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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 상담 사례 보기
1. 제목: 헤어지십시오!
그리고 이사를 하세요...
전화상담일 을사(乙巳)일 8국
본인의 사생활 보호상 내용중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상담인(여성): 아직은
이른 봄이라 쌀쌀한 날씨인데 송우리에서 사신다는 사십대의
여성
나이에
비해서는 젊어 보이고 미모의 여성이였다.
이야기
도중 최고학부를 나온 인텔리 여성인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어쩌다 운명이 순탄치
못하여
십여년전 홀로 되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
사주를
내밀며 어떻겠느냐고 한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생년월일을 쑥 내밀면서 무조건 어떻겠냐고
물으면 좀
황당하다
내가
귀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기(神氣)가 있는 것도 아니거늘
무슨수로 안단말인가?
충암 : 본인입니까?
아니면!.....
여성 : 제가
사귀고 있는 남잔데 앞으로 저하고 어떻겠나 하고요. 저의
생년월일은 00년 0월 0일
이구요.
충암
: 그럼 진작 그리 얘기 하시지 ..
육임은
사주풀이를 하며 살아온이야기나 부모 형제 자식이나 남편,
처 에대한 이야기나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한
마디로 운명의 개척에 중점을 둔 학문이다.
충암
: 더 이상 인연을 맺지 마십시요. 이 남자분 하고는 인연이
아닙니다.
여성
: ????????????
충암
: ????????????
한
바탕 시비라도 할 눈치다.
인연을
맺지 말라니!
이제 남은인생 좀 편하게 살라고 하는 차에
분위기를 깨도 분수가 있지...
충암
: 여기 오신거 후회하시죠? 않오셨으면 이런말도 않들으셨을
것을.... 아무튼 안됩니다.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을 했어서인가, 두눈에 노기(怒氣)가 좀 부드로워
지는 느낌이다.
여성 :
그렇게 이 사람하고 않맞습니까? 전 괞찮은 것 같은데
... 다시한번 잘좀 보세요...
충암
: 제가 남의 밥에 재 뿌리는 것 같지만은 말입니다, 지금
아주머니께서 살고계시는 집에서도
하루
빨리
이사하셔야 합니다. 그 집에서는 버틸 수가 없어요.
그냥
사시면 몸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분 과 본인의 운기는 극과 극입니다. 상생할 수
없는 기운이기 때문에 가령,
그럭저럭
보내시다가는 후회하게 될 것이니 마음 아프시겠지만 오늘이라도
마음 정리
하십시요.
........
이 여성과 이날 난 무승부로 마감했다. 그여성으로부터
어떤 대답도 듣지 못했으니까........
×
×
×
사실
이 여성분은 혼자 살면서 많은 곡절도 겪었었단다.
돈
벌어서 조금 모아 놓으면 홀랑 떼먹히기 일쑤이고 남자라고는
인연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수절하며 살아왔고 이제 통하는 남자 만났다 싶었는데 안된다고
하니 참 기가
막혀도
유분수지...
<이런 미인을 남성들은 어째서 외면 했는가 모를 일이다.>
그러는
사이 이 여성 속타는 심정을 달래느라 애꿎은 담배만 연신
피워댄다.
여자
혼자 사는게 그리 쉬운 일이 겠는가!
그
남자도 혼자 살며 외로운 처지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을사(乙巳)일 8국
은 과연 어떻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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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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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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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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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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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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蛇 유(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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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
인(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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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술(戌)
|
白
묘(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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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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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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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巳)
|
묘(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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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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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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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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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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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보면 1과는 이 여성의 행년이고 3과는 남자의 행년이다.
또한 3과는 살고 있는
집이다.
육임에서는
행년(행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그 해의 운을 보좌하는
것인데 년령에 따라
서
틀리고
남, 녀 구분으로 다르다.
남,녀
행년을 보아 천기가 좋으냐, 나쁘냐를 볼 수 있는데,
지금
위의 상황은 극과 극으로 헤어짐을 예고하는
것이니 현재 이 여성의 경우라면 차라리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1과와
3과는 당사자의 행년인데 불과 쇠기운으로 극을 하는 상태이고,
나무와 흙기운으로
역시
극을
하는 상태이니 이것을 육임으로 해리격(解離格)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별, 사별을
의미한다.
무승부로
끝나고 만 이날의 정단(正斷)은 후에 다시 방문한 이 여성으로부터
근황을 설명듣고
서 이세상
신(神)이 있다면 제발 어렵고 약한 이 들을 외면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
여성은 자기 의지대로 남자와 관계를 유지하여 왔고 그런대로
감정은 괜찮았다고 한다.
그러난
얼마안가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의지하며 살려고
하는 여자에게 되레 돈을
요구하며
폭력까지
휘두르기를 수 차례 란다.
동네사람
한테 수치스럽고 망신스러워 파출소에 신고도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던 중 울화 병이
생겨
병원신세도 지고 몇 달을 살기를 몇십년 사는 지경이 되니
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신세가 되었다.
처음
볼 때는 젊어보이던 모습이 몰라볼정도로 야윈 모습으로
변하였으니 그동안 고초를 보지
않아도
대강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회복하려면 정말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죽했으면
죽어 버릴까 생각을 먹었다니...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찡하다.
이런
분한테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랴. 그래도 용기를 갖고 살라
할수밖에....
충암 :
양력 8월이나 되어야 태풍이 수그러질 것입니다. 건강챙기시고
기다리세요....
육임당 충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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