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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감정 사례 보기 (주인공의 신상은 밝히지 않습니다) (주인공 남자) 가명 --
제목 : 이 물건이 내것이 될 수 있을까? .... 경매를 받으려 하는데 받아도 되는가?.... >>>>
[본 상담내용은 2004년 음 5월 의 상담 내용입니다.]
[ 상담 내용]
적당한 건물이 있어서 경매를 받으려 한다. 받아도 되겠는지? ....
받으면 누구 앞으로 받으면 좋은지....
경매받을 예정자 - 56년 생. 57년 생. 58년 생
상담 일 : 임신일 <壬申日> 2국 월장 申
임신일 <壬申日> 2국 원수과 퇴여격. 참관격
→ 답 [결론 : 경매 받지 마십시요. 받는다 해도 그것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게 됩니다]
→ 이유 [위 육임신과의 상황]
1. 육임으로 정단하는 데는 우선 전체적으로 과(課) 격(格)을 보아서 판단 한다. 위 [ 육임신과]의 과(課) 격(格)은 원수과, 퇴여격 참관격이다. 원수과(課) 는 매사 순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다는 의미가 있고, 격(格)의 의미는 물러나서 관망함이 좋다. 또한 새로운 것을 도모하지 말고 숨고 피하라는 뜻도 있다,
2. 퇴여격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인데 공망이 있어서 앞으로 전진하는 상으로 변화 된다. 뒤로 물러나면 낭떠러지가 있으므로 물러설곳이 없으니 차라리 앞으로 나아가라는 신호다. 일을 도모하면 사람의 방해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 있다.
3. 육임학은 일간이 주인공이고 상대는 제3과 이다. 우선 주인공 자신을 보면 위로부터 극을 받고 있으며 또한 공망에 해당하는 처지이다. 이는 자기자신의 조건, 즉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자신의 힘이 매우 약하며 이 일을 추구하지 말라 는 천기의 신호이다. 더구나 백호의 흉함이 있으니 나쁜 일은 적극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나 좋 은 일 역시 나타나지 않게 된다.
4. 제3과의 상신이 일간과의 관계가 어떠냐 하는 것에 따라서 길, 흉이 판가름 된다. 제3과의 상신이 일간을 극하고 있고 제3과의 음신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있다. 주인공을 도와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방해를 놓는다면 이 물건과 주인공은 인연이 없 다는 것을 의미한다.
5. 삼전(三傳)의 상황을 보면 초전(初傳) 중전(中傳)은 공망이고 말전(末傳)은 장생지이고 힘이 강하다. 또한 말전(末傳)은 월장(月將)에 해당한다. 초전(初傳) 중전(中傳)은 공망은 힘이 없고 천기가 부실하여 의지할 것도 길과 흉이 나타나지 안 으니 말전(末傳)에 의지하여 길 흉을 판단한다. 뒤로 물러서야 하는 것이 순리인데 초전(初傳) 중전(中傳) 공망으로 인하여 다시 앞으로 나가야 하는 기운으로 바뀌었는데 나가는 길이 험하기 이를데 없다.
6. 이 물건을 경매를 받는다해도 사람의 방해로 어지간히 애를 먹이게 되는 것으로 보며 인연이 없 는 물건이니 끝에가서도 이익이 없다고 판단한다. 차라리 받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7. 그래도 받겠다고 한다면 누가 좋을까?(세사람 중에서) 57년생이 좋겠다. 57년 생은 말전(末傳)과 같은 자기의 년명(띠)에 청룡이 있고 월장이 있어 일간을 도와주는 최 고 의 길한 기운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세사람의 기운을 보면...... 56년 생 천장 천공(天空) 酉/戌 -- 천공(天空) 흉한 기운이 있다. 57년 생 천장 청룡(靑龍) 申/酉 -- 좋은 기운이다. 58년 생 천장 구진(勾陳) 未/申 -- 일간을 극한다.
◈ 결과 1 물건을 받았다. 56년 생 앞으로 받았다.
◈ 결과 2 그 이후 사정의 악조건으로 결국은 손을 떼 었다. 그 사정 내막은 여기에 밝힐 수는 적절치 않아서 생략한다. 다만 애초에 인연이 없는 물건이었던 것이었기에 헛 일을 한셈이다.
◈ 물건이 일간(주인공)을 극하면 그 물건으로 인하여 손해와 재해를 초래 하게 된다. 더구나 천장이 구진(勾陳)이 있다면 다툼으로 발전하고 쟁소(爭訴)도 하게 된다. 이러한 하늘의 기운이 있는데 사람의 힘으로 꺽어 보려 한다면 어불성설이 아니 겠는가?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움직이는 것! 인간사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가는 것인데 세상 어느 하나라도 인연 따라 되는 것이다.
육임당 忠 巖 음력 05. 7.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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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역학 신묘삼수를 모르는 자 와는 천기를 논하지 말라 하였다.
동양의 신묘삼수란 천기를 보는 데는 태을이요, 지리를 보는 데는 기문이요, 인사를 보는 데는 육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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