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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편지<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명리와 육임을 병행하는 상담 이야기

사주팔자 이런 저런 이야기.

팔자를 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명리학적, 육임학을 병행하여 상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전원일기 일용이 박 은수씨

중동고등학교. 서울예대 연극과

1969년 mbc 공채 1기.

1979년 결혼.

1980년부터 22년 간 전원일기(田園日記)로 인기를 누렸고,

2007년 호프집을 운영하다가 38억 원을 손해를 보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2008년에 사기혐의(詐欺嫌疑)에 연루.

2009년 6월 영화사(映画社)설립투자를 받고 아들을 영화에 출연(出演)시 켜준다고 3000만원을 받았

다가 사기혐의(詐欺嫌疑)로 감옥(監獄)생활하였다.

출소 후(後)에는 창피해서 누구를 만나지 않았으며 활동을 안 한지 10년 - 15년 되었다.

이때 이미 경제적으로 궁핍하여 영화사(映画社)운영을 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3억 원의 빚을 지고 신

용불량자(信用不良者)로 월세(月貰)조차내지 못하는 형편에 투자(投資)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1월 1일 사기혐의로 징역 8월 선고 수감되었다.

2017년 3월 2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출소하였다.

방송 안 한지 15년 되었다.

1. 박은수 1952년 10월 10일. 양력사주

日月年

己庚壬 (午未)

丑戌辰 신강.

9 용신 食傷

丁丙乙甲癸壬辛 비겁(比劫)위주로 조직된 팔자(八字)이므로

巳辰卯寅丑子亥 자존심이 강하고 격정적이다.

통제가 힘든 사주다.

이 사주(四柱)는 신강(身強)하고 상관(傷官)이 희용신(喜用神)이고 일간(日干)과 밀접하게 가까우

니 예, 체능(芸体能)의 특성이 더 잘되는 팔자(八字)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다.

유소년기(幼少年期)와 청소년기(青少年期)에 재성대운(財星大運)이 왕성하여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

재성(財星)은 현실주의로 경제적(経済的)인 문제가 되니 가정적(家庭的)으로는 여유가 별로 없으며

부모(父母)의 복(福)이 약하다고 보며 다만 이러한 조건에서는 불평과 불만으로 미래에 대한 꿈이 부

족하고 그러나 굴(屈)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간다.

성장세는 활발하지 못하다.

29세 – 39세의 기간은 경제적(経済的)으로 매우 힘든 시기다.

한마디로 빈털터리 무일푼의 인생(人生)을 사는 세월(歳月)이다.

39세 – 59세 갑인대운(甲寅大運). 을묘대운(乙卯大運): 관성대운(官星大運)으로 공직자(公職者)

는 출세(出世)하는 기간이지만 연예계(演芸界)에 있는 입장이면 대 스타(star)를 꿈꾸는 인기

를 먹고 사는 걸출(傑出)한 스타(star)다.

그러나 한 밤에 별쯤 정도로 깜짝 빛이 나다가 사라지는 스타(star)다.

지는 별에 비교되는 스타(star)다.

이 기간 본명은 무엇을 했던가? 배우(俳優)로서 배우(俳優)다운 활동이 있었던가?

2. 박은수 1952년 10월 10일. 음력사주

日月年

丙辛壬 (申酉)

子亥辰 신약.

4 용신 印星

己戊丁丙乙甲癸壬官星이 왕성한 사주팔자.

未午巳辰卯寅丑子官星이 강한 팔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의 말

이 곧 법(法)이라는 원칙성(原則性)이 강하고,

신약(身弱)의 명(命)이 식상(食傷)이 강하지 않았는데 배우(俳優)나 연극(演劇)을 할 수가 있을까?

그것은 유소년(幼少年) - 청소년시기(青少年時期)에 대운(大運)에서 식상 (食傷)의 운(運)이 발동하

면 가능하다.

그러면 본명은 배우(俳優)를 하다가 왜 노후(老後)로 와서 고생을 많이 하면서 사는가?

그것은 인생(人生)의 중요한 시기에 사기(詐欺)로 피소(被訴)되어서 교도소(矯導所)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본명의 말대로 한다면 “세상에 못 갈곳 을 갔다 왔다”라고 말을 할 정도였으니 그 심정이 오

죽하였으랴!!!!!

