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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감정 사례 보기 (주인공의 신상은
밝히지 않습니다)
제목:
자리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2003 년 임인(壬寅)일 술시(戌時)
임인(壬寅)일 7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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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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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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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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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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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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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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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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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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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 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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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 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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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
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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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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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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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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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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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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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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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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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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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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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巳) 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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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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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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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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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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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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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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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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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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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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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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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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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일 7국
젊은
청춘을 바쳐 일하고 세월을 다보낸 나의 직장!
정년퇴직을
2년앞둔 현재 시점에서 퇴직권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 여성의
경우이다.
몇십년을
근무한 직장인데 정년을 눈앞에두고 대대적 감원사태가
일어나면서 누구나
할것없이
장기 근속자는 우선 1순위 대상으로 사표를 쓰라고 위에서
명령이 떨어저
동료간
눈치를 보며 살어름 판을 걷는 상황이다.
그것도
30대 중반의 젊은 간부 녀석들이 눈을 부라리며 사표쓰라는
강앞에 못이겨 쫒겨
나야
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사표를
않쓰고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처지라 한다.
모른척,
죽은척하고 있다가는 어디로 좌천시킬지 모르고 그다음
상황은 않봐도 뻔한 것!
그
압력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를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고 정작
그만두면 생계가 걱정이
고...
하도
답답하여 과연 사표를 써야될 것인가?... 아니면 아는
사람도 있고 해서 부탁하면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생략>>
→ 직장에
대한 근심걱정은 요즘시대에 거의 누구나가 안고 있는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일
것이다. 더구나 한창 일할 수 있는 정력과 경험이 쌓여
가정과 국가에 힘이 될
수
있는 장년층의 퇴직과 감원 바람은 이 사회가 안고 있는
큰 문제이며 잘못하면 정신
까지
피폐해지는 경우도 왕왕 있는 것을 우린 볼 수 있지않은가?
위의
임인일
7국의
상황을 우선 살펴보자.
<격으로
따지면 반음과 에 해당하고 여덕격이다>.
한마디로
좌불안석의 불안한 기운으로 가득하다. 즉, 안정감이 없고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느것도
되는 것이 없을 것 같은 혼미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을
보려면 우선 나 자신의 기운과 직장의 기운을 비교하여
보면 알 수 있는데...
나
자신을 의지하고 잘 봐줄 수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그 누군가는 현재 아무
것도
도와줄 마음이 없다. 더군다나 그 자신도 난처한 입장에
있고 나를 거들떠 보려하
지
않는다.
나에게
원군이 되어주어야할 그 천기의 기운은 나에게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있으니, 나는 현재 바람앞에 등불이 된 고립무원의
처지인 것이다.
→ 직장의
기운과 나와는 어떤 관계인가?
3과
의 상황이 현재 직장의기운이다.
3과
의 기운은 나를 도와주는 기운이다. 육임에서는 장생(將生)이라고
하는 반가운 천기
이며
주인공에게는 구세주나 다름없는 것이다.
한데
그 구세주는 아무 힘이 없는 허수아비 나 다름없는 처지의
빈털털이 구세주이다.
자기
혼자도 주체못하는 알거지나 다름없는 신세이니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거나 아는
사람은
많으나 정작 필요할 때는 한사람도 아는척 안하는 경우가
될 것 같은 기운이다.
닭
쫏던 개 지붕처다 보는 격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육임에서
이런 상황을 [장생 절지 봉하면 퇴직의 우 가 있다]라고
한다.
또는
용파신심무소귀[用破身心無所歸]
사방에 사기꾼
같은 사람만 있으니 아무리
둘러봐도
마음 둘곳이 보이지 않는다 라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갖고 있던 쪽박 깨는일만 하고 있고 내가
앉을자리는 가시만
돋혀있으니
더 이상 마음둘곳 없어 물러나야만 하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결론짓는다.
→ 그럼
주인공의
상황은?
남는
것도 없고 근심 걱정만 안은채 싸가지 없는 젊은 간부들의
시뻘건 눈 빛속에서
사표를
쓰고 지금은 한적한 시골생활로 들어갔다고 한다.
도와준다고
하던 그 윗분들은 연락해도 통신 불통이고 해서 체념하고
마음정리 하여
허장성세의
젊은 오빠인 간부앞에서 당당히 긁고 말았다고 한다.
불과
얼마전의 일인데 젊음을 바쳐 일한곳, 정이 배어있는 그
자리를 잊지못해 지금도
꿈속에서
일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
마지막
사표 쓰던날, 그 날의 상황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보통때는 그렇게
친근하게
대하고 정감이 있던 동료 간부가 그 날 만은 딴 사람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
배신감을
느꼈는데 이것이 요즘 직장의 현주소라는 것을 실감나게
느꼈다고 한다.
인생
사는게 새옹지마 라고 했던가?
능력좋다고
우쭐대며 젊은 나이에 간부되면 ????? 감원하는
시기에는 우선 간부 부터
짤린다고
하는데.... 이것이 새옹지마가 아닐까.....
→ 모든
것 접어두고 남은 인생 전원생활이나 하면서 있는대로 먹고
쓰다가 가기로 했다는
주인공의
푸념아닌 푸념을 들으며 평생직장이 아닌 요즘의 직장 현실에서
하루라고 편하
게
지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을 하면 베풀며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새삼느껴
진다.
힘내세요
!
육임당 충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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