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명리.기문둔갑으로 보는 사업. 적성. 작명. 부부. 재물. 직장. 시험.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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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감정사례

육임 감정 사례 보기 (주인공의 신상은 밝히지 않습니다)

제목 : 현재하는 사업장을 다른 곳에 하나더 확장하려 하는데 >>>>

년명 갑오 생<말띠> 행년 임오<壬午>

2004 년 갑신(甲申)일

갑신(甲申)일

→ 내용 :

물음 : 현재하는 사업장을 다른 곳에 하나더 확장하려 하는데 >>>> 잘 되려는지?

→ 답 : 사업장을 추가로 하나 더 내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지금 현재 사업장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니 비좁거나 불편하여도 참고 하십시요.

→ 위 갑신(甲申)일 의 상황을 보면 우선 사업장을 하나 더 추가 확장하려는 의도에 부합하는 내용

으로 보인다.

확장할 곳<영업장>은 일간 주인공을 도와주고 있고 또한 위 하늘의 기운을 도와주고 있다.

하늘의 기운은 주인공을 돕고 있다. 그러니 확장할 수가 있는 조건이 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렇지 만은 않다. 일간은 주인공이다. 주인공의 머리위에 있는 기운이

비어 있다는 것은 우선 아무것도 추진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리고 사업장의 기운이 현재 하늘의 기운과 맞 닿아서 나를 돕고 있다는 것은 사업장은 좁

거나 사람이 많아서 불편 하여도 사업이나 사람은 잘 되고 있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그 자리에서 잘 됨을 계속 유지 하라는 하늘의 뜻이다. 잘 된다고 섣불리 이사하거

나 확장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을 육임에서는 [인다택협격 人多宅狹格]이라고 한다.

이를 설명하면 [사람은 많고 집은 비좁으나 사람은 잘 된다]라는 뜻이다.

주인공의 머리위의 기운이 공망 즉 천기가 비어 있다는 것은 어느 일도 추진하지 말라는 경고

이다.

지금 주인공의 사업은 위 육임과체를 보아서는 잘되고 있다.

잘된다고 아무때나 욕심을 부리게 되면 스스로 화를 자초하게 된다.

위 주인공은 여러 번 전화상담을 한 경우 인데 지금하는 사업도 2 년전 시작하는 시기를 잘

선택하여 잘 운영되어 왔고 묘하게 위기를 잘 넘겨 지금은 기반을 잡았다고 하는 단골 사장

님이다. 본인의 노력이 많아서 잘되어 이젠 가정적으로 안정이 되고 사업장도 안정이 되어있

는 상태다. 사주 팔자에 운세의 흐름이 어찌 되었건 천기의 작용을 잘 알아서 하는 사업이라면

말할 수가 없다. 문제는 타이밍 이다. 절묘한 시기를 잡느냐 하는 것은 본인의 결심이다.

육임가로서 아무리 조언을 하여도 본인이 따라주지 않으면 좋은 방법도 소용이 없다.

다행히 주인공은 인연이 되려고 그러는지 지금까지 상담결과에 반대하는 행동은 없었다.

믿고 따라준 주인공에게 고맙기도 하고 육임의 신묘함에 고개 숙여질 뿐이다.

부언 : 몇 달전 상담한 남자 분이 있었는데 그 당시 가정적인 문제, 여자문제 가 심각하고 본인의

건강역시 나빠저 있었다. 그래서 이사부터 할 것을 권하였고 이사 방향 날자, 시간까지 알

려 주었는데 부ㅡ득이 이사를 할 형편이 못되서 이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급할 때 쓸 수 있는 가택 운을 진정시키는 비법을 알려 주었것만 그마저 실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점점 악화되어 가는 환경에 안쓰러울 뿐이지만 본인이 하지 않는 데야 어쩔 수가 없다.

아무리 명약이라해도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

육임당 충 암 04. 03. 08

동양의 역학 신묘삼수를 모르는 자 와는 천기를 논하지 말라 하였다.

동양의 신묘삼수란 천기를 보는 데는 태을이요, 지리를 보는 데는 기문이요, 인사를 보는 데는 육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