관성(官星)이 왕성한 사주팔자(四柱八字)의 단점은 원칙성(原則性)이 강하고 책임이 강한데 단점은

변명을 잘하지 못하고 물러날 곳이 없다면 몸으로 라도 때워서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또한 자존심(自尊心)이 상(傷)하는 짓은 못한다.

배우(俳優)가 배역(配役)을 맡지 못하자 아쉬운 소리하기 싫어서 어렵게 살아도 받아들이고 산다.

몸으로 때우고 말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여러 해 동안 배우(俳優)의 벌이가 없어서 돼지 농장에서 일당 받고 일을 하고 있다.

화려(華麗)한 것을 추구하는 연예인(演芸人)이 이 정도의 일을 한다면 그 것은 최하위 밑바닥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보겠다.

그러면서도 고개 숙이고 아쉬운 소리하면서 배역(配役)을 달라는 소리를 하지 못하는 것은 관성(官

星)이 왕성하기 때문인데 대운(大運)도 역시 이에 거들고 있기 때문이다.

예, 체능(芸体能)을 하게 된 동기는?

14세 - 24세 계축대운(癸丑大運): 예술(芸術)의 영역인 식상(食傷)이 관성(官星)을 파괴하면서

자유주의(自由主義)로 생각이 강하고 예, 체능(芸体能)으로

가려고 하면 부모(父母)님의 반대가 심했을 것 이다. 그러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한다.

이 기간에 MBC 공채1기로 입사(入社)한다.

24세 - 44세 갑인대운(甲寅大運). 을묘대운(乙卯大運): 이 20년의 기간은 인성(印星)의 대운

(大運)이므로 공부하는 대운(大運)이다.

예, 체능(芸体能)의 반대 방향쪽의 기운이니 배우(俳優)로서는 할 일이 없고 고전하고 어려운

기간이다.

예, 체능(芸体能)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 기간은 연극(演劇)정도 하는 일이 전부였을 것이며

엄청나게 답답한 세월이었을 것이며,

장기간을 극복한 것도 인성(印星)이라는 인내력(忍耐力)을 발휘 하게 되고,

배우(俳優)로서는 대운(大運)이 전혀 협조해주지 않은 불운(不運)의 기간이다.

44세 - 54세 병진대운(丙辰大運): 지인(知人)의 도움을 받아서 어려움 을 해결하게 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기간이다.

그러나 타인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는 것 까지는 좋으나 이 일은 수준이 있는 일은 아니고 육

체적(肉体的)인 활동이 많은 일에 해 당하는데 이일로 인하여 법(法)을 어기는 일이 있게 되

는 관재 (官災)가 되는 것을 암시(暗示)한다.

54세 - 64세 정사대운(丁巳大運): 비겁(比劫)의 대운(大運)이다.

비겁(比劫)은 필요하면 밀착하고 친밀한 척하고 채워지면 그 순 간부터 남남이 되어서 배반

하고 돌아서는 육신(六神)이다.

비겁(比劫)은 재물을 파괴한다. 인성(印星)을 미워한다.

그래서 어른의 충고를 무시하고 지혜(智慧)부족이고 인내력(忍耐力)이 부족하다.

비겁(比劫)의 특성대로 자신의 의지대로 하려고 한다.

월건관성(月建官星)은 어른이고 선생님이다. 법(法)으로 살라고 충고를 하는 사람이다.

재물은 뜬 구름이고 사람은 모두 떠나가는 홀로 남는 고독한 기 간이다.

64세 - 74세 무오대운(戊午大運): 타인(他人)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행동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는 기간이다.

주인공이 원하지 않아도 지인(知人)이나 타인(他人)이 힘을 다하 여 도와주는 것이다.

그런데 비겁(比劫)이 식신(食神)으로 이어지면서 재물로 이어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데

재물로 이어지지 못하면 헛수고만 할 뿐이다.

월건관성(月建官星)이 대운비겁(大運比劫)을 파괴하려고 하면 대운식신(大運食神)이 월건

(月建)으로 파괴하면서 자중지난(自中之亂)을 일으키니 진퇴양난(進退兩難)의 입장이 된

다.

타인(他人)을 믿었다가 완전히 바닥을 치게 되는 망하는 대운(大運)이다.

