

우선 그러한 행동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특별한 사정으로 보아야 한다.

주인공은 자금(資金)이 충분하여 조직(組織)을 하고,

운영(運營)을 하면서 동일한 목적을 가진 이슬람교를 기본으로 하는 조직(組織)이다.

조직원(組織員)이 목숨을 희생(犧牲)하면서,

서방(西方)의 문명사회(文明社會)에 큰 타격(데미지)을 주기 위하여 죽기 살기로 테러를 하

는 것이다.

이러한 주인공이 살아가는 과정을,

사주팔자(四柱八字)에서 대운(大運)의 흐름을 보면서 큰 맥락(脈絡)을 짚을 수가 있다.

주인공이 31세 정해대운(丁亥大運)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전선(戰線)에 나서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대운(大運)은 역성(逆性)의 심리(心理)가 강하게 발동(發動)하여 반역(反逆)의 심리(心理)

인데 진보주의(進步主義)가 보수주의(保守主義)를 몰아내는 것과 동일하다.

옛말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대운(大運)에서는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것을 내놓고 만들어 가야 한다

는 조건이다.

자신이 스스로 영웅이 되기 위하여는 자신의 것을 내 놓고 그것을 자본(資本)으로 하여서 자

신의 존재(存在)가 부각(浮刻)된다.

주위의 동조자(同助者)들을 모아서 조직(組織)을 만들고,

그 조직(組織)을 자신이 지휘(指揮)하여 지도자(指導者)가 되는 것이다.

이 조건에서 돈(자금)이 없으면 불가(不可)하다.

자금(資金)으로 조직(組織)을 만드는 것이다.

41세 -- 51세 병술대운(丙戌大運):

관(官)의 보호를 받는다.

힘있는 자(者) 또는 권력(權力)이 있는 사람, 지위(地位)가 높은 사람의 비호(庇護)를 받

는다. 적극적인 보호(保護)를 받으니 안전하다.

그런데 조건부(條件附)로 상대방에게 그 대가(代價)를 주어야 한다.

맨손으로는 불가(不可)하다.

만약 조건부(條件附)로 하지 않으면 언제 배반(背反)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돈으로 매수(買受)하고 돈을 지급(支給)하고 대가(代價)를 지급(支給)하여야 나도

보호(保護)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조건부(條件附)로 이루어지는 보호(保護)는 아차하면 보호(保護)를 받을 수

가 없고 오히려 함정(陷穽)에 빠지는 우(愚)를 초래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는 돈이라는 물질(物質)이기 때문이다.

또는 반대급부(反對給付)를 줘야 하는데 이 조건이 불안(不安)한 것이다.

이 대운(大運)은 이렇게 주인공에게 불안감(不安感)을 주는 것이다.

엄폐물(掩蔽物)이 되어서 숨을 수가 있는 조건이면서도 노출(露出)될 가능성이 존재(存在)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가능성은 바로 51세- 61세 을유대운(乙酉大運)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現實)이 아차 하는 순간에 깨져버리는 살얼음판을 걷는 조건이 바로,

을유대운(乙酉大運)이다.

배반(杯盤)당하기 쉬운 대운(大運)이며 은폐(隱蔽)하여 숨어서 사는 주인공이 그 모습이

노출(露出)되는 위험이 높다.

그러나 현실(現實)이 현실(現實)이고 초 긴장속에서 최후까지 지켜내야 하는 조직(組織)의

수장(首長)으로서 가능하다면,

지구(地球) 어느 곳이라도 숨을 곳을 찾아서 조직(組織)을 지휘(指揮), 통솔(統率)해야 하

는 것이다.

이것은 이 주인공에게 주어진 지상명령(至上命令)이며 숙명(肅命)이다.

추적(追跡)하는 미군(美軍)의 입장에서는,

지구(地球) 끝이라도 추적(追跡)을 해서 제거(除去)를 해야 하는 것이 임무(任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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