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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감정사례

육임 감정 사례 보기 (주인공의 신상은 밝히지 않습니다)

제목: 남편의 사업 잘되겠는지...잘되어 갈터이니 염려마세요!!...

2003 년 병신(丙申)일

병신(丙申)일

→ 내용 :

물음 : 남편이 사업을 시작하려 하는데 잘 될 것인지를 궁금해 하는 상담

→ 답 : 잘 되어 갈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큰 욕심은 버리시구요.

→ 위 병신(丙申)일 의 상황을 보면 우선 사업을 하려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어

갈 수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아래 사과의 구성이 일순주편격<一旬周遍格>으로 되어있다. 이 격을 구성하면 목적하는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다.

사업자체를 손 바닥 안에 넣고 운영을 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예측할 수가 있다.

주인공 병 丙의 위에 묘 (卯)가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사업장은 3과 인데 주인공과 같은

오 (午)가 장악하고 있으니 주인공이 의도한 대로 운영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은 추진 과정과 시작은 잘 될 것이니 염려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업이란 것이 언제나 잘되고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위 삼전의 상황은 시작부터 딱 들어 맞게 잘 된다는 싸인은 아니고 노력을 많이 필요로 한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이 고비를 잘 넘길 것으로 본다. 그리고 말전에는 돈이 있는데

노력하여 끝내는 돈으로 귀착되니 결말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예측 이 되고 있다.

더구나 이 주인공의 띠가 용띠이고 천기는 순풍에 돛단 듯이 유유히 강위에서 아래로 내려

가고 있으니 사업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도 다 해결되고 목적한 것을 이루리라고 확

정한다.

→ 결과

초반에 고전을 조금하였으나 무난히 넘어갔고 주위에서 지인들이 도와주고 많은 정보까지

제공하여주어서 지금 현재 시작한 사업이 예상외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6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자리가 좁아서 불편한 것 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사장님 파이팅 !!

육임당 충 암 03.11.29

동양의 역학 신묘삼수를 모르는 자 와는 천기를 논하지 말라 하였다.

동양의 신묘삼수란 천기를 보는 데는 태을이요, 지리를 보는 데는 기문이요, 인사를 보는 데는 육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