일반적인 명리학(命理学) 논리(論理)에서는 수국(水局)이 판을 치는 명(命)에서 따뜻한 불

이 대운(大運)에서 입명(入命)하니 대운(大運)이 터졌다고 하는 이론(理論)과 배치되는 것

이다.

3. 박은수 1947년 10월 10일. 양력사주

日月年

壬庚丁 (子丑)

戌戌亥 신약.

1 偏官이 印星을 생하는 편관격(偏官格)

壬癸甲乙丙丁戊己 용신: 印星

寅卯辰巳午未申酉 명(命)에서는 戌戌 편관(偏官)이 왕성하여 편관(偏官)의 영향

을 많이 받는 명 (命)이다.

따라서 주인공은 관성(官星)보다 한 수 위인 편관(偏官)의 특징인 엄격하고 극기하면서 스스로를

억제하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월건경술(月建庚戌)은 관살(官殺)과 인성이 한 조(組)가 되어서 관성(官星)이 인성(印星)을 적극

적으로 생 하여 인성(印星)은 일간(日干) 주인공을 돕는 조직으로 되었고 일지(日支)도 편관(偏官)

이 있어서 편관(偏官)의 영향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살아가는 정신(精神)이나 자세는 편관(偏官)

의 특징이 나타나게 된다.

1. 연예계(演芸界)로 진출하는 명(命)인가?

양력의 팔자에서 청소년기(青少年期)에 대운(大運)의 흐름을 확인해 보면?

1세 - 21세 기유대운(己酉大運). 무신대운(戊申大運)에서는 관성(官星)이 인성(印星)을 행하여

공부에는 천재성이 있다.

또한 월건관성(月建官星)에서도 대운인성(大運印星)에 인성작용 (印星作用)으로 되면 공부밖

에 모르는 소년(少年)이다.

건강은 약하게 되면서도 오직 학문(学文)에만 열중하는 공부는 일류대학(一流大学)을 가고도

남을 실력일 것이다.

21세 - 31세 정미대운(丁未大運): 재성(財星)이 관성(官星)으로 생 하면 경제적(経済的)인 여유

가 없고 오직 자신의 명예(名誉)를 위하여 스스로 주경야독(昼耕夜読)하게 되는 기간이다.

이 시기도 공부에 전념하는 흐름이다.

그러나 건강은 매우 나쁜 상황일 것이다.

4. 박은수 1947년 10월 10일. 음력사주

日月年

乙辛丁 (寅卯)

巳亥亥 신강.

5 관성(官星)이 인성(印星)을 생 하는 를 정인격(正印格).

癸甲乙丙丁戊己庚 용신 식상(食傷)

卯辰巳午未申酉戌 인성(印星)이 왕성한 사주팔자.

공부에 특징이 있는 사주(四柱)이며 재성(財星)이 약한 팔자이므로

대운(大運)의 흐름이 좋아야 하는 명(命)이 다.

1. 연예계(演芸界)로 진출하는 명(命)인가?

음력의 팔자에서 청소년기(青少年期)에 대운(大運)의 흐름을 확인해 보면?

5세 - 15세 경술대운(庚戌大運)에서는 재성(財星)이 발현하면 공부에 는 방해를 받아서 집중력이

약해지는데 재성(財星)이 천간(天干) 庚 관성(官星)으로 생 하면 현실적인 안목(眼目)을 소유

하면서 두뇌(頭脳)의 활동은 매우 좋게 되고 현실을 정확하게 판단하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앞으로의 할 일을 선택하는 각오가 대단하며,

천간관성(天干官星)은 월건인성(月建印星)으로 유통하여 공부에 무관심하던 상황에서 어느 정

도 관심이 있게 변하게 된다.

공부로 향하는 자세가 어느 정도 잡히게 되는 기간이다.

15세 - 35세 기유대운(己酉大運) 무신대운(戊申大運): 재성(財星)이 관성(官星)으로 생 하면 명

예(名誉)에 대한 갈망이 대단하게 되는 기간이다.

만약 공부에만 전념한다면 그 목적과 대단한 수준 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얻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자신이 해야 한다는 것을 정하면 반드시 그 길로 갈 것이 라는 각오를 새기게 되며 어떻

게 해서든지 한다는 결심이 강한 시기다.

이 시기에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한다.

1969년 22세에 mbc 1기 공채로 탤런트가 된다.

이때는 무신대운(戊申大運). 무신(戊申)년이다.

