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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실전격국론<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격국론의 응용상의 이런 저런 이야기

1). 공록격(拱祿格) 공귀격(拱貴格의 사례.

생년월일

乾命丙己己癸 (戌亥) 신강. 5.3(3.78) 陰陽: + 23.4

寅巳未巳 공록격(拱祿格)

用神: 金水. 음양용신: 陰

대운 3 忌神: 土火. 閑神: 木

辛壬癸甲乙丙丁戊 甲己: 천월덕합귀인. 역마: 亥

亥子丑寅卯辰巳午 子申: 귀인. 午申: 도화

본명의 직업은 토목 측량 계통 일을 한다.

왕성한 인성(印星)과 비견(比肩)의 운집으로 인하여 신강(身强)하고 양기(陽氣)가 매우 높은 명(命)이다.

일지(日支) 월지(月支)사이에 록신(祿神)을 공(拱)하고 있어서 공록격(拱祿格)이다.

공록격(拱祿格)을 확인하기 위해 2002년 임오(壬午)년에 중요하게 일어난 일을 확인하였다.

2002년 임오(壬午)년 말경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 임자(壬子)월이다.

오(午) 록신(祿神) 전실(塡實)되어 일어나는 흉사(凶事)다. 또한 록신(祿神)을 충(　)하는 자월(子月)에 흉사(凶事)가 있

다.

본명은 양기(陽氣)가 강하여 음기(陰氣)가 필요하다. 즉 재물이다. 식상(食傷)의 오행(五行)도 필요하다.

그러나 자년(子年)은 불리하다. 지난 2008 무자(戊子)년은 일이 풀리지 않아서 사업상으로 어려움이 많이 겪었으며 한

동안 그 후유증으로 힘겹게 살았다.

록신(祿神)을 충(　)하기 때문이다.

본명이 신강(身强)하여 재성(財星)과 식신(食神) 상관(傷官)과 관살(官殺)을 희용신(喜用神)으로 하는데 식상(食傷)은 불

현(不現)하였고 시지(時支)의 인시(寅時)는 일지(日支)와 인사형(寅巳刑)을 하고 있다

인성(印星)이 왕성하여 관살(官殺)을 희용신(喜用神)으로 하는 것은 효과가 없고 식상과 재성(財星)이 더 효과적이다.

년간(年干)의 계수(癸水)는 식상(食傷)의 지원이 없는 고재(孤財)에 불과하다.

양기(陽氣)를 해결하면서 일거양득(一擧兩得)이 되는 재성(財星)과 식상(食傷)의 운이 되어야 한다.

본명에서 식상(食傷)이 희용신(喜用神)이 되는 명(命)이 되니 년지(年支) 일지(日支)의 지장간(支藏干) 경금(庚金)을 살

리면 좋겠다.

그래서 본명의 처(妻)는 경금(庚金)을 살려서 병신(丙申)생이 되어 부부가 별 이상이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 본다.

처(妻)의 내조(內助)는 훌륭하다. 남편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미리미리 알아서 잘하며 시부모도 잘 모시는 사

람이다.

총 론

본명은 공록격(拱祿格)으로 신강(身强)하므로 년간(年干)의 편재(偏財) 계수(癸水)가 희용신(喜用神)으로 요긴(要緊)하

다.

일간(日干)이 년지(年支) 월지(月支) 일지(日支) 시지(時支)에 무토(戊土)에 뿌리를 내리고 월간(月干)에 기미(己未)의

왕성한 동료가 있어 더욱 그 세력이 넓다.

여기에 비해 계수(癸水)는 풍전등화(風前燈火)의 비교되는 그야말로 바람에 날아가 버릴까 걱정되는 상황이다.

년간(年干)의 계수(癸水)는 부친이다. 또한 본명에게는 아내가 된다.

귀한 재산(財産)이 아버지자리에 있는데 월간(月干)의 기미(己未) 토(土)가 호시탐탐(虎視耽耽) 탐재(貪財)하고 있다.

이처럼 아내나 재산이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상황이므로 본명은 재산을 지키기가 난망하고 부친(父親)의 재산이 본명

에게 전해질 까도 의심스럽다.

비견(比肩) 겁재(劫財)가 오시는 해에 반드시 재산싸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무자(戊子) 기축(己丑)년에 부친(父親)이 넘겨준 부동산(不動産)을 다른 형제 자매가 소송을 걸었다.

결국은 역부족으로 공동 분할하여 정리하였다. 그야말로 운명(運命)이란 것이 야속하기도 하지 일찍이 등기(登記)정리

하였으면 좋으련만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고 설마 설마 하다가 무자(戊子)년에 공록(拱祿)을 충(　)하는 자(子)가 등장

하여 자미(子未) 육해(六害)를 하면서 문제가 발단되었다.

그리고 본명의 아내는 무척이나 깡마른 체격의 여자다. 겉모습을 보면 질병(疾病)이 있는 사람처럼 보기 쉬운데 본명의

오행구성(五行構成)에서 보면 처는 정말 깡이 좋은 여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흔히 비겁(比劫)이 왕성한 남자의 팔자는 아내를 극하는 팔자로 보는데 이처럼 건조한 팔자에서 편재(偏財)가 견뎌낸다

는 것은 웬만한 깡이 아니면 안 된다고 본다.

발췌m10052

육임당 명리학 실전 격국론 교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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