申 관성(官星)이 월건(月建)에서 흡수하는 식신(食神)으로 변하게 되면 용신(用神)작용을 하

는 것이며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이 목적한 것을 달성하게 된다.

식신(食神)으로 변하면 연기(演技)나 실기(実技)에서는 실력발휘를 100%하게 된다.

본격적인 분야로 들어서게 된다.

1980년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시작하여 22년 간 장수(長寿)인기를 누렸다.

33세부터 - 50대 중반까지 장수(長寿)한 드라마다.

무신대운(戊申大運). 경신(庚申)년이다.

경신(庚申)년 시작된 장수(長寿) 드라마가 되었으나 주인공으로서는 장기간 누린 인기였는데 그

이후에 배우(俳優)로서 화려하게 성공 한 경우는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는 재성(財星)과 관성(官星)이 함께 입명(入命)하였으면 더욱 화려한 배우(俳優)로서 전성

기를 누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 해는 관성비견(官星比肩)이 되었기 때문에 재물에는 크게 대발하지 못했던 것이다.

정미대운(丁未大運)을 지나고 병오대운(丙午大運)까지 드라마는 계속되었으나 인기를 끌었으나

개인적으로 배우로서는 대성공하지 못했다고 본다.

45세 - 55세 병오대운(丙午大運): 식상비견대운(食傷比肩大運)으로서 식상(食傷)은 본명의 팔자

에서 매우 대발(大発)하는 대운(大運)으로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식상대운(食傷大運)이 재물로 이어지게 되면 성공하게 되지만 재물로 이어지지 못하

면 허장성세(虚張声勢)에 불과하다.

할 것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이것 저것 해보았지만 마음처럼 결과가 신통치 못하였던 기간이

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있듯이 식상(食傷)과 재성(財星)이 섞여서 작용하였다면 얼마

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간이다.

일 많이 한다고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듯이 전체적인 관리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겠다.

과거(過去). 현실(現実)과 미래(未来)를 본다면 재성(財星)으로 이어 지도록 하는 것은 현실

(現実)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는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

식상(食傷)이 왕성하면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좋으나 인성(印星)에 의하여 파괴

된다면 지피지기(知彼知己)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인 것이다.

55세 - 65세 을사대운(乙巳大運): 친구. 지인(知人)이 도와주니 쉽게 가려는 대운(大運)으로 되

면 매사를 쉽게 가려고 한다.

혹은 공짜심리다. 누군가 좋은 의미로 또는 마음으로 주인공을 도와주면 함께 도모하는 일이

있게 되는데 사업(事業)을 하게 될 것으로 보는데,

2007 정해(丁亥)년 뜻을 함께 하는 주위 누군가의 협조(協助)로 사업(事業)을 하게 되는데

亥亥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게 되는 것은 능력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사업(事業)이나 하

는 일에서 는 실패(失敗)를 하게 된다.

사람은 흩어지고 관재(官災)를 초래하는 우(愚)를 범하는 것이다.

2008년에 사기혐의(詐欺嫌疑)에 연루.

2009년 6월 영화사(映画社)설립투자를 받고 지인(知人)의 아들을 영화에 출연(出演)시켜준다고

3000만원을 받았다가 사기혐의(詐欺嫌疑)로 감옥(監獄)생활하였다.

65세 - 75세 갑진대운(甲辰大運): 타인(他人)에 의하여 손재(損財)를 보게 되는 위험한 대운(大

運)이다.

도둑이 강제로 재물을 내놓으라는 위협이니 매우 위험한데 개인적(個人的)으로는 매우 시련

이 많은 기간인데 재물(財物)에 의하여 문서(文書)가 파괴되면 소송(訴訟). 관재(官災)에 시

련을 겪게 된다.

말못할 사정과 가슴아픈 시련이 되는 기간이다.

그 이유는 월건인성(月建印星)이 비겁(比劫)을 부추기는 사정이 있기 때문인데 본인만이 간

직하는 사정이 있을 것이다.

대인기피증(対人棄避証)도 이러한 이유에서 출발을 한다.

비겁(比劫)은 도둑이다.

도둑으로부터 자신을 잘 지켜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겠다.

이 사주는 1947년 음력 10월 10일의 사주팔자로 판단한다.

육임당 명리학 종합 실전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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